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4일(금)
내일은 식목일입니다.
다솔이들 오늘 '식목일'에 대해 알아보고
꽃잔디를 심어 보았습니다.
동생들은 상추와 딸리모종을 심고 난 후
동생들이 심은 상추와 딸기가 잘 자라라고
기도도 해주며 꽃잔디로 울타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 오늘 상추, 딸기, 꽃잔디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공부도 했는데~~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 알려드렸나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식목일 기념으로 새로 배운 꽃씨 노래를 율동까지 곁들여 보여 드린다고 했는데~~
울 친구들의 탤런트 같은 모습 보셨나요? 혹시 쑥쓰러워서 못 보여드린건 아닌지.......^^
첫댓글 배운대로 노래와 율동 2절까지 잘하네요ㅋ
ㅋㅋ~~아쭈 짧은 노래여서 금새 배웠답니다. 글구 오전중에 모종을 심어서인지 꽃씨 노래에 더욱 관심이 많았답니다.
아이덕에 식목일이란 걸 알았네요..^.^
재밌는 노래도 불러주고 율동은 하질않아 궁금하네요..
아주 간단한 동작인데 마지막에 "나가 놀아도 되지요~~"하는 대목에서 신나게 뛰면서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오늘 다시 한번 혜정이게 애원(?) 해 보심이~~ㅎㅎ
깜빡하고 있었는데..화경이가 알려줘서 알아버렸네요...어찌나 이쁘게 율동을 하던지 깨물어 주고 싶더라구요..ㅎㅎ..이러다가 도치엄마 되겠어요...*^^*
울지민이는 안보여주던데ㅠ 함 시켜봐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