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코스 : 빼어난 빨간 단풍과 흰바위의 조화)
서창매표소 ▶1.9㎞▶ 장도바위 ▶0.2㎞▶ 서문 ▶0.7㎞▶ 안부능선 ▶0.8㎞▶ 적상산(1034m) ▶0.3㎞▶ 안렴대 ▶0.5㎞▶ 안국사▶3㎞▶ 양수발전소 주차장
▣ 총거리 : 7.4Km
▣ 산행시간 : 5시간
● 연락처 016-635-6657 (김기열 총무)
● 계좌로 예약 하실분 (국민은행 778401-01-188814 예금주 김기열)
준비물 : 동절기 산행시 랜턴은
항상 지참 하시기 바람니다.
산행지도
▣ 적상산의 개요
높이 : 1034m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특징 : 적상산(1034m)은 산 이름을 붉을 적 치마 상를 썯을 정도로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인데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은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 쌓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젊은 아낙이 붉은 치마를 입은 모습을 지녔다하여 이 산의 이름이 적상산이라 한다.
이산은 단풍나무가 많을 뿐만 아니라 암벽지대가 많아 단풍철이 되면 이 산이 자아내는 단풍빛은 적과 백의 극치를 이루는데 정상 서쪽으로 펼쳐진 치마바위에 가을이면 젖어드는 단풍은 이산의 백미로 뽑을 수 있겠다.
이산은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5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등의 자연명소를 간직한채 정상 분지의 양수 발전소 상부댐인 산정호수(적상호)와 고색창연한 적산상선, 안국사등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 명소
+ 안렴대
적상산은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천길 낭떠러지로 내려다 보여 이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슬아슬하게 한다. 고려때 거란의 침입이 있었을 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들을 이끌고 이곳으로 들어와 진을 치고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안렴대라 했다고 한다. 또한 병자호란 때는 적상산 사고 실록을 안렴대 바위밑에 있는 석실로 옮겨 난을 피했다는 유서 깊은 사적지이다.
+ 장도바위
적상산성 서문아래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이 바위는 고려말 최영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혀 장도를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 갔다는 전설이 있다.
+ 적상사 산정호수
적상산 분지(해발 800m)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양수 발전소에 필요한 물을 담아두기 위해 만든 댐으로 적상호라 명명되었다. 무주읍에서 산정호수까지 포장된 도로가 통행되어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고 산정호수를 관광하는 것 외에도 천일폭포, 적상산성, 안국사 등의 명승탐방과 전망대에 올라 원경을 둘러보는 즐거움도 있다. 또한 산 아래에 있는 하부댐을 구경하고 아울러 무주양수 발전소를 견학 할수 있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호국사
인조21년 이조판서겸 대제학이었던 이식이 어명으로 적성산성을 순찰한후 왕에게 고하여 승병을 양성하고 산성 및 사고를 지키기 위해 인조23년에 세워진 절. 절은 1949년 화재로 인하여 소실되었고 현재는 절터앞에 적상산 호국사비만 있음.
+ 적상산성 사고
조선 광해군 6년(1614년) 설치되었는데 이곳에는 실록 824책, 선예원록 144책, 의제 260책, 잡서 298책 등 총5514책이 보관되어 있었으나 일제시대때 규장각으로 모두 옮겨지고 지금의 사고는 황폐해진 상태
+ 안국사
고려 흥렬왕 3년 월인화상이 창건했으나 계속된 전화로 인하여 현재는 극락전과 천불전 그리고 요사채 2채 등만 남아 있는 상태
첫댓글 정영선 외1인 참석합니다, 018-616-6987
나비 포함4명 따라갑니다~^*(입금 채영숙완료)
번개모통외4명 참석합니다~~(입금토요날 할께요~~~))
나비 2명 추가요(첨단 벌님)~ 함이 6명입니다~(입금완료)
번개모통 추가로 1명 더 올림니다~~합이 6명입니다~
나비 1명추가요~합이 7명입니다~
나비1명추가요 합이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