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MATRIX FAST SS와 S,, OPTIMA SS와 S 각 한대분씩 받아 테스트 해 봤읍니다..
일단 겨울이므로 Soft는 pass
먼저 FAST SS...
한 탱크만에 원균이 왈 미끄럽답니다...
여기서 미끄럽단 의미는 여지껏 쓰던 타이어에 비해서 입니다..
힐링에서 원균이가 주로 쓴 타이어는 다들 인정한 반월표 걸리버입니다..
힐링에서의 걸리버는 거진 안성맞춤 정도로 다들 생각하는 패턴입니다...
다른 이(반월에서 A메인 들락거리는 이)의 반응은 무난하다 입니다...
두번째 OPTIMA SS...
오늘까지 3일에 걸쳐 2리터 정도를 주행했읍니다..
FAST에 비해 우수한 그립을 보였으며, 드라이버가 아닌 제가 보기에서 차이가 많이 남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특히 코너 탈출에서 현저한 차이를....
어제 한파(0도)로 수도관 파열이 있어 노면 상태가 엉망(먼지나는/질척거리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랩타입을 보여 주었읍니다..
무엇보다도 본딩이 관건입니다..
소시적 공장 본딩에 아픈 기억이 있어 꺼려 해 왔었는데..
MATRIX는 믿음이 갑니다...
원균이의 거친 주행에도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니...
(엑시아 111 10통을 어찌 해야할지)
휠 또한 ...
적당한 탄성이 믿음직합니다...
종류 불문하고 한번 씩 다 깨 먹었는데 좀 더 써봐야 할 거 같읍니다..
내구성...
아래 사진 보시고 각자 판단하시길...
(2리터 이상 주행 한 상태입니다...)
이상 MATRIX 중간 사용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