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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검은 마름병 병징(배) | *신초 및 잎의 초기 병징(사과) | *유과 병징 |
2. 배 검은별무늬병 : 주의보
○ 검은별무늬병은 4월말 3일간, 5월 중순 2일 연속으로 비가 내린 지역에서 병 발생에 좋은 여건이 조성되어 방제가 소홀한 농가에서 5월 중순 병 발생 시작
☞ 전년도 발생이 많았거나 개화기 약제 미살포 및 개화시기가 늦은 과수원 등 발생이 우려되는 포장은 봉지 씌우기 이전까지 철저히 방제
☞ 병에 걸린 잎은 제거하여 묻어 주고, 약제가 잘 묻을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고루 살포하며, 약제 저항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호제와 혼합제를 활용하고, 동일 계통의 약제는 1년에 2~3회로 제한하여 사용
3. 복숭아순나방 : 주의보
○ 금년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과수 생육이 왕성하면서 월동 해충의 피해가 빨리 나타나고 예년보다 높게 발생
○ 복숭아순나방은 5월 상순까지 페로몬트랩 유살수가 높았고 잎의 피해도 일부 지역에서 5월 중순부터 발생
☞ 전년에 과실 피해가 많았거나, 성페로몬 트랩에 유인이 많이 된 과원은 복숭아심식나방과 적용약제로 동시 방제하고, 열매솎기나 봉지씌우기를 할 때 피해를 받은 신초나 어린과실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하여 땅에 묻음.
○ 과수원의 돌발해충은 높은 온도로 인해 대부분 지역에서 부화가 완료되었거나 부화 중에 있으며, 방제가 소홀할 경우 피해가 예상되므로 발생 과수원과 인접 산림 등에 대한 철저한 방제가 필요
4. 미국선녀벌레 : 주의보
○ 미국선녀벌레는 지난 해 지역적으로 단감, 포도, 사과, 배 등에 발생하여 왁스물질과 감로를 배출하여 상품성 저해 등의 피해가 크고, 주변 또는 다른 지역으로 확산 우려가 있으므로 발생 포장과 인근 산림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
☞ 대부분의 약충이 깨어 나온 시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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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녀벌레 약충 | *미국선녀벌레 성충 |
1. 단감 둥근무늬낙엽병 : 예보
○ 단감 둥근무늬낙엽병은 병원균이 5~7월 자낭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흩날리면서
☞ 발병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포자가 공기 중에 비산되는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 사이에 예방위주로 탄저병과 동시에 방제되는 적용약제를 선택하여 방제
2. 잎말이나방류 : 예보
○ 감귤, 사과, 배, 매실 등에 발생하는 잎말이나방류는 새로 나오는 잎으로 이동해서 잎을 세로로 말고 들어가 갉아먹어 피해를 주며 과실의 표면을 핥듯이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림.
3. 흰가루병 : 예보
○ 흰가루병은 시설재배 박과작물에서 햇볕 쪼임이 부족하고 밤낮의 온도 차이가 심하며 비료기가 많은 조건에서 노균병과 함께 자주 발생하며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되어 발생
☞ 병든 부위는 발견 즉시 빨리 제거하고 균형시비를 하면서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4. 꽃노랑총채벌레 : 예보
○ 시설재배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대부분 크기가 작고 연중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초기에 예찰이 어려워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며, 이 해충들은 식물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바이러스병을 전염시켜 작물에 피해를 줌
☞ 이들 해충은 끈끈이트랩 등을 활용하여 주의 깊게 예찰하고 발견 즉시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를 바꾸어가며 방제
※ 천적을 이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에 적절히 투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해충 밀도가 높은 포장은 천적에 영향이 적은 약제로 방제하여 해충밀도를 줄인 후 전문가의 조언을 받도록 함
○ 꽃노랑총채벌레 등 총채벌레류가 오이, 파프리카 등에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어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확산 및 피해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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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꽃, 잎 등 피해 |
☞ 황색 끈끈이트랩이나 타락법(흰색 종이를 이용 꽃과 잎을 두드려서 예찰) 등으로 예찰하고, 발생포장은 초기에 방제
☞ 꽃노랑총채벌레는 번데기 방제용으로 아큐레이퍼응애를 토양에 투입하고, 지상부 유충과 성충 방제용으로는 유럽애꽃노린재, 지중해이리응애 등 천적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함
첫댓글 요새 밭에 하얀 가루처럼 생긴 벌레들이 잎채소에 많던데 그게 미국선녀벌레인가요?
미국선녀라니 알궂어요
암튼 저도 방제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