좀 싸늘한 날씨의 서대전 공원.
모처럼의 모임 참석이라서 회원님을 보고픈 마음에 설레이면서 기다린 오랜 시간동안 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어린이 인권에 관한 행사였고요.
꼬마녀석들의 귀여운 율동이 보기 좋았습니다.
totori상과 츠바사상 링링상과 함께 약속장소인 금평추어탕으로 향했습니다.
정림동에서 장태산 방향으로 가는 중 왼쪽에 자리한 주택형식으로 만들어진 식당에서 추어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위의 밭에서 직접기른 채소와 양념으로 만들어진 가을의 별미 추어탕은 정말 진국이었습니다.
totori상이 가져오신 인삼주를 반주로 포식하고,
장태산으로 향했습니다.
가을의 색이 점점 짙어지는 경치를 감상하면서 연못과 스카이웨이를 둘러보았습니다.
당나귀의 휴가로 인하여 나귀타는 체험은 못했네요.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정담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관저동에서 커피한잔과 도너츠를 맛보고 헤어졌어요.
안물안카페의 정재홍회원님은 가정사정상 식사 후에 귀가하시었습니다.
오랬만에 만났던 회원님들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은 갈마동쪽에서 진행될 듯 합니다.
이번에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시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이타워 정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높이감이 없지요? 약 15M의 높이랍니다.
민상부부의 정겨운 모습입니다.
첫댓글 和気あいあいとした雰囲気が漂ってきます。
민さんご夫婦も仲睦まじい様子がいいですね^^
いいところで豊かに送ったんです
事があり参加できなかったが、写真で鑑賞しました。
あら! みんな元気で有難うね。
회원가입하고 처음으로 10월 정모에 참석하려했는데 급한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11월 정모때는 꼭 참석할게요.
おはよ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