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선생님은 음악이라는 과목에 언제부터 흥미를 느끼셨나요?
A. 저는 원래 음악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어요!
Q. 선생님은 재능 파인가요, 노력파인가요?
A. 저는 완전 노력파입니다. 저 연습을 엄청나게 했어요. 제가 기타 전공인데 입시 준비할 때는 하루에 10시간씩도 연습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Q. 학창 시절 공부는 어느 정도 하셨나요?
A. 공부요? ㅋㅋㅋ 과목마다 조금 다른데 영어를 그나마 좀 좋아해서 중간 정도하고 수학은.. ㅎㅎ..그냥 다 중간 정도 했어요. ㅋㅋㅋ
Q. 고등학교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재밌는 추억 하나만 말해주세요!
A. 수학여행 간 거요! 고2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는데 그때 너무 재밌었어요. 친구들이랑 다 같이 버스 타고 숙소에서도 다 같이 놀고 사진 찍고….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있을 만큼 아주 좋은 추억이었어요.
Q. 마지막으로 예체능을 진로로 둔 학생들에게 조언이나 한마디 해주세요!
A. 연습 열심히 해야 하고 시험 보러 가서 떨지 않고 자신이 연습한 거 잘 보여줬으면 좋겠고 공부도 포기하지 말고…. 나중에 좀 후회되더라고요 그때 조금 더할걸 이란 생각?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실기 연습도 열심히 하면 최고의 어른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