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대화 ·신뢰로 개인성장 모든 사람들은 유일한 존재로서 독특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간으로서 많은 공통적인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차이점을 발견하기 보다는 차이점을 수용하는 것은 배워야 한다. 인간은 유사성을 근거로 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차이점을 근거로 하여 성장할 수 있다.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병페 중의 하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인간의 만남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데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세포와 세포간의 균열이 생기면 생물체가 죽는 것과 같이 우리 인간사회에서 인간과 인간이 이렇게 균열된 관계를 계속 맺게 되면 우리 모두 죽은 세포와 같이 피폐한 생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도 가족안에서 조차 진정한 인간과의 만남을 경험다지 못해 아동정신건강센타에 들어서는 아이와 부모의 보습을 보며 또 하번 버지니아 사타이의 말을 떠올려 본다. "넘어졌다는 것이 불행이 아니라 넘어졌으면서도 넘어진 줄 모르는 것이 더 불행한 것이 아니겠는가. 또한 넘어진 것은 알면 일어나야 하고 서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넘어지지 말아야할 뿐 아니라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줄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이다.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줄 사람은 널어진 사람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어 그것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넘어진 사람과 진정한 인간적 만남을 가져야 한다"
버지니아 사티어는 1940년 초부터 치료적으로 사람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였으며, 50년 이상을 일한 70세 이후에도 인간의 영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자 하는 높은 이상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넘어진 사람들은 일으켜 세우는 일에 정열을 불태웠다. 즉 그녀는 넘어진 사람들과 성숙한 인간적 교류를 통해 삶의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깨달아 알게하여 주고 , 발전시킴으로써 삶의 기쁘과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하는데 일생을 바친 것이다.
사티어는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정신의로와 사회사업을 전공하엿고, 시카고 김리분석연구소에서 많은 임상경험을 하면서 정통프로이드식 심리치료의 영향권을 벗어나 캘리포니아 팔오 알토 정신연구소 (Mental Reserch Insitute)를 설립하여 최초로 가족 치료 훈련프로그램을 고안했다.
그 후 세계 각국에서 가족치료 워크샵을 개최하여 실제 치료에 개입하고, 가족치료 훈련기과에서 가족의 역동성을 가르치는 동시에 가족에 대한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사람들이 그녀를 가족치료의 콜럼버스라 부른다.
사티어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건강하게 되도록 돕는 것과 관련하여 2개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첫째, 개념은 Aristoteles의 개념을 근거로 하는직선적며 단순한 원인-결과에 접근 법에서 벗어나서 Alfred Korzybsky, Ludwing Bertlanvffy, Gregory Bateson의 체계론적 사고를 근거로 하는 것이다. 즉, 가족체계는 움직이는 모빌과 같아 한 개인의 변화는 전체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고 전체 가족구성원은 한 개인에게 상호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족치료의 목표는 가족구성원들이 자기가티에 대한 안정된 감정을 발전기킴으로써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인에게 의미있는 대상과 의사소통이 방법으로서 만이 가능하다고 보았으며, 인간은 대화를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할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있다는 것이다. 결국 사티어는 이러한 경험에 의해서만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발전시키고 강화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이와같은 사티어의 가티신념은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키울것인가 대해서도 깊은 통찰력을 제시해 준다. 즉 부모는 자녀가 가족환경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어 자녀가 잠재능력을 발견하여 인가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근거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사티어는 이러한 개념들을 발전시켜서 1972년에 저서 '사람만들기 (people making)'를 출판하였는데 그녀는 실제적으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람답게 만들 수 있는 실체였으며 인간을 성공시킬 수 있는 양육적인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둘째, 개념은 Soren Kierkegard, Matin buber, Johann Heidegger가 주장한 긍정적인 실존주의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이 개념은,인간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에너지는 역기능적인 대처방법을 높은 자기존중 감정의 상태에서 자기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사티어의 이러한 신념과 가정은 삶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하여주면, 치료적 접근법에 희망을 주고 가능성을 준다. 즉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존재가치, 인간의 욕구와 잠재력에 대한 신성시, 성장과 변화를 위한 희망과 가능성 등을 강조하며, 무궁한 가능성과 동기를 제공하여 주고 있다.
사티어의 가족치료 접근법의 주요 개념은 가치체제(Value system), 성숙 (maturation), 자기 존중 (self-esteem), 의사소통(communication), 가족규칙(Family rule),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요소가 바로 건강한 가족관게나 인간관계를 맺는 열쇠가 된다. 사티어는 결국 이러한 모든 개념을 통합하여 자신의 생을 마치는 1988년까지 '인간에 대한 희망' 이나 '사람을 성장시키는 신념'을 버리지 않은 채 넘어진 사람들은 일으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한 것이다. 가끔 나 자신이 바쁜 일정에 쫓겨 넘어지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주는 일에 짜증이 날 때 마다 난 과연 학문자체를 위한 학문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반성을 하면서 '인간 자체를 위한 학문과 치료'를 겹비한 사티어를 생각한다.
가족간의 대화 ·신뢰로 개인성장 모든 사람들은 유일한 존재로서 독특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간으로서 많은 공통적인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차이점을 발견하기 보다는 차이점을 수용하는 것은 배워야 한다. 인간은 유사성을 근거로 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차이점을 근거로 하여 성장할 수 있다.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병페 중의 하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인간의 만남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데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세포와 세포간의 균열이 생기면 생물체가 죽는 것과 같이 우리 인간사회에서 인간과 인간이 이렇게 균열된 관계를 계속 맺게 되면 우리 모두 죽은 세포와 같이 피폐한 생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도 가족안에서 조차 진정한 인간과의 만남을 경험다지 못해 아동정신건강센타에 들어서는 아이와 부모의 보습을 보며 또 하번 버지니아 사타이의 말을 떠올려 본다. "넘어졌다는 것이 불행이 아니라 넘어졌으면서도 넘어진 줄 모르는 것이 더 불행한 것이 아니겠는가. 또한 넘어진 것은 알면 일어나야 하고 서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넘어지지 말아야할 뿐 아니라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줄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이다.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줄 사람은 널어진 사람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어 그것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넘어진 사람과 진정한 인간적 만남을 가져야 한다"
버지니아 사티어는 1940년 초부터 치료적으로 사람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였으며, 50년 이상을 일한 70세 이후에도 인간의 영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자 하는 높은 이상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넘어진 사람들은 일으켜 세우는 일에 정열을 불태웠다. 즉 그녀는 넘어진 사람들과 성숙한 인간적 교류를 통해 삶의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깨달아 알게하여 주고 , 발전시킴으로써 삶의 기쁘과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하는데 일생을 바친 것이다.
사티어는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정신의로와 사회사업을 전공하엿고, 시카고 김리분석연구소에서 많은 임상경험을 하면서 정통프로이드식 심리치료의 영향권을 벗어나 캘리포니아 팔오 알토 정신연구소 (Mental Reserch Insitute)를 설립하여 최초로 가족 치료 훈련프로그램을 고안했다.
그 후 세계 각국에서 가족치료 워크샵을 개최하여 실제 치료에 개입하고, 가족치료 훈련기과에서 가족의 역동성을 가르치는 동시에 가족에 대한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사람들이 그녀를 가족치료의 콜럼버스라 부른다.
사티어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건강하게 되도록 돕는 것과 관련하여 2개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첫째, 개념은 Aristoteles의 개념을 근거로 하는직선적며 단순한 원인-결과에 접근 법에서 벗어나서 Alfred Korzybsky, Ludwing Bertlanvffy, Gregory Bateson의 체계론적 사고를 근거로 하는 것이다. 즉, 가족체계는 움직이는 모빌과 같아 한 개인의 변화는 전체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고 전체 가족구성원은 한 개인에게 상호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족치료의 목표는 가족구성원들이 자기가티에 대한 안정된 감정을 발전기킴으로써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인에게 의미있는 대상과 의사소통이 방법으로서 만이 가능하다고 보았으며, 인간은 대화를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할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있다는 것이다. 결국 사티어는 이러한 경험에 의해서만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발전시키고 강화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이와같은 사티어의 가티신념은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키울것인가 대해서도 깊은 통찰력을 제시해 준다. 즉 부모는 자녀가 가족환경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어 자녀가 잠재능력을 발견하여 인가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근거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사티어는 이러한 개념들을 발전시켜서 1972년에 저서 '사람만들기 (people making)'를 출판하였는데 그녀는 실제적으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람답게 만들 수 있는 실체였으며 인간을 성공시킬 수 있는 양육적인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둘째, 개념은 Soren Kierkegard, Matin buber, Johann Heidegger가 주장한 긍정적인 실존주의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이 개념은,인간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에너지는 역기능적인 대처방법을 높은 자기존중 감정의 상태에서 자기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사티어의 이러한 신념과 가정은 삶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하여주면, 치료적 접근법에 희망을 주고 가능성을 준다. 즉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존재가치, 인간의 욕구와 잠재력에 대한 신성시, 성장과 변화를 위한 희망과 가능성 등을 강조하며, 무궁한 가능성과 동기를 제공하여 주고 있다.
사티어의 가족치료 접근법의 주요 개념은 가치체제(Value system), 성숙 (maturation), 자기 존중 (self-esteem), 의사소통(communication), 가족규칙(Family rule),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요소가 바로 건강한 가족관게나 인간관계를 맺는 열쇠가 된다. 사티어는 결국 이러한 모든 개념을 통합하여 자신의 생을 마치는 1988년까지 '인간에 대한 희망' 이나 '사람을 성장시키는 신념'을 버리지 않은 채 넘어진 사람들은 일으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한 것이다. 가끔 나 자신이 바쁜 일정에 쫓겨 넘어지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주는 일에 짜증이 날 때 마다 난 과연 학문자체를 위한 학문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반성을 하면서 '인간 자체를 위한 학문과 치료'를 겹비한 사티어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