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부산 십일산 종주 110KM
일 자 : 29일 (토요일) 00 : 50분 ~ 30일 (일요일) 18 : 30 분 (41시간 40분)
산 행 지 : 동백섬 ~ 장산 ~ 산성산 ~ 아홉산 ~ 함박산 ~ 망월산 ~ 백운산 ~ 용천산 ~ 원덕봉 ~ 군자산 ~ 계명봉 ~ 갑오봉 ~ 고단봉 ~ 대륙봉 ~ 불태령 ~ 백양산 ~ 엄광산 ~ 구덕산 ~ 봉하산 ~ 아미산 ~ 몰운대
함께한이 : 겨울대장님, 독고달님, 인산님, 온리백양( 4명)
날 씨 : 맑음
평소에 시간이 없어 가보지 못했던 부산근교 산을 부산11산 종주로 한방에 해결 했습니다.
대간끝나면 할려고 미루어 두었던 부산11산 종주가 겨울대장님의 산행공지로 바로 이루게 됬었습니다.
맑은 날씨로 인해 상당히 무더위 산행을 예상 했는데 주간산행시 숲으로 이루어진곳을 산행 하다보니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과 그늘로 인해 그나마 더위식혀 가며 진행 했습니다.
산행공지 뜨자마자 바로 신청한후 고민끝에 독고달님께 전화하니 혼쾌히 가자고 합니다.
당일 시간맟춰 동백섬에 도착하니 울산에 인산님 께서 함께한다고 하네요 반갑게 조우하고 예정시간이 다가올때쯤 겨울대장님 거의 다왔다고 전화가 옵니다
.
이렇게 4명이 한조가 되어 땡칠이 산행을 시작했네요.
무뎌운 날씨에 함께한 겨울대장님, 독고달님, 인산님, 억수로 수고 했습니데이...
그리고 내리 이틀동안 지원 산행해주신 희야님 너~~무 너~~무 감사 했고요.
산행중 응원해주신 산도깨비 선배님,셀파님과 문자주신 환님들덕에 힘들어도 포기않고 완주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내내 행복하세요~~~~

해운데 조선비취호텔
예날 직장다닐때 신상품 쇼케이스 할때 초청 받아 몇번 드나들기도 했던곳

동백섬 조치원동상.

출발전 인신님,독고달님,겨울대장님,
표정이 여유롭네요.ㅎ.


원래 야경이 이렇치 않은데...
전력수급이 부족하다 보니 가로등 불도 다꺼지고 절전으로 인해 야경이 별로입니다.


장산정상에서 다시담아 보지만 그닥..

1시간40분만에 도착하여 바로 출발합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산성산 정자에서 아침해결 하고

쌍다리재 지나 이슬머금은 풀숲을 헤치고 진행 하다 보니 바지란 신발이 다젖어 버렸네요 ㅠㅠ.


산행의; 최대적군 이 뜨오르네요.
만만치않은 산행이될듯 하여 조금 긴장되기도 하네요.

그냥 통과.

솔찮게 까칠한 함박산 오름길 입니다.
독고달님,

겨울대장님,인산님,독고달님,

선수교체해서 다시 한컷 온리백양.

인산님 표정에서도 여유가 뭏어나지만 산행실력이 보통 아니네요.
따라가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겨울대장님 울산서 오산종주오신 일반 산악회 환님들 촬영하고 있네요.
그중에 귀에익은 해바라기님도 계시고 이분들덕에 곰네재서 막걸리 한사발 할수 있어습니다.


조망이 아주 좋은곳
. 독고달님 원래 중탈전문이데 탁월한 겨울대장님 리딜덕에 완주했습다. ㅋㅋ 디뽀록 네서 죄송.

달음산 .천주산, 지나온 함박산입니다.

망월산뒤로 정관신도시.



겨울대장님의 여유있는포즈.

요기서 희야님 지원산행 올라 왔는데
차가운 영지꿀차 먹느라 사진도 못남겨네요 ㅎㅎ


원득봉 오름길에 쥐가나서 아주 고생 했습니다.



뭘하능교?
고사리 재취 하시남요.
요기서 낙남고개 까기 저녁먹을려고 열심이 달려 왔건만 식당도 없고 배달도 안되고 해서 궁리끝에 희야님이 귀환 총무님께 전화하여 식당까지 왕복 픽업 부탁했네요.
총무님덕분에 저녁 잘먹었고요 너무감사했습니다.

연속해서 까칠한 계명봉 찍고 갑오봉 도착 합니다.
안개로 인해 꺼꾸로 장군봉으로 가다 되돌아 옵니닼

역쉬 안개로 빙빙돌다 겨우 도착 했습니;다.


산성 전체 복구 공사가 완료 되었네요.
남문위 성곽입니다..
가야할 백양산.

사직야구장도 보이고.




불태령에서 인산님.
아즉까지 살아 있네..

맛이 갔네 ㅋㅋ

요가 마이 관리구역임다.
1000번은 훨씬 넘어 올라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향토사랑.

가야할 엄광산 뒤가 구덕산입니다.
예전엔 쉽게 올라 갔었는데..

김해평야.

화명동도 보이고.


산및에 신라대학교.

독고달님.겨울대장님. 도착하고

단체사진 한컷
희야님 요기까지올라 오셨서 날머리 까정 쭉~~ 같이합니다.




요 ~가 개화초등학교입니다.
부산에서 젤로 유명한 개금 밀면에서 식사후 겨울대장님등산화 밑창이 완전히 분리되어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홈플러서에서 대충 하나구입해서 진행합니다.

때이른 코스모스.




희야님 준미해오신 수박화채.
두사람오기전에 빨리 먹어야징~


사미산 기상관측소.

부산남항.

부산북항.



희야님 준비해오신 밥과 오징어 두룹무침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봉화산 에서 ..
60대 한분이 올라 오길래 밑에 두사람 안올라 오느냐고 물어 보니...
ㅋㅋ 젊은사람 둘이 올라오는 데 영 힘을 못쓴다고 하네요
J3 시그널 떼고 나 올라오시지 ㅋㅋ 한참 웃었네요.

독고달님 겨울대장님꼐 감사 인사.




디시한번 감사드리고..
독고달님 수고 하셨고요 오래도록 가슴에 담으놓으세요. 축하합니다.


인산님.

겨울대장님.

독고달님.

온리백양.


독고달님 과 희야님.

표정에서 즐거움이 넘쳐나네요.

영화배우님 친구분 횟집.
오징어 회 묵얼라 켔는데 오징어는 읎고.....
나는 취해서 귀가 했다는.....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요 즐거워습니다.
희야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독고달님 110 km완주 축하합니다. ~끝~
첫댓글 무더위에 부산11산 무탈하게 완주하신걸
드립니다.
산,안산하시기 바라고 맛남거 많이자시고 지친몸 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지원하신 희야님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항상
여행은 잘다녀 오셨는지요?
산행중 문자주셨서 힘많이 됬었습니다.
이제 태화강 열심히 준비해야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대단하십니다
푹 쉬시고 빨리 회복바랍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시기적으로 뵈야할 때인데 아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클럽정산에서 자주 봅시다.
감사합니다
온리백양님 수고많았습니다
함께하며 재미있었구요
푹쉬시고 체력회복하셔서 어디또한방할것만같은 예감입니다
이틀동안 저희보다 희야님께서 더수고 하셨죠 ,
너무 감사했고요 .
11산산행시 조금이라도 도움되어 드려야 하는데 7,8월 두달은 사간내기가 어럽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하시는 산행 항상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산11종주를 환한표정으로 마무리 하시다니 대단들 하십니다요..
겨울대장님과 독고달님 손잡고 찍은 사진과 코스모스 사진이 정답게 다가오는 후기글 잘 보았구요
모든님 축하 드리고 수고 많았습니다.
언제한번 부담없이 훈아님과 손잡고 산행하고 싶기도 합니다.
묵묵히 응원 해주시는 훈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산행기 ,사진 너무 흥미 진지하게 잘 봤습니다.
청년 온리백양님을 뵙는 것 같습니다.
잘 생기시고 산행 실력도 준족의 온리백양님께서
"산은 물을 건너지 못하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 다"는 산자분수령(山自分水領)에 따라 신백두대간을 종주 하시고 이렇게 한방에 다이나믹 부산 11산 종주를
완주를 하셔서 부산 10산 종주라는 이름으로 산행을 하던 것을 "다이나믹 부산 11산 종주" 로 명칭을 제안한 저로써도 가슴 뿌듯합니다.
다시한번 더 완주 축하드립니다
영화배우님의 분에넘치는 과찬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항상 넘치않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응원감사드리고 정맥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부산 11산종주 한여름 뙤약볕에서 고생 많으셧습니다.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멀리 갈수있다는 진리에 모두가 완주 하신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고 연약한 가을 코스모스의 흔들림이 느껴집니다.
혹서기산행을 예상하고 출발 했어나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으로 나름시원하게 진행 했습니다.
산행을 하면 할수록 나의부족함이 많이 드러 나드군요.
여러 휼륭한 환님들이 계셨서 많이 배우는중입니다.
바란에 흔들거리는 연약한 코스모스처름 강함보다 유연함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더위를 피할곳 없는 낙동길이 장난아니죠~ㅎ
대간 끝나고도 부지런히 발품을 파시내요~
멋진 모습의 백양님~
다이나믹 부산11산 110km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받아드려야죠,
더우면 더운대로 또는 비오면 온몸으로 비맞아가며 그렇게 피하지않고 즐겨야지요.
빠른시일내 합산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더운날 고생많이들 하셨습니다.
대간 끝나 허전해서 한바리 하신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대간끝나면 좀쉴려고 했는데 바로 울동네 한바쿠 도는 바람에 어쩔수 없었습니다.ㅎ
대장님축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산님 가볍게 11산 완주 축하합니다.
재미난글 기달리는디유 ㅎㅎㅎㅎㅎㅎㅎ
독고달님도 기달려지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처음 보는 순간 딱알아 봤습니다.
역쉬 생각되로 대단하신 준족 이시더군요.
함께하는 내내 많이 배려하시는 모습 보기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폐안끼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부러버라....
독고달님 너무 반갑구요...^^
부러우면 지는건데..ㅋ
언제 한번 보만석게 가야겠습니다.
그때는 뵐수있는 영광을 주이소,
백양님! 쉬지도 안고 달리셨네요. 완주 축하드림니다.
11산 완주하신 네분에 모습이 여여하십니다. 덕유한밤에 독고달님 반갑구요...^&^
설국님 반갑습니다.
멀리까지 대간 졸업찿아주신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산정에서 뵙기를 기대 합니다.
백양님 더위에 수고 많았죠.
일욜 마지막 구간이라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토욜 모임에서 그만...^^
대간졸업에 허전함을 부산11산에서 달래고 오신 듯 하내요.
완주 축하드리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자주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역시 j3님들 답습니다.
힘들이지 않고서 쉽고도 깔끔하게~~
네분 모두 고생많으셨고, 희야누님의 아낌없는 지원에 놀랬습니다.
모두 따봉~~~입니다.
힘들어도 노블님 땜시 포기않았다는것 빈말 아님.ㅎ
만나뵈어서 반가워습니다.
클럽정산때 뵙기를 기대합니다.
백양님..잘계시죠...
대간에 이어 부산11산까지 거뜬히 정벌 하고 말었네요..
축하드립니다요..
지금 배트민턴에 열정 쏘다 붙는것 아니죠?
필 받았을때 큰것 한방 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더운날 수고 하셨습니다..
날머리 환한 웃음 보기 좋습니다.. 파이팅
더운날 산행시 막걸리 생각 할때마다 창&뫼님 생각 남니다.
소백상 정기 듬뿍 받으시고 좋은그림 많이 보여 주세요.
축하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쉬않은 부산11산종주 무사완주 하신 네분 축하드리구요..
지원하신 희야님도 넘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만나 뵈어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자주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한여름 기온이 장난이 아닌데
다이나믹 부산 십일산 종주 110KM를 41시간 40뿐 동안 이어가신
온리백양님! 대단하시구요 고생많았습니다...
땀엄청 흘리 며 정상에 올라을때 불어주는 바람의 고마움 .
계곡 옹달샘에서 마시는 청량함 여름아니면 모르죠 ㅎㅎ
그저 주어지는대 로 산행할 뿐이죠 뭐.
응원감사합니다.
백양형님~!
부산11산종주 많이 축하드리고,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치신몸 회복 잘하시길바랍니다.
신령이님 함께하길 기대 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언제 함봐야죠.
응원감사합니다.
우선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출발때 배낭 무게가 장난이 아닌듯 해서 나름 생각했습니다.
대간 졸업하니 11산이 동네 뒷산쯤으로 생각되는지 좀은 몰짝하게 보는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큰 산은 큰대로 작은 산은 작은대로 제 나름대로 어려움은 있더이다.
암튼 무더위와 쏟아지는 잠을 이기고 이뤄낸 11산 무사 완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11산 산행 할때 따라갈까요? ㅎ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까불다 개구락지 됬었습니다.ㅎ
산을 조금 다니다 보니 그져 받아드려야 겠드라고요.
어느곳이나 쉬운길이 없기에 도전하게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축하감사합니다.
형님요즘 대단하세요 한방에11산종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주 한잔사세요^^.
산얀님 너무 반가워요 .
요즘 너무 잠수 타는것 아납니까?
가끔식 안부는 듣고 있습니다 만은 얼굴합번 봐야죠.
소주한잔 하입시다
무더위에 무탈히 완주 하심을 왕 추카드립니다~^^!
11년 8월 말쯤에 36시간동안 걸었던 기억이 새롭네요.....ㅎㅎ
부산에 처음가서 날머리 몰운데를 몰라서 한참 헤메었던 추억도....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8월마자막 무더위에 빠르게 진행 하셨네요.
부산근교이고 탈출로가 많아 부담없이걸어보았습니다.
선답자의 응원에 더욱 뿌듯해지네요,
감사드림니다.
아~~ 함께하고잡던 그 길~`
이번기회에도 놓쳣네요
형님 더운날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합니데이~~
다음기회되면 마창진 한바리 안내 해줘요~~
다시한번 산대장 취임 축하 합니다.
온리백양님 더운날 이었는데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으십니다.
대간 다녀오시고도 또 가볍게 먼길을 끝내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보만식계 오시게 되면 꼭 공지 해주세요
한달음에 마중 가야지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산 이어가셔요
날머리 독고달님 하고 희야님 사진 멋져요
젊은 연인들 같습니다.
가볍게 산행 한건 아니고요 ㅎㅎ
좋은 분들과 함께 한 덕이라 생각 되네요
.황금산님 홀로 다니시는 산행 관심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기회되면 따라갈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안산 하시고 산정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온리백양님 넘치는 파워에 여유있는 인품 11산길 함께해서 즐거워구여.
언제 시간되시면 태화강 국공 길도 함께할수 있으기를 바래며
클럽산행때 자주 뵐수 있으서면 좋겠고
널 즐산 안산 하시구여 11산 완주 축화 드립니다.
혼자는 안죽겠다고 국공 꼬들기구먼 ㅎㅎㅎㅎㅎㅎ
백양님 못이기는척하구 따라가시죠???
댕칠이에 땡땡칠이되면 그맛은 어떨런지
이번엔 정말 대장님덕에 맘놓고 편히 걸음 하였네요 ㅎ
나름 국공 참여 하려고 계획 해보았으나 개인적인 일로 참가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