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체험여행 여행지 자료(수정)

[사무라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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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체험 여행

2016.1.14.~17.

고베, 오사카USJ, 나라, 교토, 오사카

◈ 여행 일정표

일자	지 명	교 통	시 간	일 정	식 사
제1일 14일 (목)	광 주 부 산 간 사 이 오 사 카	전세버스 BX 126 전용버스	05:00 11:15 12:35 오 후	광주동성중 입구 육교 앞 부산 출발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 / 입국수속 국제적인 항만도시 고베 이동 ▶바다를 매립하여 완공된 고베항 메리켄파크, 모자이크 거리 체험 ▶100년 전 일본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이 살던 서양주택들을 전시해 놓은 이진칸 거리 체험 오사카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TL : 오사카 모리구치 프라자 (세미더블 2인1실 기준)
제2일 15일 (금)	오 사 카	전용버스	전 일	호텔 조식 후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동 ★★★헐리우드 영화에서 태어난 세계 최대 무비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 (1일 프리패스 이용) ★★★ 오사카 귀환 ▶오사카 최대번화가 신사이바시, 도톰보리 관람 호텔 투숙 및 휴식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TL : 오사카 모리구치 프라자 (세미더블 2인1실 기준)
제3일 16일 (토)	나 라 교 토 오 사 카	전용버스	전 일	호텔 조식 후 일본 최초의 수도 나라(奈良) 이동 ▶16M 청동대불이 안치된 나라시대 대표사찰 동대사, 1,200마리의 사슴이 방목되어있는 사슴공원 관람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천년의 고도 교토 이동 ▶139개의 기둥을 기초로 절벽위에 세워진 청수사 관람 ▶임진왜란 때 만들어진 귀무덤 미미즈카 관람 ▶금박의 누각 금각사 견학 오사카 귀환 호텔 투숙 및 휴식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TL : 오사카 모리구치 프라자 (세미더블 2인1실 기준)
제4일 17일 (일)	오 사 카 간 사 이 부 산 김 해	전용버스 BX 125 전세버스	전 일 13:30 15:00 16:00	호텔 조식 후 ▶일본 3대 명성의 하나인 오사카성 관람 간사이 국제공항 이동 후 출국수속 간사이 출발 김해 국제공항 도착 김해~광주	조:호텔식 중:기내식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호텔: 오사카모리구치 / 〒570-0021 大阪府守口市八雲東町2-82-35 / 06-6900-1111

♣ 항공여행 출발전 준비물 ♣

1. 의복

일본은 사계절이 한국 기후와 비슷하므로 한국 기후에 맞춰 간편한 복장으로 준비하십시오.

2. 여행용 가방

국제선 이동시 트렁크 가방은 짐칸에 붙일 수 있으며, 귀중품(여권,현금 등)은 간단한 배낭 또는 작은 가방을 준비하여 몸에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세면도구

기본 세면도구(칫솔, 치약, 바디용품, 드라이 등) 현지호텔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개인적으로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면도기는 개인소지)

4. 상비약

일본에서도 진단서 없이는 약품구입이 불가능하므로 평소 복용약품은 필히 지참하시고, 소화제

멀미를 대비하여 상비약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5. 음식

일본은 小食과 싱거운 음식이 많으므로 필요에 따라 마른반찬, 김, 고추장, 김치 등 밑반찬준비.

현지 음식을 체험해 보는 것도 여행의 한 묘미일 것입니다.

6. 개인용품

현지에 비해 저렴한 카메라 필름은 미리 구입하시는 것이 좋으며, 만일의 날씨에 대비해서 접는 우산을 꼭 챙겨두고, 기타 모자, 썬글라스 등을 준비해도 좋습니다.

7. 환전

일본 현지에서는 한국돈 사용 불가하므로 사전 엔화 현찰로 환전을 요하며, 환전시에는 은행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여권 대신, 신분증으로도 환전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아직 카드사용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으므로 경우에 따라 카드 사용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음.

통화의 단위는 “엔(￥,円)으로 표시하며, 동전에는 ￥1, ￥5, ￥10, ￥50, ￥500 이 있으며,

지폐에는 ￥1,000 ￥2,000 ￥5,000 ￥10,000이 있습니다.

8. 전열기구

헤어드라이기는 호텔에 비치되어 있으나, 면도기, 캠코더등을 충전할 경우에는 일본 전국이 공통적으로 100볼트 전용에 코드의 모양도 일자형이므로 컨넥터를 따로 준비 바랍니다.

9. 국제전화

일본 현지 공중전화는 국내전용, 국내외 겸용이 있으며 國際電話 또는 International Telephone이라고 쓰여 있는 전화기는 국제전화가 가능하며, 동전과 카드 모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공항이나 항구에서 핸드폰 로밍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에서도 핸드폰사용이 가능합니다.

☞ 호텔 또는 시내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걸 때

ex) 일본에서 광주(062)227-4404로 전화할 경우 : 001-010-82-62-227-4404

핸드폰에 걸 경우 : 001 -010 -82 -11(0을 뺀 번호)-227-4404

『콜렉트콜』0044-2208-3252 (일반 공중전화에서도 다이얼하면 한국 안내방송이 나옴)

♣ 일본현지 상식 및 기본예절 ♣

☞ 출, 입국 심사

1) 여권, 항공권, 출입국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 심사 시는 노란 정지선 뒤에서 한줄로 서서 한분씩 순서대로 심사합니다.

3) 여권 분실이 많으므로 “분실” 에 주의 바랍니다.

☞ 기내에서

1) 기내에 탑승하면 본인의 좌석을 확인한 후 휴대가방을 머리 위 선반에 올려놓으시거나 앞좌석 밑에 놓으시고 착석 후 안전벨트를 매시고 이륙을 기다립니다. (이륙 후 자리 이동 가능)

2) 금연 사인이 켜져 있을 때에는 흡연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포함)

3) 기내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며, 화장실에 들어가셔서는 반드시 문을 잠그셔야 밖에 OCCUPIED(사용중)이라고 표시되어 다음 사람이 기다리며, 화장실 내부의 조명도 밝아지며 문을 잠그지 않으시면 밖에 VACANT(비어있음)라고 표시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무선통신 기기 등 항공기 운항 중 전파장애의 요인이 되는 물건은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5) 안전벨트 사인 등이 켜져 있을 때 벨트를 풀고 움직이면 안 됩니다.

6) 비행기 이착륙 시에는 기내 안내방송과 승무원의 지시에 따르시고 비행기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좌석에 그대로 앉아계시고 승무원의 지시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 현지 이동

1) 일본은 한국과 달리 차량이 좌측통행이며, 승차 역시 반대이므로 안전사고에 유의 바랍니다.

2) 버스에서의 음주, 가무, 흡연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3) 쓰레기는 각 좌석에 비치된 흰비닐봉투에 넣어 주시고, 냉장고는 개인이용 가능합니다.

☞ 식당에서

1) 일본은 철저한 주문식단제로, 음식 추가 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므로, 만약 음식이 부족하시면

가이드와 상의 바랍니다.

2) 일본식은 일반적으로 젓가락만을 사용하며 숟가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3) 뷔페식은 조금씩 여러번 가져다 드시고,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4) 일반적으로 음식점에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가이드와 상의) 있으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호텔에서

1) 호텔에서는 개인적인 팁은 불필요(호텔 객실포함)하며, 단 버스기사, 가이드 팁은 별도입니다.

2) 방 키는 자동으로 잠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키는 반드시 휴대해야 함.

3) 호텔에서는 옷차림에 주의하고, 고성방가는(TV볼륨 등, 큰 소리) 절대 금물입니다.

4) 전화요금, 유료체널(성인영화), 냉장고 등은 퇴실시 키와함께 개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5) 욕조에서 샤워를 하실 때에는 커텐을 욕조 안으로 넣어 물이 밖으로 튀지 않도록 합시다.

6) 대중탕 이용시는 방에 비치된 수건을 지참하고 (샴푸,비누는 욕탕비치) 젖은 수건일지라도

반드시 각 방에 되돌려 주세요

☞ 온천욕

1)호텔내의 대중온천탕은 숙박 객에게는 무료이며, 수회 이용이 가능하므로 조금씩 여러 차레로 나누어 입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이동시에만 유카타(방에 비치된 일본식 잠옷)를 착용하며 수영복은 필요치 않습니다.

3)속옷은 반드시 벗고, 몸을 먼저 깨끗이 씻은 후 욕장에 들어갑니다.

4)대욕장에서는 때밀이, 세탁은 할 수 없습니다.

☞ 관광지에서

1) 입장 시에는 가이드와 함께 매표소 까지 동행하며, 관람 후 나오실 때 사진촬영을 합시다.

2) 여행은 견문을 넓히는 것이 목적이므로 애정을 가지고 현지인을 만나도록 합시다.

3) 가이드의 리드에 협조해주시고, 개인행동 시 가이드분께 꼭 알려주십시오.

4) 순조로운 관광을 위하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시간을 준수합시다.

♣ 관광지 설명회자료 ♣

◈ 일본

일본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역사,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신사에 가서 아기의 건강과 미래를 빌고, 또 장년이 되어서 결혼을 하게 되면 성당이나 교회에서 현대식으로 화려하게 치르고, 나이가 들어 장례식을 치를 때는 사후세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불교적으로 치른다고 한다. 이처럼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되어 하나의 독특한 문화를 이룬 나라 일본은 현대적이면서도 고도화된 사회 속에서 간간이 찾을 수 있는 옛 모습의 풍치를 한껏 느낄 수 있다.

◈ 수도 : 동경 (Tokyo)

◈ 인구 : 약 1억 2710만명

◈ 면적 : 약 38만㎢ (한반도의 1.7배)

◈ 언어 : 일본어(Japanese)

◈ 기후 : 해양성의 온화한 기후

◈ 주요민족 : 일본족 (Japanese, 98%)

◈ 종교 : 神道(Shintoism),불교(Buddism),기독교(Christianity)

◈ 고베시

고베는 간사이지방의 요코하마에 견주어지는, 서 일본 최초의 국제 항구도시이다. 19C말 외국에 문호를 개방한 이래 주요 무역항으로 발전해 왔으며, 외국인들의 거류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여, 다른 도시에 비해 현대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선은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상의 피해를 준 고베 대지진 (95.1.17)을 생각나게 한다. 일본의 건축학계에서 지진이라는 자연적 재해를 극복하게 위해 튼튼하게 설계되었다고 자랑했던 한신 고속도로를 비롯하여,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가 파괴되었다. 대지진 이후에 고베는 많은 피해를 입고 많은 사상자를 냈지만 그 아픔을 디디고 지금은 훌륭하게 성장했다. 평화롭고 조용하게 세련되고 화려한 빌딩들이 다시 들어섰고 더욱더 조직적이며 과학적인 설계로 다시는 무너지지 않도록 안정되게 설계된 건축물들과 도로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베는 거의 각 지역의 항구에서의 페리노선이 개설되어 있다.

오사카의 난코(南港)에서 출발해서 고베항까지의 페리는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국제적인 무역항인 고베는 여러 가지 다양한 페리와 제트셔틀들이 운항하며 또한 아름다운 야경을 장식하기도 한다. 인구 142만, 일본본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고베는 북쪽으로 롯코산(六甲山), 남쪽으로는 세토나이카이에 의해 둘러싸인 아름다운도시이다.

면적 549.41km2

인구밀도 2,700명 /km2

세대 639,148세대

인구 1,483,670명

▣ 메리켄 파크

고베항의 개항 120주년을 맞아 조성한 공원이다. 이곳에 있는 고베해양박물관의 지붕은 파도와 범선을 본떠 만들었다. 공원의 가운데에는 고베의 상징물인 108m짜리 포트타워가 있어 전망대 구실을 한다. 포트터미널에서는 호화로운 외국의 여객선들을 본떠 만든 유람선을 탈 수 있으며, 배를 타고 멀리 아카시해협대교까지 둘러볼 수도 있다. 건너편에는 인공섬인 포트아일랜드와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는 모자이크가 있다.

▣ 모자이크 거리

하버랜드내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이다. 영화관, 음식점, 쇼핑몰, 소규모 놀이공산 등이 깔끔하게 정리된 거리에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다. 예쁘고 개성 넘치는 숍들이 가득해 구경하며 산책하기 적당하다. 일몰 이후 2층이나 3층 레스토랑의 창가에 자리를 잡으면 아름다운 항구의 야경을 보며 분위기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모자이크의 남쪽 끝에 위치한 작은 놀이동산 모자이크 가든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니 들러보자. 고베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이 50m의 대관람차를 타고 시내를 둘러보는 것도 즐겁다.

▣ 이진칸거리

과거 일본 메이지시대부터 다이쇼시대까지 고베에 들어온 외국인들이 지은 이국적인 집들이 있는 곳이다.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초기까지 이백 여 채 세워졌다. 양관의 건축에 대해서는 형태는 거의 "콜로니얼 스타일"로 불리는 양식에 집중했으며 고베의 양관은 베란다, 답사 널도색의 외벽, 베이 윈도우(돌출창), 셔터, 붉은 벽돌 화장 더미 굴뚝 등이 특징이다.

◈ 오사카부

오사카는 고대로부터 전통적인 문화와 함께 근세의 새로운 예능, 유모어와 해학, 독특한 오사카의 사투리가 생기면서 인정미 넘치는 도시로 발전했다.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상업, 독자적인 상품이 계속해서 발전되고 번창하면서 일본열도의 중심부에 자리잡았다. 오사카가 있는 긴키지방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고, 1400년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를 상업의 중심지로 삼으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현재 일본 제2의 도시로 나라, 교토에 비해 많은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나 상업이 발달한 도시답게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정신과 함께 첨단 도시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사카는 지금까지 일본만국박람회, 꽃박람회, 그리고 1995년에는 APEC`95를 개최했다. 1994년 간사이 국제공항을 개항하였고, 새로운 공공시설, 특히 국제적인 시설과 스포츠시설이 계속해서 완성되어 2001년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세워졌다. 어뮤즈먼트와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로서의 오사카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면적 1,893.18km2

인구밀도 4,566명 /km2

세대 3,616,094세대

인구 8,643,677명

▣ 유니버셜 스튜디오

2001년 3월 31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개장으로 오사카도 이제 국제적 규모의 번듯한 테마 파트 하나를 갖게 됐다. 단순히 도쿄에 이은 일본 제2의 도시란 칭호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디딤돌이 마련된 셈이다. 그런데 모방의 천재 일본답게 새로운 랜드마크로 군림하게 될 이 테마파크는 다름 아닌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본딴 것이다. 도쿄의 디즈니랜드나 규슈 나가사키의 하우스텐보스도 그렇지만 확실히 일본은 남의 것을 자기 땅에 고스란히 심어내는데 탁월한 재주를 발휘한다. 헐리우드(64년 개장)와 플로리다(90년)에 이어 '테마파트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미국 이외의 최초 지역으로 일본을 택한 것도 어쩌면 우연이 아닌 듯 싶다. 오사카의 새로운 명물,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은 오사카역에서 JR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고노하나구의 54ha에 달하는 광활한 대지에 들어서 있다. 말 그대로 유니버셜이 그동안 제작한 '쥬라기공원' '터미네이터' '죠스' '백 투 더 퓨처' '워터월드' 등 블록버스터의 영화세트를 본떠 만든 테마파트다. 그저 영화세트를 옮겨 놓은 것이 아니라, 최첨단 신기술로 뒷받침된 각종 엔터네인먼트가 오감을 확 붙들어 맨다. 18개의 어트랙션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터미네이터 2-3D.' 일종의 입체상영관인 이곳에 특수안경을 쓰고 들어서면 헐리웃의 특수촬영이 빚어낸 사이버 어드벤처의 세계에 압도당하기 마련이다. 스크린 속 사이버 캐릭터들은 쉴 새 없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와 객석의 관객들을 움찔하게 만들며 영화 줄거리에 맞춰 상영관 여기저기서 안개가 피어오르고 객석이 갑자기 밑으로 떨어지는 등 가상현실은 어느새 실제 감각으로 밀려든다. 심지어 영화 막바지 폭발장면에서는 상영관 내에서 미세한 물줄기가 떨어져, 그 정교한 기술에 탄성이 절로 흘러나온다. 이곳에 비하면 다른 어트랙션들은 다소 밋밋한 편. '쥬라기 공원 라이드'는 한마디로 '열대우림 보트투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에버랜드의 '후름라이드'를 연상하면 된다. 크게 굴곡이 있는 코스는 아니지만 마지막에 한번 아주 큰 낙폭을 경험하게 되므로 끝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스릴 넘치는 수상 액션 스턴트쇼 '워터월드', 8∼9명이 한 차에 동승하면 화려한 입체영상 모험이 펼쳐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는 이밖에도 텔레비젼 프로그램의 제작현장을 실제로 견학하고 스튜디오의 내부를 둘러보는 '텔레비젼 프로덕션 투어', 영화에서 사용되는 각종 음식시설 및 물품 판매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 신사이바시

오사카의 대표적인 쇼핑지역으로 약 700미터에 이르는 신사이바시 상가는 소고, 다이마루 백화점, 레스토랑, 잡화, 소니타워 등 유행의 첨단을 걷는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신사이바시 역 주변으로는 아메리카무라, 유럽무라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신사이바시스지 상가 등이 유명하다. 아메리카무라는 미도스지도리의 서쪽에 있는데, 1970년대 중반에 미국 직수입의 옷이나 잡화를 취급하는 상점들의 오픈과 함께 발전해 온 곳이다. 유럽무라는 옷이나 잡화를 취급하는 상점들의 오픈과 함께 발전해 온 곳이다. 유럽무라는 미도스지도리의 동쪽, 다이마루 백화점 근처 지역으로, 멋있는 부티크나 오래된 레스토랑, 패션빌딩 들이 늘어서 있어 유럽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또, 700미터에 이르는 신사이바시스지 상가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쇼핑 지역으로, 도톤보리가와까지 이어져 있다.

▣ 도톰보리

남쪽의 번화가를 동서로 흐르는 도톤보리강은 1615년에 완성된 인공천으로 예전부터 번화했던 지역이다. 도톤보리는 밤이면 더욱 활기를 띠는데 네온이 반사되고, 분수가 오르고 있는 야경과 개성있는 레스토랑, 술집 등이 많아 식도락가, 유흥가다운 면모가 드러나는 곳이다. 도톤보리는 일본제일이라고 불리우는 타코야끼가 유명하므로 먹어 볼만한 추천 메뉴이다.

◈ 나라현

나라는 일본문화의 진수를 접할 수 있는 곳으로 710년부터 784년까지 70여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곳이다. 교토, 가마쿠라 등과 함께 일본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기간 동안 불교 문화가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어느 곳보다도 불교와 관련된 사찰이나 유적이 많다. 나라에는 사슴들이 한가롭게 오가는 사슴공원을 비롯하여 일본 최대의 청동불상인 동대사, 역사깊은 신사인 가스가타이샤 등 가 볼만할 곳이 많다. 푸른 녹색의 숲을 비롯하여 많은 공원과 전통찻집이 한가로움을 더해주며,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수학여행지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교토 남쪽으로 42㎞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나라의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마음의 평화와 정신적인 만족을 느낀다. 불교와 관련된 사찰과 자연에 둘러싸인 나라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바둑판과 같은 도로가 발달되어 있어 정돈된 느낌을 주는 곳이다.

▣ 동대사

호류지와 함께 나라의 양대 사찰로 알려져 있다.

동대사의 본전인 다이부스덴은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로 원래 8세기 중엽에 세워졌으나 화재로 소실된 후 1709년 재건되었다. 다이부쓰덴 안에는 일본 최대의 청동 불상인 다이부스가 모셔져 있으며 이 불상의 높이는 약 15미터, 무게는 452톤으로 두 차례의 화재 후 8세기 초(1709년)에 복구된 것이다. 대불전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굵고 커다란 기둥을 통과하면 1년치 액땜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나라공원(사슴공원)

동서 4킬로미터, 남북 2킬로미터의 넓은 지역에 걸쳐 조성된 나라공원은, 사슴공원이라 불릴정도로 사슴들이 무리지어 자유롭게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공원 내 잔디밭 뿐 아니라 동대사 앞쪽의 대로에서도 관광객들이 주는 비스켓(시카센베이, 150엔) 등을 맛있게 받아먹는 사슴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사슴공원 이외에도 고후쿠지, 나라국립박물관 등 주요

볼거리가 위치해 있다.

◈ 교토부

긴키지방은 가장 일본다운 문화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그 가운데서도 교토는 긴키지방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역사, 문화유적이 풍부하다. 교토는 약 1100여년간(794∼1868) 일본의 수도로서 정치문화의 중심지였다. 교토가 수도로 된 것은 헤이안시대(794∼1192)가 시작되는 해부터였으며 메이지천황이 수도를 도쿄로 정할 때까지 계속 천황과 황실이 있었던 곳이다. 일본의 역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토에서는 매년 전통적인 문화행사가 행해지고 있으며, 일본의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도예, 수공업, 인형과 부채，공예, 전통 과자 등 교토 특유의 공예품이 유명하다. 일본의 옛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곳 교토에서 일본의 옛 호화롭고 부귀했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교토의 도로는 동서로 9개의대로가 있고 남북으로 다른 도로들이 교차하고 있어 걸어서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문화 유적지를 돌아 볼 수 있다. 교토는 여름에 다른 지역보다 덥고 습기가 많으며, 겨울에는 매우 춥다. 여름의 평균기온은 26℃, 겨울은 3.5℃, 봄은 13℃, 가을은 16.6℃이다. 오늘날 교토는 넓이 611평방킬로미터, 인구 146만명을 헤아리고 있다.

▣ 청수사

청수사란 말그대로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교토의 동쪽에 있는 산줄기인 히가시야마(東山)의 한 봉우리인 오토와산(音羽山)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데, 히가시야마(東山)의 36봉을 등지고 있다. 790년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처음 세운 절로 처음에는 "기타칸논지"로 불리다가 곧 "기요미즈데라"로 이름을 바뀌였고, 현재의 건물은 1633년 제3대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명에 따라 재건된 것이다.

기요미즈케라의 무대는 본존 십일면관음상에 절하는 장소로,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139개의 기둥이 받쳐져서 벼랑 위에 서 있다.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로서, 교토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참배객들은 연간 300만명 이상이 이곳을 다녀간다고 한다. 또한 "결혼과 사랑"에 용하다는 지슈진자와 "지혜와 장수"에 용하다는 낙숫물의 오토와노타키 폭포가 청수사의 관광거리이다. 청수사를 올라가는 길은 고도의 정취가 짙게 풍기는 지역이어서 산책길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기요미즈자카(淸水坂), 기요미즈야키(靑水燒)의 발상지인 고조자카(五條坂), 포석이 깔린 길과 고가들이 들어선 산넨자카(三年坂)·니넨자카(二年坂), 그리고 교토의 언덕길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키요미즈테라의 주변이다.

▣ 미미즈까

귀무덤은 사람의 '귀'를 묻은 무덤을 뜻하나, 그 곳에 묻힌 것은 대부분 사람의 '코'로,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전리품을 확인하기 위해 목 대신 베어갔던 코를 묻은 무덤이다. 당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휘하 무장들이 부피가 큰 목 대신 가져갔던 것으로 본래 이름은 코무덤(鼻塚)이었으나 이름이 섬뜩하다고 하여, 귀무덤 耳塚 미미즈카로 바뀌었다.

일부는 사천시로 옮겨갔으나 완전한 이장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도 별도의 관리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한국에서도 전혀 별도의 예산 지원이 되지 않아서 3대째 이 무덤을 개인이 관리하고 있다. 현재는 교토의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당 앞 공원에 방치되어 있다.

일본측 자료에 따르면 18만 5,738명의 조선군과 2만 9,014명의 명나라군 전사자의 귀와 코가 교토에 세워진 '귀무덤, 즉 미미즈카 耳塚'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이 귀무덤은 3만 3,333개의 관음보살(자비의 여신) 그림이 있는 절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 금각사

1220년대 사이온지 킨츠네 가문의 별장이었던 곳을 1394년 무로마치시대의 3대 쇼군 아시카카 요시미츠에게 바쳤다고 한다. 금각사는 1397년부터 10년에 걸쳐 아시카가 요시미츠쇼군이 세운 누각으로, 그가 죽은 후 유언에 따라 별장으로 쓰던 것을 절로 바꾸었다. 누각은 3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각각 서로 다른 건축양식을 띠고 있는데 1층은 헤이안 시대의 왕실의 침전스타일로 귀족주의 양식을 띠고 있고, 2층은 사무라이들의 취향을 닮은 양식을 띠고, 3층은 중국풍의 선종사원 양식을 띠고 있다. 원래 금각사는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현재 남아있는 것은 그 후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무로마치시대의 전형적인 건축물이기도 한 금각사는 1955년 대대적인 재건축 작업을 거쳐 1987년에 금박을 다시 입혀, 예전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변 정원에는 중국풍의 문을 거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누각 주변의 연목 교코치와 정원의 풍치가 아름답다. 금각사의 이름은 누각이 금박으로 덮여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1987년 금박이 보수되어 옛날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 오사카 성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1583년에 세운 일본 최대의 성으로 오사카성은 현재의 약 5배의 규모였다고 한다. 그는 오사카성의 축성과 함께 도시체계를 정비하고, 오늘날의 오사카의 기반을 닦은 인물이다. 일본전국을 통일한 히데요시의 권력과도 같은 오사카성은 히데요시가 사망한 후 17년이 지난 1615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여름전투에서 불타고 말았다. 그 후 1620년부터 대대적인 개축공사를 시작하여, 10년의 세월을 걸쳐 1629년에 완성되었지만, 불과 30년이 지난 후에 번개를 맞아 오사카 성은 불타고 만다. 현재의 천수각은 1931년에 오사카 시민의 발의에 의해 완성되었고, 천수각의 5층 8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높이가 약 46m로, 5단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고 그 위쪽의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1977년 오사카성의 대대적인 개수공사로 외벽의 도장공사와 장식부분의 개수, 그리고 금박을 다시 입혔기 때문에 흰벽과 황금이 조화를 이룬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지진 7도의 지진에도 견딜수 있도록 보강되었고, 천수각 안에는 영상실, 디오라마 등 설치가 되어있어, 박물관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일본어 기본 인사말 ♣

1. 인사말

§ 안녕하세요? : 아침 - おはよう(ございます)。<오하요-우 (고자이마스)>

낮 - こんにちは。 <곤니찌와>

저녁 - こんばんは。 <곤방와>

§ 안녕히 주무세요 : おやすみなさい。<오야쓰미나사이>

§ 고맙습니다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아리가또-우 고자이마스>

§ 고마웠습니다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아리가또-우 고자이마시따>

§ 잘 먹겠습니다 : いただきます。<이따다키마쓰>

§ 잘 먹었습니다 : ごちそうさま(でした)。<고찌소우사마 데시따>

§ 다녀오겠습니다 : いってきます。<잇떼끼마쓰>

§ 다녀오세요 : いっていらっしゃい。<잇데이럇샤이>

§ 다녀왔습니다 : ただいま。<타다이마>

§ 수고하셨습니다 : おつかれさまでした。<오츠까레사마데시따>

§ 잘자 : おやすみ。<오야쓰미>

§ 잘가 : さようなら。<사요-우나라>

§ 그럼, 내일보자 : では,あした。<데와,아시따>

§ 또 봐요 : では,また。<데와,마따>

§ 오랜만입니다 : おひさしぶりです。<오히사시부리데스>

2. 소개

§ 처음 뵙겠습니다 :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떼>

§ 잘 부탁합니다 : どうぞよろしく(おねがいします）。<도우죠요루시꾸(오네가이시마스)>

3.부탁

§ 미안합니다 : すみません。<쓰미마센>

§ 실례합니다 : しつれいします。<시츠레이시마스>

§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 ちょっと まってください。<조ㅅ또 맛데꾸다사이>

§ 아뇨, 괜찮습니다 : いいえ, だいじょうぶです。<이이에,다이죠부데쓰>

§ 아뇨, 천만에요 : いいえ, どういたしまして。<이이에,도우이따시마시떼>

§ 예, 덕분예요 : おかげさまで。<오카게사마데>

§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 いつもおせわになっています。<이츠모오세와니낫데이마스>

§ 아뇨, 저야말로 : いいえ、こちらこそ。<이이에, 코지라코소>

§ 축하합니다 :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오메데또-우고자이마스>

질문

§ 건강하시죠? : おげんきですか。<오겐끼데쓰까>

§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トイレはどこですか。<토이레와 도꼬데스까?>

§ 메뉴를 보여 주세요. メニュ-を見せてください。<메뉴-오미세떼쿠다사이>

§ 계산을 부탁합니다. お勘定（おかんじょう）をお願いします。<오칸죠오 오네가이시마스>

§ 얼마입니까? 　いくらですか。<이쿠라데스까>

간단한 인삿말

1) 첫 대면 인사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 (처음 뵙겠습니다)

○ ○ ○ ともうします。/○ ○ ○또모우시마스 (~라고 합니다)

どうぞ よろしく。(おねがいします)도우조 요로시끄(오네가이시마스)

(잘 부탁합니다)

こちらこそ どうぞ よろしく。/고치라코소 도우조요로시끄

(저야말로 잘 부탁합니다)

おなまえは。/오나마에와 (성함은 어떻게 되십니까?)

おあいできてうれしいです。/ 오아이데키떼우레쉬데스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2) 때에 따른 인사

아침: おはよう ございます。/오하요오 고자이마tm/(안녕하세요)

낮: こんにちは。/곤니찌와/ (안녕하세요)

밤: こんばんは。/곰방와/(안녕하세요)

잠잘 때: おやすみなさい。/오야스미나사이/(안녕히 주무세요)

3) 인사 / 안부 (문안)

おげんきですか。/오겡끼데스까 (안녕하십니까? / 건강하십니까?)

はい，おかげさまで げんきです。하이,오카게사마데 겡끼데스

(예, 덕분에 건강합니다)

おかわりありませんか。/오카와리아리마셍까 (별고 없으십니까?)

げんきです。겡끼데스 (건강합니다. / 잘 있습니다)

おひさしぶりです。/오히사시부리데스 (오랜만입니다)

しばらくですね。/시바라끄데스네(오랜만입니다)

4) 방문 / 식사

ごめんなさい。/고멩나사이 (실례합니다)

すみません。/스미마셍 (미안합니다/사람을 부를 때도 사용)

しつれいします。/시츠레이시마스 / ～しました。시마시따

(실례합니다 / 실례했습니다)

おじゃまします。/오자마시마스 / ～しました。시마시따

(실례합니다 / 실례했습니다)

いらっしゃい(ませ)。/이랏-샤이마세 (어서 오십시오)

いただきます。/이따다끼마스 (잘 먹겠습니다)

はい、どうぞ。/하이, 도우조(예, 드세요)

ごちそうさまでした。/고치소우사마데시타 (잘 먹었습니다)

おそまつさまでした。/오소마츠사마데시타 (변변치 못했습니다)

いいえ、どういたしまして。/이이에,도우이타시마시떼 (아니오, 천만예요)

5) 작별 (출타 / 영접)

さようなら。/사요-나라 (안녕히 가십시오 / 계십시오)

では、また。/데와,마따(그럼, 또 만납시다)

では、おげんきで。/데와,오겡끼데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건강하십시오)

では、ごゆっくり。/데와,고윳-꾸리 (그럼, 푹 쉬십시오)

いってまいります。/잇-테마이리마스 (다녀오겠습니다)

いっていらっしゃい。잇-테이랏샤이 (다녀오십시오)

ただいま。/타다이마 (잘 다녀왔습니다)

おかえりなさい。/오카에리나사이(어서 오십시오 : 돌아왔을 때)

6) 감사 (사례) / 축하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도우모아리가또우고자이마스

/-ました。/마시타 (대단히 감사합니다)

おつかれさまでした。/오츠카레사마데시타 (수고 많으셨습니다)

ごくろうさまでした。/고쿠로-사마데시타 (수고했습니다 : 예삿말)

おかげさまで。/오카게사마데(덕분에)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오메데또-고자이마스 (축하합니다)

7) 안내 / 기타

しょうしょうおまちください。/쇼-쇼-오마치구다사이 (잠깐 기다려주십시오)

おまたせしました。/오마타세시마시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ごあんないします。/고안나이시마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おともします。/오토모시마스 (제가 모시겠습니다)

どうぞ, こちらへ。/도우죠코치라에 (자, 이쪽으로 오십시오)

わかりました。/와카리마시타 (알았습니다)

8) 쇼핑

- は　ありますか。-와 아리마스카(-은 있습니까)

いくらですか。/이꾸라데스카(얼마입니까)

これをください。/고레오구다사이(이것을주세요)

やすいですね。/야스이데스네(싸군요)

たかいです。/다까이데스(비쌉니다)

どこですか。/도코데스카(어디입니까)

どこにありますか。/도코니아리마스까(어디에있습니까)

9)오아시스

おはようございます。/오하요-우고자이마스(안녕하십니까?)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아리가도-우고자이마스(고맙습니다)

しつれいします。/시츠레이시마스(실례합니다)

すみません。/스미마셍(미안합니다)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행 준비물 리스트
	항목	체크	준비물 내용
여 행 자 료	여권	□	해외여행의 필수품. 사진 있는 1면 별도복사
	항공권(선박권)	□	출국과 귀국 날짜, 시간 확인
	한국돈	□	공항(항)세와 입 출국시의 왕복 교통비 정도
	현지돈(엔화)	□	팁이나 교통비 간식비, 입장료, 등의 소액지출용(은행에서 미리 환전)
	예비용 사진	□	여권 분실 등 만일을 대비해 2-3매 준비
	필기도구/수첩	□	주요 사항은 미리 메모해 두고 현지에서 유용한 정보를 메모 여권번호, 숙소명과 전화번호, 인솔자 전화번호 등
	카메라와 필림	□	디카 준비. 필림은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
	사전과 회화책	□	자유 여행 시 필수품
의 류	속옷	□	여벌 넉넉히 준비
	재킷이나 가디건	□	냉방차 또는 비행기 탈 때나 비올 때 보온용으로 필요
	비옷과 우산	□	비옷은 비가 많은 계절에는 반드시 챙기고, 우산은 필수
	장갑	□	겨울철 여행의 필수품
	신발	□	발에 익숙해 편한 것. 운동화나 캐주얼 슈즈가 적당
위 생 용 품	칫솔과 치약	□	현지에서 살 수 있으나 자신에게 익숙한 것이 좋다
	수건과 비누	□	되도록 작은 것이나 스포츠 타올로 준비. 보디클린져 유용
	화장품	□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가거나 샘플을 가져가자
	빗과 면도기	□	면도기는 숙소에 일회용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빗은 가져가자
	티슈와 손수건	□	작은 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 물티슈가 유용
	생리용품	□	만약을 위한 정도로 적당히 준비. 현지에서 구입
	비상약	□	평소에 복용하는 약,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 진통제, 멀미약, 밴드 등
기 타	비닐봉투	□	젓은 옷이나 잡동사니 넣기에 좋으니 넉넉히 준비하자
	알람 손목시계	□	알람시계가 아니더라도 손목시계는 필요
	선물	□	현지에서 도움 받은 사람에게 줄 선물. 한국적인 전통문양으로 준비
	작은 자물쇠	□	분실 사고 대비와 공항(항)에서 수화물로 보낼 때 필요
	여행가방	□	짐 넣기가 편리한 넉넉한 가방. 딱딱한 캐리어가 편리
	소형가방	□	큰 가방과 분리해 여행자료 등을 넣어 몸에 지니고 다닐 때 필요
	전기플러그	□	사용 전압과 플러그 방식이 다르므로 보조플러그와 여분 밧데리 준비

일본 문화 체험 여행 메모 ·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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