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강주막 상설무대 공연(9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공연)첫 공연 대 성황리

[회룡포]

삼강주막 상설무대 공연(9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공연)첫 공연 대 성황리

경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문화원이 주관한 상설공연(9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공연)이 지난 주말(14일~15일)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1천500여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 공연을 가졌다.

이날 개막공연에는 예천연예예술인협회(회장 황윤석) 회원들이 준비한 노래와 색소폰 연주, 벨리댄스, 전통국악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첫 공연에 오는 5월 20일 방영되는 KBS 6시 내고향 특별방송, 예천편 촬영 차 삼강주막을 찾았던 인기가수 장계현(나의 20년)씨가 특별 출연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 기획사 '리 기획' 이창희 대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개발하여 삼강주막을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예천을 많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