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벨~ 징글벨~~ ^^ 메리 클수마수~~
아이가 어릴때(물론 지금도 어리지만) 아니 삼십대 초만해두 트리를 만들었었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이 별루 감 없이 지냈지요~
근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왠지~~~
ㅋㅋ 다른감이~~~^^
몇년간 창고에 박아둔 트리를 꺼냈는데 장식이 너무 없더라구요~~
일단은 ~ 모든게 다 있다는 다이소에서 장식볼하공 데코줄을 6천원어치 샀죠.
그리고 리본을 빵끈으로 묶어 거기에 데코줄을 잘라 글루로 붙이기~~
저만의 장식을 하는거죠~ 내맘대루~~ ㅋㅋ
혼자 감탄하믄서~~
ㅋ 엄지손톱에 저 매니큐어 지워야하는데..
울 딸램이랑 마트가서 그냥 함 발라봤는눈~~ ㅋㅋ
제 취향 아니요~~
요렇게 리본활용하니 더 예쁘더라구요~~^^
흔한건 시러요~~~
얘는 장식장옆에 둘 작은 트리~~
ㅋㅋ 전구도 켜보구요~~ 분위기 있넹~~ 캬!!!
솨솨솨솨~ 살아있네 살아있어!!!
이런 소소한 즐거움에 또 행복해진 꽃마녀랍니다~~~ ^^
우리 포배식구들도 크리스마스 준비 하고 계시죠?
아직 안하신분들~~ ^^
언능 준비하셔서 따땃한 크리스마스 보내자구요~~
집에서... 켁!
저두 홍대클럽 가보구시포요!!!
솨솨솨솨~~ 푸하하하하!!
첫댓글 ㅎㅎㅎ....홍대클럽....사실 저...한번도 못가봤다눈~~~~ㅋㅋ 트리 넘 이뽀용...^^*
ㅋㅋㅋ 다음 할로윈때 벙개함 할까요? 가면은 제가 만들어 드릴께요~~ 처녀귀신으로~~ ㅎㅎㅎ
앙~~~나두 처녀루 돌아가고 싶다능~~~
나두용~~ 스물셋으로~~ ㅋㅋㅋ
작년에 먼지만 탄다고 트리세트 몽땅 버렸더나 딸같은 초딩 작은 아들이 찾네여....남들 다 있는 트리 울 집만 없는거냐며~~~흑흑...
아공~ 아까운거~~ 저두 저 트리가 산지 십년정도 됬거든요~~ ㅋㅋ 이참에 다이소에서 싸게 구입해보세용~~ 분위기 좋아용~~ ㅋㅋㅋ
박시후만나러?? 홍대클럽가서 솨솨~~~쏴사하게!!??
앙~ 박시후도 좋공~ 중기도 좋구~ 살아있네 살아있어~ ㅋㅋㅋ
금요일에 가끔 홍대 가끔가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우리언제 번개 해요 ~ㅋ
와!! 부럽삼~~~^^ 홍대가본지 기억두 안나요~~ ㅠㅠ
멋진 트리가 탄생했네요. 올해 산다하믄서 여적 못사고 있네요
늦기전에 ㅋ 다이소에서~~^^^
트리를 안만든지........ 언.... 10년이...............;;;; 동심이 사라지는듯 해요 ㅠ
ㅋㅋ 저두 몇년만에 만들었네요~~ ㅋㅋ 먼지터느라~~ ㅋㅋㅋ
저 오늘 나갔다가 다이소에서 사왔어요. ㅎㅎ 싸면서 제법 커요.
그죠?? 다이소가 짱이죠~~ 언능 보여줘봐요~~ 궁금!!!
아기자기 너무 이뻐요 저도내년에는 도전해봐야겠어요 ^^
아이디어 넘 좋아요...내년에 저도 한번!
더운여름..트리만 봐도 시원한 느낌 들어요.~~~^^
한해를 시작한지 얼마안된듯 한데 남은 날들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실감합니다......
이쁘당 ㅎㅎ
이뻐용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딱이네요
리본하나로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