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정차 위반 과태료, 빨리 내면 할인된다?
잠깐이면 괜찮겠지, 설마 단속 나오겠어.. 하고 주차했다가 날아온 과태료 청구서.
불법 주차, 당연히 안해야겠지만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과태료를 청구받은 경우가 발생했다면!
자진해서 과태료를 납부할 경우, 금액을 감경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읽는 방향 → )
주 · 정차 위반 과태료를 의견제출 기간 이내에 자진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 과태료의 20%를 감경받을 수 있습니다.
감경된 금액으로 납부하려면,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에 나와있는 납부자 전용 가상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단, 만약 의견제출 기간 이내에 의견 진술 없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감경 전 과태료가 100% 부과된다는 사실, 주의하세요!
첫댓글 이게 진짜로 제목 (삶에 유익한 것)에 일치 되는 것이 구나..좋은 자료 계속 올리길.....그런데 30%는 감액 시켜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주차 위반 가끔식 하지 재수 없으면 딱지 붙고...나도 첨 알았네...
주차나 정차위반은 해당되지만 속도위반 등 과태료 경감은 해당이 안된다는 사실 참고하셔요
아!!그러나 고맙다 ...속도 위반 딱지 가지고 가서 경감해 주세요 할뻔 했네.ㅋㅋ
나는무조건 안낸다, 모았다가 한꺼번에..지난번 10년간 과태료67만원 입금시켰다.ㅋㅋㅋㅋㅋ
아따 질기네...그래 그것도 나라에 보태 주는기다...계속 글케 해라.ㅋㅋ
나도 정옥이 너처럼 경감되는줄알고 통지서 가지고 경찰서 갔다가 빡구 먹었다 아니가
야~ 난 그런 딱지 안 가지고 갔다 ...앞으로 그것도 되는가 싶어 가지고 갈뻔 했다 켔지..
우린 속도위반 스티커만 딱 2번 냈다. 엄청 모범이라서 ,,, 주차 걸리면 써먹어 보겠지만 글쎄,,,
너 말한게 진실인것 같다...언젠가 너한테들은적 있다...조심 많이 한다고...
난 한달에 한번씩은 우리동네 파출소에 간다 이제 하도 자주 다니니까 직원들하고 인사도 하고 차도 한잔씩하고 온다 그럴때마다 마누라한테 잔소리를 5만원치 이상 듣는다
좀 조심 하지...아이 아까워라...
네비달아라. 벌금 내는 것 아깝다. 나 같으면 잔소리 듣기 싫어 조심하겠구만. 우리도 남다는 네비 여태 안달았는데 먼곳갈때 필요해서 올초에 달았다. 차탄지가 30년이 다돼가는데 스티커 2번 끈겼다면 안믿기지? 참고로 출퇴근 하는데 외엔 내가 네비게이션이다. 맨날 듣는말 단디 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