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놀이- 신품종 만들기 ^^*
- 2011년 4월 14일 저녁 6시~ 4월 15일 저녁 8시까지 놀이
각시수련 통을 보니 씨앗들이 발을 내리기 시작했다.
씨앗 설흔 개를 간신히 찾아 건져, 요플레 통에 각 열개씩 담았다.

500배 희석한 모모액을 씨앗에 부었다. 뿌리 없는 씨앗만 실험하고 싶었으나, 씨앗들을 제대로 찾을 수가 없어 발 내린 것도 함께 담갔다.


비장의(? 실은 별것도 아님) 모모액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을 쌓았다.
10분 짜리는 씨앗이 없어 빈통이다. 약품에 담근 시간이 1시간, 6시간, 24시간이라 표시했다. 시간별로 차례대로 끄집어 내어 물어 씻어 수련통에 심었다. 그런데 24시간짜리는 시간을 까먹어 26시간만에 심었다.
한 톨만 성공해도 좋다. 주먹만한 각시 수련이 벙긋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2011. 4.16. |
첫댓글 우와~~~~!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꾀죄죄해서 미안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무지 따라하고 싶어집니다~~~^*^
저는처음 각시수련씨앗 실뿌리난것을 모르고 곰팡이인줄알고 깨끗이 닦아주었습니다~~~^*^
ㅎㅎ 따라하시면 위험합니다. ^^*
기대만빵입니다~~ d^^b
실수로라도 뭐거 나와야 할텐데.....말씀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잘 되시리라 봅니다...아기장수님..파이팅...!!~~~
잘 놀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기발하십니다 채반위에 부디 성공하시길 ............
아마 거의 다 살 듯합니다. 선주문 받을까요? ㅎㅎ ^^*
삽목 방법부터 특허 내심이^^***
비법을 이용하시고 로얄티를 주실 의향이 있으시단 말씀이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