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7년 동안 고통에 시달리던 허리를 치료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27년 동안 허리가 아파서 밥도 앉아서 제대로 못 먹고, 저녁에는 누워서 잠도 못잡니다.
왜냐하면 허리가 삐뚤어져서 반드시 누워서 있지를 못하기 때문이죠. 통증도 너무 심하구요.
아침에 일어날 때는 바로 일어나질 못하고, 벽을 잡고 몸부림을 쳐야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걸어 다닐 때도 허리에 손을 대고 다녀야 걸을 수가 있었으니까요.
병원이란 병원은 안 가본 곳이 없고, 서울 삼성병원까지 가봤지만, 수술해도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허리를 너무 써서 물렁뼈가 녹아서 허리뼈 4번 5번 6번 7번까지 4개의 뼈가 붙어버려서 허리가 아프고 한쪽으로 기울고, 삐뚤어졌다고 이건 수술해도 약을 써도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라고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포기하고 지금껏 살았습니다. 항상 한쪽으로 기울어져있는 내 모습을 볼 때마다 짜증이 났습니다. 항상 고통중에 있다보니, 예수님을 믿는다곤 하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항상 기뻐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라고 하신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살고있었습니다.
항상 통증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기뻐하며 살 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죽지 못해 살고 있는 인생 이였습니다.
그런 나에게, 어느 날 언니인 ‘이정자’전도사님을 통하여 성좌산 기도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모든 게 낯설었습니다. 예수님의 대언을 하시는 권사님 집사님도 계시고, 입신을 하여 천국을 보고 오시는 집사님, 권사님도 계셨습니다.
병원에서 사형선고 받고 온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간증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도 저 사람들처럼 앞에 가서 간증하게 해주세요..산 증인이 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가 간절히 나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최양자 원장님께서 기도를 해주셨는데.. 너무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27년 동안 별의별 약을 먹고 애를 써봣지만 낫지 못하는 허리 병이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내게 임했습니다. 치료가 임했습니다.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놀랍고 놀라운 일이 나에게도 임했습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예수님께서 치료해주셧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은 잠을 잘 때도 편하게 잘 수 있고, 일할 때도 날아다니는 기분으로 일합니다.
어느 날은 일하다가 삽을 들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아픔이 없이 일하다보니 너무 신이 나서 춤을 추었는데, 남편이 이것을 보고 미쳤다고 정신병원에 가야겠다고 하더군요.
살아생전에 춤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일하다가 춤을 추니 남편 눈에는 미치게 보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걸어 다닐 때도 삐뚤어졌던 허리가 반듯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좌산 기도원에 와보니,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복음이 있습니다. 천국으로 갈 수 있는 바른길을 알게 합니다. 저는 고침 받은 뒤로는 병원 약도 던져버리고 7년 동안 넣었던 보험도 해약해버렸습니다. 아플 것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보험인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그 보험을 하나님께 들기로 마음먹고, 지금은 하나님께 보험들고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산 증인으로 살아갈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찬양과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이정희 성도의 간증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