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지금 하드에 있는 것을 지우면서 나름대로의 감상문을 적습니다. ㅋ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그 제목 처럼 그 사람에게 너무 과분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사람에게 있어서 과분한 사람이 있을 까요? 라는 생각을 한번 가져봅니다.
영화에서 처음에는 완벽했는데 나중에 가서 여자친구가 말을 합니다.
나에게도 한가지 단점이 있다고...
그것을 보고 남자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하게 갈등이 생긴다는 ㅡㅡ;;
암튼 결국 잘 되어서 둘이 비행기 타고 떠납니다. ㅋㅋ
어찌보면 당연한 스토리입니다.
이 영화 제목을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죠.
남자에게 있어 과분한 여자가 있을 까요??
이건 일반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상태를 봅니다.
인가의 본질말고 외적인 부분을 봅니다.
그건 가진것.
직업, 집, 돈 등.
직접적으로 따지면 돈이 얼만큼 있는지에 관건이 있겠지요.
거기다가 학벌 기타 등등.
자기 자신이 비교 할려면 끝도 없이 비교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자괴감에 빠지죠.
하지만 자기 자신이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다면 어느 사람이라도 다 만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자신감을 갖추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만약 자기에게 있어서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이렇게 되있겠죠.
사회에 물들여 있다면 절대 자기에게 과분한 사람을 만나지 못합니다.
만나도 제대로 자기에 대해 보여주지도 못하고 끝내지요.
그리고 몇번 본다고 자기에 대해 상대방이 몇퍼센트를 알 수 있을까요?
심지어 같이 사는 가족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후우....
이런 저런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글은 거창하게 썼는데 이제 슬슬 마무리 해야겠지요??
자기가 하는일에 떳떳 하다면 어느 누구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솔직 하다면요.
PS : 저도 이렇게 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