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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둘레길 평화누리길<군남홍수조절지~옥녀봉~청화산~차탄천~신탄리역>
무원마을 추천 0 조회 233 16.04.27 07: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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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7 08:57

    첫댓글 평화누리길은 처음접해봅니다.
    덕분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4.27 09:32

    그 평화누리길은 김포에서 시작하여 <한강~임진강~차탄천>의 강변길을 따라서
    일산~파주~연천으로 이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신탄리역에서 끝마치는 일종의 걷는 트레킹둘레길입니다.

    무원마을이 이 마지막 평화누리길을 걸은 것은 이번 마지막 코스가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임진강을 벗어나서 차탄천으로 접어들기 전에 산길로 접어 드는데...

    그 산길이 <옥녀봉>에서부터 40여년 전에 3년간의 군복무를 하였던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라서
    이번의 평화누리길 마지막코스를 지인과 함께 걸은 것이지요...
    이어가시는 산행길이 항상 보람되고 멋진 산행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6.04.28 15:36


    잘 조성되어 있는 평화누리길 따라 의미있는 여정이었군요,
    연천군에서 연강나룻길 행사도 있었네요.
    왕재지맥 길을 잠시 걸으면서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었으리라 봅니다.
    아 가곡님 잘 계시죠?
    넷상으로 많은 활동을 하시는 분이신데...
    수고해 주신 멋진 여정담을 즐감합니다.

  • 작성자 16.04.28 20:28

    그날 <평화누리길> 12코스를 걸었는데 초반에는 산행길이 었고...
    신망리에서부터 차탄천 강변을 따라 걷게 되었지요.
    평화누리길 코스에는 이정목과 표지띠가 잘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이 지역 사람들이 전에는 임진강을 연강이라고 불렀다고 하더군요.
    그 가곡님은 7학년이 넘었는데도 두부부가 아주 손을 꼭 잡고 다니더군요.~~

  • 16.05.03 22:43

    우와~~ 무원마을님! 반갑습니다.
    벌써 5년이 흘렀습니다.
    홀로 가는 한남정맥 때 북한산을 바라보고 계시는 멋진 뒷모습이 생각납니다.
    하산주 막걸리 덕분에 공룡천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겠습니다.
    그때 저에게 홀대모 가입하라고 하셨는데 .. 이제 가입했습니다.
    언젠가 뵐 수 있겠습니다.
    변함없으신 열정 ... 짝!짝!짝!짝!

  • 작성자 16.05.04 20:59

    석양님 방문 반갑습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나요...
    그날 한북정맥을 흔자 하시던 중에 노고산 정상 바로 아래의 헬기장에서 만났었지요.

    맞아요 그때 홀대모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었지요.
    산꾼들은 산에서 만나게 되어 있어요...
    이어지는 산행길이 건강하고 멋지고 즐겁고 보람된 산행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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