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암(문수사)
◈ 찾아가는 길
□ 위치 :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 산68
□ 구미시내 →도개면 신곡리→문수사(도보20분)
◈ 소개
조선 중기까지는 자연석굴을 법당으로 쓰면서 절 이름을 납석사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 중기에 폐사가 되어 1990년대까지 절터만 남아 있던 것을 근래에 석굴 아래에
대웅전과 요사를 새로 짓고 절 이름을 문수사라고 하였다.
석굴 입구에는 탑신부만 남아 있는 석탑 파편이 널려 있다.
사자암은 천연동굴 입구에 자리잡은 수행도량으로, 이곳에는 문경 대승사에서 옮겨온
불상과 4점의 탱화가 모셔져 있다.
탱화 중 1873년(조선 고종10) 제작된 산신탱화는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산신 그림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유물에 속한다.
사자암이 절의 한쪽 벽의 기능을 하기에 반쪽짜리 절로 최근 유명하다.
첫댓글 한번 간적이 있었네요 3년쯤 되었나 혼자 겁도 났던 기억이 저편에서 나는군요 언제 그곳까지 다녀 오셨나요 부지런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