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 사리면(면장 조창희)은 19일 오후 사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사리면 이장단(리우회장 김운경) 회의를 개최했다.
조창희 면장은 6.13전국지방선거가 끝나고 처음 열리는 이장회의라면서 그동안 이장단의 노고를 격려 했다.
이날 회의에서 사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2015~2018년)계획의 일환으로 사리복지 회관으로 이전을 계획했던 사리면대 입주 계획은 리모델링 추진과정에서 사리면대 복지회관 이외의 장소로 이전을 요구 하였으며, 힐링센터 리모델링 : 힐링교실, 다문화교류실, 주민자치사무실 등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7월2일 괴산군수 취임식 행사에 참석 할 수 있는 단체나 기관은 참석 하여 달라면서, 조창희 면장은 바쁜 농사철을 맞이하여 마을 이장들의 역활이 더욱 필요 할 때라며, 이장들의 협조를 당부 했다.
김운경 리우회장은 각 마을 별 사정은 마을 이장들이 잘 알고 있을 거라 말하면서, 어렵고 힘들겠지만 마을 및 면정에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이날 군정홍보는 ▲ 2018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 2018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 사리면 예비군 중대본부 청사 신축(안) ▲ 무료 영화상영 안내 홍보 ▲ 2018년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 대책 ▲ 2018년 1분기 자동차세 납부 홍보 ▲ 식량작물 PLS 전면시행에 따른 농약 안전사용 홍보 ▲ 유기질비료 공급 포기 농가 조사 ▲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추가 신청 ▲ 괴산군민 자전거 보험 가입 ▲ 2018년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