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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九州/ 큐슈올레 다케오 코스- 다케오온천-나가사키-운젠온천-오바마-하카타
2024년 3월 25일(월) - 29일(금)
1일:
후쿠오카공항 도요타렌트카 인수
캐리어를 찾고, 입국심사를 마칩니다.
1층 국제선 입국장을 나와 왼쪽으로 쭉 이동하면 세븐일레븐이 보여요.
와이파이 렌탈샵 바로 옆 왼쪽으로 여러 렌트카 영업소 간판들이 보이네요. 가장 첫 번째 TOYOTA가 있어요. 입국하여 쭈욱 왼쪽 방향으로 직진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부스에는 전화기 한 대만 놓여있어요. 직원은 없답니다.
전화기에는 친절히 한국말도 적혀있어요. 수화기를 들고 가만히 기다리면 직원분이 전화를 받아요. 영어로 예약번호를 물어봐서 불러주면 10분 후 도착하니 3층으로 가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렇게 통화를 마치고 오른쪽으로 쭈욱 걸어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3층으로 올라갑니다.
3층으로 올라가 1번 게이트로 나가요.
경찰서 옆으로 주차장이 보이네요. 이곳이 바로 셔틀버스 탑승장입니다. 도요타뿐만 아니라 다른 렌트카 셔틀버스도 이곳에서 타는 듯해요. 10분 정도 기다리니 TOYOTA라고 표기된 승합차가 오네요.
[출처] 후쿠오카 공항 도요타렌트카 차량 인수 수령 후기|작성자 친절한 은행언니
후쿠오카 공항 도요타렌트카 차량 인수 수령 후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후쿠오카공항 福岡空港 - 타케오온천 주차장武雄温泉駐車場 1시간 5분(82.9 km)
https://maps.app.goo.gl/FW4xk6VvCdJViba88
큐슈올레 다케오 코스 武雄コース - 九州オルレ
다케오 武雄 는 후쿠오카에서 JR 열차나 차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400년 역사의 온천 마을인 다케오 武雄 는 산들로 둘러싸여 고요하기 그지없다. 수령 3000년이 넘는 거대한 녹나무들이 신비로운 기운을 내뿜는 코스를 걸으면 영험한 나무들의 정신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통과 자연 풍광이 어우러진 올레 코스 중 하나이다.
다케오온천武雄温泉 관광 안내소~사쿠라야마 공원桜山公園~다케오온천 누문樓門
다케오 시 문화회관 츠카사기 녹나무~다케오 신사 내 녹나무武雄神社楠
武雄神社 (惚れ惚れする夫婦楠) 부부나무 연리지
다케오온천 누문-다케오신사 (도보 17분)
타케오시 도서관武雄市図書館・歴史資料館
이케노우치 호수池ノ内湖, 다케오온천 보양촌 保養村/기묘지 貴明寺
타케오온천 주차장武雄温泉駐車場-호텔 몬토레 나가사키 Hotel Monterey Nagasaki
https://maps.app.goo.gl/Wb3eqRoKAwX6XLRh7 56분(68.7 km)
호텔 몬토레 나가사키 Hotel Monterey Nagasaki +81 95-827-7111
850-0918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Oura-cho 1-22, 일본
ホテルモントレ長崎
〒850-0918 長崎県, 長崎市, 大浦町1-22 –
오란다자카 Orandazaka , オランダ坂
유럽의 언덕길이 생각나는 곳
일본어로 네덜란드를 뜻하는 ‘오란다’와 언덕을 뜻하는 ‘자카(坂)’가 합쳐진 이곳의 명칭은 서양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유럽에서 볼 수 있을 듯한 벽돌 타일이 깔린 언덕의 주변에는 영사관 등으로 이용되던 오래된 서양식 건물들에서 이국적인 정서를 맛볼 수 있다.
출처: 100.daum.net백과사전
나가사키 야경長崎夜景
데지마 와프[ Dejima Wharf]
데지마와프는 이나사야마 전망대와 함께 야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헌데 이곳은 좀더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할까??
저녁을 먹으며 야경, 경치를 감상할 수 있기에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또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테라스에 앉아 야경을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출처] 나가사키 여행, 수변공원 & 데지마워프 산책코스~|작성자 찬마
호텔몬토레나가사키-오란다자카-수변공원-데지마와프
나가사키 데지마워프 맛집 나가사키코우(長崎港)데지마 워프점
海鮮市場 長崎港 出島ワーフ店 https://maps.app.goo.gl/NjAr4Fon2GBQLbAF7
데지마 워프 바다뷰의 Attic 카페 https://maps.app.goo.gl/z4g1rbNBeUhDK4tH6
※ 원조 토루코라이스
※ 호텔몬토레나가사키- 오란다자카- 수변공원- 데지마와프
나가사키 데지마워프 맛집 나가사키코우(長崎港)
【長崎市】《幸せ過ぎる海鮮丼》の鮮度・食感・ウマ味が断トツ!~海鮮市場 長崎港 出島ワーフ店(長崎ブログーッ!管理人) - エキスパート - Yahoo!ニュース
원조 토루코라이스 및 데지마 워프 바다뷰의 Attic 카페
#Day3 나가사키 :: 원조 토루코라이스 및..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나가사키 카페 데지마 바다뷰가 있는 '아틱커피..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2일:
오우라천주당大浦天主堂 오우라 텐슈도 , Oura Catholic Church , 大浦天主堂
주차: Glover Garden Oura Catholic Church parking lot.
https://maps.app.goo.gl/tgF1iw4E12hYFgmR6
동양의 기적이라 불리는 성당
정식 명칭은 일본 26순교자 천주당(日本二十六聖殉教者天主堂)인 오우라 천주당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성당이며,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건물 중 유일한 서양식 건물이기도 하다.
1865년 프랑스인 신부에 의해 창건된 직후 1614년 천주교 금지령이 내려진 이후 대대로 숨어서 신앙을 지켜오던 나가사키의 천주교인들이 조심스레 모습을 드러냈다. 1865년 3월 17일 처음으로 자신이 천주교인임을 밝힌 이사벨 유리 이후 수만 명의 천주교인들을 보고 당시의 교황 비오 9세가 ‘동양의 기적’이라며 큰 감동을 했으며, 이날을 임의의 기념일로 지정했다.
나가사키를 여행한다면 일본의 성당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은데 일정이 짧아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오우라 천주당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출처: ENJOY 규슈 | 정태관 외 | 넥서스
운젠온천 雲仙温泉
산속에 자리한 운젠 온천雲仙温泉
운젠 온천은 시마바라(島原) 반도 중앙, 해발 약 700m의 고원 지대에 자리한 온천 마을로 유황 냄새와 수증기가 가득한 운젠 지옥 주변에 형성되어 있다. 운젠 지옥에는 온천수가 굉음을 내며 솟아올라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는데 옛 그리스도 교도의 순교지로도 알려져 있다. 유명한 관광 명소답게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 불빛이 전혀 없는 밤의 운젠 지옥은 오로지 휴대용 플래시에만 의존해야 해서 정말 지옥에 온 듯한 무시무시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운젠온천은 701년 제42대 몬무왕(文武天皇)의 명을 받은 승려 교키(行基)가 운젠산 만묘지(温泉山満明寺)라는 절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온천(温泉)이라는 한자를 운젠(うんぜん)이라 읽던 것이 지명의 유래가 되었으며 그 후에도 오랫동안 ‘온천(温泉)’이라고 표기하다가 1934년, 운젠산 일대가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지금처럼 ‘운젠(雲仙)’이라고 표기하게 되었다.
메이지(明治) 시대로 접어든 이후, 운젠은 많은 외국인이 찾아오며 국제적인 피서지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1878년 여름부터는 외국인 피서객이 급증해 일본식 건물을 서양식으로 개조하거나 새 호텔을 지었고 운젠의 작은 지옥으로 불리는 고지고쿠(小地獄) 지역에도 서양식 호텔이 들어섰다. 이후 1911년, 운젠은 ‘나가사키 현영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여름철이면 영어가 가능한 경찰을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1913년에는 일본 최초의 퍼블릭 골프장을 비롯해 수영장, 테니스장이 생겨났고 영어 및 러시아어로 된 관광팸플릿을 제작하기도 했다. 당시 골프장 주변은 외국인이 몰고 온 차로 매우 혼잡했으며 테니스장에서는 함성과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운젠온천을 방문한 외국인은 연간 3만여 명이나 되었다.
후겐다케(普賢岳)산을 비롯한 1,000m급의 산으로 둘러싸인 운젠온천은 유백색의 유황천으로 강산성이라 근처 철판이나 수도꼭지에서는 녹이 슨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원천은 약 60~90℃로 굉장히 뜨겁지만 입욕탕은 40~43℃로 조절하며 에메랄드빛 온천과 유황의 향기를 통해 온천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온천 마을 남쪽에 있는 고지고쿠小地獄에는 국민숙소 세이운소(国民宿舎青雲荘)와 규슈 명탕 중 손에 꼽는 고지고쿠 온천관(小地獄温泉館)이 있다. 온천관은 731년에 개장한 매우 오래된 온천으로 예로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비탕(秘湯)으로 사랑받았으며 1919년에 공동욕장이 되었다. 현재는 두 곳 모두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데 입욕해보면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으므로 둘 다 체험해보기 바란다. 참고로 세이운소에 숙박하면 온천관 입욕비를 50% 할인해 준다(230엔).
세이운소는 현관에서부터 강아지 모형 덴스케(デン助)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예전에 실제로 이곳에 살았던 강아지라고 한다. 1981년에 세이운소 사택에서 태어난 덴(デン)과 지비(チビ)는 어미가 사라져 호텔 직원이 키우게 되었는데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호텔 손님을 인도해 운젠 지옥을 다녀오는 등 숙박객의 접객과 배웅을 도맡았다고 한다. 강아지 모형은 호텔에서 이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설치했는데 여전히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
글·사진 시미즈 이에야스(清水家康) <큐슈타비 블로그> 운영자
운젠온천 세이운소(雲仙温泉 青雲荘) 일일온천 日帰り温泉
https://www.seiunso.jp/oneday/
青雲荘には、開放的で自然豊かな露天風呂と、男湯女湯の2つ大浴場、貸切風呂がございます。
貸切風呂は小さいお子様連れのご家族にも人気のお風呂となっています。
日帰りのお客様の【ご予約は不要】です。当日フロントにてお尋ねください。
호텔 몬토레 나가사키 Hotel Monterey Nagasaki - 운젠온천 세이운소(雲仙温泉 青雲荘)
https://maps.app.goo.gl/6pJy4ahf6bybsvUQ7 1시간 4분(58.1 km)
리조트 호텔:
Yukai Resort Unzen Toyokan 湯快リゾート 雲仙温泉 雲仙東洋館
854-0621 나가사키 현, 오바마, 128 Obamacho Unzen,, 일본
운젠온천 세이운소(雲仙温泉 青雲荘) - Yukai Resort Unzen Toyokan 湯快リゾート 雲仙温泉 雲仙東洋館 4분(1.7 km)
https://maps.app.goo.gl/tvNBNy9ErLV6xGT59
Yukai Resort Unzen Toyokan 湯快リゾート 雲仙温泉 雲仙東洋館
854-0621 나가사키 현, 오바마, 128 Obamacho Unzen,, 일본
3일:
천연온천 체험
고지고쿠 온천관(小地獄温泉館)
오바마 족탕 핫풋105 무료족욕탕 小浜温泉足湯 ほっとふっと105
Yukai Resort Unzen Toyokan 湯快リゾート 雲仙温泉 雲仙東洋館 - 핫풋105 무료족욕탕 小浜温泉足湯 19분(13.6 km)
https://maps.app.goo.gl/i8EcDBomRjZjsBaG6
점심(휴게소)
핫풋105 무료족욕탕 小浜温泉足湯 -アパホテル〈博多祇園駅前〉
https://maps.app.goo.gl/RzE96Y3eCFfaK4tk8 2시간 14분(166 km)
小浜温泉足湯-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滿宮)
https://maps.app.goo.gl/5xpRSbUYGgKjhu6n8 2시간 9분(160 km)
핫풋105 무료족욕탕 小浜温泉足湯
- 토요타렌터카 하카타역앞점(치쿠시구치)トヨタレンタカー 博多駅前店 2시간 18분(164 km)
https://maps.app.goo.gl/RLJRhUH1pHfbozFT6
토요타렌터카 하카타역앞점(치쿠시구치)トヨタレンタカー 博多駅前店
호텔: アパホテル〈博多祇園駅前〉
〒812-0038 福岡県, 福岡市, 博多区祇園町1-1
텐진
캐널씨티
나카스강 포차거리
호텔: アパホテル〈博多祇園駅前〉
〒812-0038 福岡県, 福岡市, 博多区祇園町1-1
4일:
アパホテル〈博多祇園駅前〉 -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滿宮)
https://maps.app.goo.gl/5TehfqX8v3bR7dHg7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滿宮)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滿宮)는 일본 헤이안 시대 문인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眞)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텐만구는 일본 곳곳에 있지만 다자이후텐만구가 가장 유명하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묘가 안치된 자리에 얼마 뒤인 919년 다자이후텐만구가 창건되었기 때문이다. 매년 합격이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많은 이들이 합격 부적을 사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또 1월 1일은 ‘오쇼가츠’라고 하여 새해의 운을 점치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약 200만 명의 참배객이 줄을 잇는다.
다자이후 역에서 내리면 바로 다자이후텐만구로 가는 참배길(参道)이 이어진다. 이 참배길을 따라 도리이(鳥居)가 늘어서 있고, 길 양옆으로 기념품 가게와 상점들이 자리한다. 다자이후의 명물인 ‘우메가에모치(梅ヶ枝餠)’를 파는 가게 앞은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떡을 먹으면 병마를 물리치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한다. ‘매화가지 떡’이라는 의미의 우메가에모치는 팥소를 넣은 찹쌀떡인데, 이 이름에는 스기와라노 미치자네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당시 좌천당해 있던 스기와라노 미치자네를 딱하게 여긴 한 노파가 창살 틈으로 이 떡을 건넸는데, 매화나무 가지에 꽂아서 건넸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우메가에모치를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텐만구의 입구에는 소의 동상이 있는데 이 동상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본전은 1591년에 세워졌다.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모모야마 양식의 화려한 건물이다. 이 본전 옆에 있는 매화나무를 눈여겨보자. ‘도비우메’라고 부르는 이 나무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좌천당했을 때 그를 쫓아 날아왔다고 한다. 지금의 도비우메는 10대째이다.
다자이후텐만구는 매화 명소다. 이곳의 매화는 다른 지역의 매화보다 먼저 피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2~3월에는 약 6,000그루의 매화가 만발해 경내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자이후텐만구 [Dazaifu Tenmangu Shrine]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홈페이지: 다자이후텐만구 [Dazaifu Tenmangu Shrine]
http://www.dazaifutenmangu.or.jp
우메가에모찌梅ヶ枝餅 / 금상고로케金賞コロッケ
https://blog.naver.com/journey_me/223305107039
우메가에모찌梅ヶ枝餅
金賞コロッケ
금상고로케金賞コロッケ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滿宮) - アパホテル〈博多祇園駅前〉
https://maps.app.goo.gl/nmkNQ44C6S3FJbf2A 25분(18.8 km)
하카타
라라포트
호텔: アパホテル〈博多祇園駅前〉
APA Hotel Hakata Gion Ekimae +81 92 281 7811
5일:
APA Hotel Hakata Gion Ekimae -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셔틀버스-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https://maps.app.goo.gl/aMGFzf7iGBsfXtyn7 (15분)
* 대중교통으로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공항가는 방법
하카타역, 텐진미나미역, 기온역 등 어디서 출발하든 지하철 공항선이 연결돼 있다.
그냥 지하철 타면 된다.
지하철 후쿠오카 공항 도착하여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면 `국내선 후쿠오카공항` 이다.
셔틀버스를 타고 `국제선 후쿠오카공항` 으로 이동하면 된다.
Shuttle Bus 국제선 ↔ 국내선 / 보라색 버스
후쿠오카 공항가는 길
후쿠오카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