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지옥온천은 지하 수백 미터 아래에서 뜨거운 열탕과 증기가 솟아 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지옥온천이다 지옥온천 입구
온천수에 족욕하는 사람들 진흙땅에서 김이 무럭 무럭 나온다 담배 연기를 가깝게 하니 김이 더욱많이 나온다
파란 온천 물 지옥 온천
벳부 온 도시가 수증기로 가득하다
수증기를 마실 수 있는 곳
끊임없이 수증기와 뜨거운 온천수가 흘러나온다
일본 관광지에서 한글도 반갑지만, 태극기를 보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 눈이 녹은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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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산은 나를 보고 웃네 원문보기 글쓴이: 해주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