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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 기념촬영(최인기국회의원과 VIP 및 임원진) | 국제결혼가정 나주시협의회(회장 권대선) 창립출범식이 5월 24일 나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최인기국회의원과 신정훈시장내외분, 나종석도의원, 이기병도의원, 시의원 10명, 김덕중조합장, 각계 사회단체회장 등 내외귀빈, 국제결혼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순서는 정대성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귀빈소개, 경과보고(박일문수석부회장), 회장인사(권대선회장), 축사(최인기국회의원, 신정훈시장, 나종석도의원), 임원진소개, 출범선언문낭독(최걸주부회장), 케잌커팅(임원진 및 VIP), 광고, 폐회 순으로 이어졌으며 행사후 기념촬영 및 점심식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24일이 부처님오신 날이라 나주관내에 16곳에서 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인기국회의원님께서 처음부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할때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셨고 신정훈시장님내외분께서 참석하여 부부가 같이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어 국제결혼가정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국제결혼가정 나주시협의회는 사회단체로 정식 출범을 함에 따라 국제축복가정과 일반 국제결혼가정 모두를 회원으로 참여시켜 국제결혼가정의 권익과 복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음은 인터넷 나주뉴스 기사 원문입니다". 국제결혼가정 나주시협의회가 24일 나주농협2층 회의실에서 창립출범식을 가짐으로써 이질적인 사회문제의 자조적 해결에 큰 전환점이 될것으로 보인다. 나주관내 국제결혼가정은 400여세대에 이르는등 사회구조의 한축을 이루게 되면서 파생되어온 각종 문제점을 스스로 연대하여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계기가 마련된 것 생활습관의 차이 그리고 문화적 갈등 등 이중문화가정으로 파생된 가족내부의 문제점의 해결과 함께 배타적이며 폐쇄적인 이웃들의 편견을 고치는데 앞장서고 부부의 원만한 관계형성, 자녀의 양육과 교육 그리고 나주시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탄생한 것이다. 20년전 일본인과 국제결혼을 한 권대선(46•삼영동 부영@)씨의 선도로 지난해 8월부터 조직결성에 나섰는데 지난 3월 협의회의 목적과 역할 등 정관을 만들고 이날 출범하게 됐다. 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가와 국가를 잇는 평화의 사도로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주체적 역량을 발휘하여 안정된 가정을 이룸은 물론 시민들로 하여금 다문화를 접함으로써 국제적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통계에 따르면 관내에 13개국 출신 301쌍의 외국인 주부가 있는데 필리핀계가 94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69, 일본 57, 베트남 41, 우즈백 20, 태국 11명 순이다. 지역별로는 노안 31명, 봉황 28, 왕곡 25, 동강 23, 세지 20명 등 전 지역에 외국인 주부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 |
첫댓글 나주시협의회 출범식을
드립니다

나주시 협위회 출범 축하드립니다.나주시는 필리핀여성분이 많근요.앞으로 우리 국제축복가정의 중심적인 활약을 기대합니다.
나주시 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