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7월27일(월). 맥체인 성경 읽기표를 따라 성경 읽기. 1) A) 삿10장. 이스라엘을 인하여 근심하신 하나님. a) 이방의 일곱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1-9). b)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10-18).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13).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시50:6). 하나님의 공의 앞에 누가 감히 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시기 위해 원 복음, 아브라함 언약, 다윗 언약, 그 언약의 완성 새 언약을 주셨는데, 그 언약을 외면하고 누가 어린 양의 진노를 피할 수 있겠습니까?(계 6:12-17).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오는 길 뿐(계7:9-10)입니다. c) 머리를 찾고 있는 이스라엘(18). “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하랴 그가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18). 예나 지금이나 교회의 모든 문제점은 우리의 머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복음을 붙들지 않음(골2:19)에 있습니다. B) 삿11:1-11. 배척당한 자가 머리가 되다. 믿음으로 암몬을 물리친 입다(11:11하).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29).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행7: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마21:42. 시118:22). 2) 행14장. 1차 선교 여행의 계속. 계속적인 복음 전함.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7),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15), “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21). 성령이 불러 시키는 일(행13:2).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행13:4). 주께서 표적과 기사로 은혜의 말씀을 증거케 하심(3상). “계속적인 복음 전함”(7. 15. 21). 그리고 언제나 중요한 핵심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행13:43).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행14:23).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하고”(행14:23). ⒜첫째 단락 (1-7) 이고니온 선교 ⒝둘째 단락 (8-19) 루스드라와 더베 선교 ⒞셋째 단락 (20-28) 파송받았던 수리아 안디옥으로 귀환함 * 나누어봅시다. ⑴ 복음을 전하면 반드시 어떠한 반응이 일어납니까?(창3:15. 요9:16. 10:19. 12:48. 행14:1-5). 복음은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을 가르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올바른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유대인들(교인들)이 더 심한 핍박을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3).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계2:9). ⑵ 소문난 맛집처럼 좋은 교회를 소문난 맛집과 같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러한 곳이 아닙니다. 설교에는 심판하는 역사가 있어야만 합니다. 모든 회중에게 듣기 좋게 해주고 온 회중을 만족케 하는 설교는 엄밀한 의미에서 설교가 아닙니다. 철학을 강론하고 교훈을 가르치게 되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십자가의 도를 증거 하는 진리는 아닌 것입니다. 복음에는 불가피하게 심판하는 기능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핍박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2)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5)합니다. 1절과 5절을 대조해 보십시요. 믿는 자들도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1)였고 능욕하는 자들도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5)이었습니다. ⑶ 그들은 민족적으로 나뉘어진 것도 아니요 계층적으로 나뉘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즉 육적으로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나누어진 것입니다 . ⑷ 형제는 능력하면 무엇을 생각합니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은 어떠한 믿음입니까?(롬1:16-17). ⑸ “이 믿음에 거하라”한 <이 믿음>이란 어떤 믿음일까요? 사도를 통하여 전파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요약하면 예수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의롭다하심을 얻는 이 믿음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이 말씀을 믿고 이 믿음에 거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신비 체험이나 은사나 기사 이적을 믿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22)고 말해 줍니다. 이것도 우리와 다른 점입니다. 우리는 많은 환난 대신 장밋빛 행복들을 말해 줍니다. ⑹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22)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사도행전은 하나님 나라로 시작(행1:3) 하여하나님 나라로 끝(행28:23)을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도 <하나님 나라>입니다. 지금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행13:22)고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최종적인 목적지임을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며 이제 바울은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쓰임을 받고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쏟아 붓고 있는 열정과 충성은 다름이 아닌 <하나님 나라 >에 대한 열정과 충성이었던 것입니다. ⑺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완성이 됩니까? 복음으로 시작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복음으로 완성이 됩니다. 삼하7:16. 렘 23:5-6.겔34:23-24. 단7:13. 눅1:32-33.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막1:1). “다 이루었다 하시고”(요19:30).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계1:5-6).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1-22).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계6:11).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계7:3).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6-7). ⑻ 바울과 바나바는 더베와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비시디아 안디옥을 떠났습니다. 이제 그들을 누가 지켜줄 것입니까? ⒜ 사도를 통하여 증거 된 말씀입니다. ⒝ 금식 기도하며 세운 장로들입니다. ⒞ 궁극적으로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 사도들을 통하여 증거된 말씀, 그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여 복음을 증거 하는 장로(목회자)들이 전하는 복음, 그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항상 그 은혜 안에(행13:43), 이 믿음 위에 서 있는 것(행14:22)입니다. 이점은 오늘날에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14:22-26. 행13:43. 행8:17-18).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행20:17-32) ⑼ 1차 선교 여행의 결산.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로 돌아와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했습니다. 이 점에서 주목하기를 바라는 것은 교회 앞에 보고할 때에 자신들이 이것, 저것을 한양 자기중심적으로 자랑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27)이라고 철저하게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롬 15:18)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행13:2)하신 이는 주 성령이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건설은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다만 바울과 바나바와 형제 같은 종을 불러 시키셔서 행하셨습니다.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17:9-10). 나의 지체가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음이얼마나 귀한 일인지요! * 나누어 봅시다 ㈎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시작되어 어떻게 완성이 되는지에 대해서 ㈀ 창2:1 – 요19:30 – 계21:6 ㈁ 창3:15 – 창22:18 - 삼하7 :16 –골1;13-14 – 엡2:20-22- 계1:5-6- 계21:6 ㈏ 육적 다윗 왕국과 영적 다윗 왕국에 대해서, 삼하7:11-13. 16 – 렘23:30. 36:30. 육적 다윗 왕국의 종말. 여고야긴의 아들이 7명(대상3;17)이나 이들의 후손은 육적 다윗 왕국을 이어가지 못함. 다윗의 후손은, 렘23:5-6. 의로운 한 가지. 성육신과 대속죽음과 부활로 구속을 성취하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의해서 이루어질 왕국 그 왕국이 – 영적 다윗 왕국 –사7:14. 사9:6. 미5:2. 사11:1. 히9:10 개혁할 때– 마1:11-12....마18-21. 요19:30. 사53:11. 히10:10. 요14:20. 골1:13-14. 계1:5-6. 단 2:44-45. 7:13-14. 22. 27.롬2:28-29. 3) 막9장.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그리스도께 속한 복. A) 첫째 문단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을지니라”(9:1-29) 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막9:6). -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그의 말, 그 핵심은, 요 5:39.마20:28. 막10:45. 요6:53. 눅24:44. 고전15:3-4. 롬1:16-17. 3:25-26. 4;25.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⑵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⑶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9:29). ㈀ 기도는, 우리들의 열정과 열심을 가지고 내 소원과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아뢰는 것이 아니라, 흑암의 권세 하에 있는 우리가 어떠한 사랑을 입어 거룩하신 하나님 존전에 나아가게 된 것인가를 먼저 인식하고 우리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의지하고 하나님 존전, 66권의 말씀 앞에 나아가 먼저 그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 먼저 듣는 것이 기도의 올바른 순서입니다. 그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듣고 구하고 마음에 믿고 그 은혜가 그 마음에 부어지게 되면,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더 이상 죽기를 무서워하여 마귀의 종노릇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그 영혼에 맑은 가락이 울려 나는 그것이 못할 일이 없는 출발점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롬8:32-39의 삶을 말합니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누리고 증거 할 때 모든 귀신들(흑암의 권세들)은 다 물러가게 됩니다. B) 둘째 문단(30-50), “그리스도께 속한 복과 분리되는 화”. ⑴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 모든 복음서의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⑵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35). 뭇 사람을 섬기는 그 섬기는 삶은 주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은바 되어(롬5:5), 그 사랑에 이끌림을 받아(고후5:14)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빌3:3)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누리고 증거 하는 삶입니다. ⑶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눅 9:41).그리스도께 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때입니다. 그 복음을 믿는 그 형제는 주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형제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롬14:15)입니다. ⑷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 실족하게 하는 그 일은 예레미야서에서 계속 언급하는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유일한 좌표(히10:20), 구속성취의 복음을 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 나누어봅시다 ㈎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1)하신 말씀의 구속사적 의미에 대해서 ㈏ “그들이 (변화)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고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9) 하신 이유에 대해서. ㈀ 변화산의 영광이 복음이 되는지에 대해서 ㈁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 헬라인은 지혜를 찾고 유대인은 표적을 찾지만, 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복음만 전하기로 다짐하였는지에 대해서. 요16:7.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22-23. 고전2:2. 십자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거듭나지 못하느니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무엇을 믿는 자를 말씀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욥28:1-20. 시49:8. 욥42:1-5. 마13:44-46. 행20:24. 생명보다 더 귀한 복음을 발견한 사람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의 값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이해하고 깨닫고 그 의를 주신 주님을 믿는 사람. 주님 안에 거함으로 주님의 통치 안에서 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주님과 관계와 교제를 누리는 삶을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신 것입니다. 빌4:11-13. 사25:4. ㈑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29)하신 말씀의 구속사적 의미에 대해서. 기도와 예배의 구속사적 의미에 대해서. ㈒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5)하신 말씀의 구속사적 의미에 대해서 ㈓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막9:50) 하신 말씀의 구속사적 의미에 대해서. * 오늘은 렘23장을 더 깊이 묵상하겠습니다. 4) 렘23장.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5. 사11:1. 겔34:23-24). 그 은혜를 바라보며 믿고 그 은혜를 구하고 누리고 증거 하는 그 사람이 참된 목자, 참된 주의 백성이니라. ☀ 우리가 꼭 알아야 하고 늘 묵상하고 그 은혜 안에 살아야 할 것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은 그 만큼 우리의 관심사가 딴 곳에 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병이어. 38년 병자 고침 받는 일. 남북 평화 통일. 로또 당첨. 자기 계발. 명문대 합격. 공무원 합격. 환상 신비 체험......이런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 안에서 주신 일반 은총들입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한 정리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 열거하는 성경 구절을 기억하시고, 또한 그 의미에 확고해야 합니다. 1)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롬3:19-21. 이제는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2) 바울이 받은 복음, 바울이 전한 그 복음이 무엇입니까? 고전15:3-4. 요19:30. 마27:51. 히10:19-22. 눅 24:25-27. 44-49.행26:22-23. 골2:15. 롬4:25. 롬3:25-26. 3) 그 귀한 복음의 값이 어떠합니까? 골2:3. 시49:8. 마13:42-44. 3) 그 복음을 무엇이라 합니까? 사29:14.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 시51:8 즐겁고 기쁜 소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할 소식. 눅2:10.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4) 복음을 믿을 때에 어떠한 은혜가 주어집니까? 롬1:16-17. 요11:25-26. 계12:13-17. 14:13. 21:1-7. 11 벽옥과 수정과 같이 맑더라. 빌3:20-21. 5)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받거나 전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 복음을 외면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아8:6-7. 욥37:23. 마 7:22-23. 8:12. 22:13.갈1:8. 마25:41.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계6:12-17. 16:5. 7. 6) 바울은 복음을 만난 그 이후 그의 한평생 어떠한 삶을 살았습니까? 행20:24. 고전1:22-23. 2:2-4. 딤후4:7. 7) 오고, 오는 주의 종들에게 부탁하는 핵심이 무엇입니까? 갈1:8. 딤후2:15. 4:1-2. 아8:6-7. 욥37:23. a)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목장의 양 무리를 멸하며 흩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 양무리를 멸하며 흩는 목자는, 말씀을 맡았으나 복음을 전해 주지 않음으로,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는 말씀을 왜곡하는 지도자를 말합니다. 구약 시대, 왕, 선지자, 제사장이 목자였습니다. 오늘날 모든 성도가 주님의 뜻(복음)을 전하는 선지자,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누리고 증거하는 왕 노릇하는 왕적 사명,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모든 성도가 왕 같은 제사장, 선지자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전임 사역자 목회자를 세워주셨습니다. 말씀을 맡은 목회자 역할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벧전2:9-10. 눅11:52. 마15:14. 약3:1. 고전4:1-2. 갈 1:7-10. b) “내가 ① 내 양 무리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내어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②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③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④ 그의 날에 ⑤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⑥ 그 이름은 ⑦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3-6) ① 내 양 무리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내어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 바벨론 70년, 그 고난의 기간 동안에 예레미야가 전한 복음,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다윗에게 하신 그 언약을 이해하고 그 복음을 가슴에 새긴 분들, 그 복음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주로 그리스도로 모신 분들. 다시 약속의 땅(우리)에 돌아오게 하리리. ②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목자들 .에스라. 느헤미야같은 분들. 신약 시대로 말하자면, 딤후2:15절,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즉 마13:52절. 새 것과 옛 것을 가지고 그 곳간에서, 마24:45절, 생명의 양식을 때를 따라 나누어 주는 목자들. 고후2:17,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는, 고후3:6 절의 새 언약의 일군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③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 때가 이르리니. 갈4:4절. 때가 차매.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언약하신 그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대속죽음과 부활에 나타난 하나님의가 이루어지면, 그 은혜를 적용하여, 그 은혜를 적용 받은 그 사람들의 왕이 되리니.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또한 그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그 은혜를 구하며 누리며 증거 하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 일어날 것이며. ④ “그의 날에” – 요14:1-3 처소가 마련되면, 요19:30. 다 이루었다 하신 복음이 마련이 되면, 행1:8. 요15:16. 성령이 오셔서, 그 은혜를 적용시켜 주시는 그 날에. 요14:20. 구속성취와 구속적용이 이루어지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날에. ⑤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 유다도, 이스라엘도, 창세전에 예정된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분들(엡1:4. 행13:48)입니다. 육적인 유다, 이스라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유대인과 이방인 중에서, 주님의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는 모든 이방인과 유대인이 다 구원을 얻겠고(행13:48. 엡2:15), 평안히 거할 것이며. “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갈6:15-16). 롬9:6-7. 11:2-5. 22. 26. 갈6:14-17. ⑥ “그 이름은” - 성육신과 대속죽음과 부활로 구속을 성취하신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⑦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 죄인 된 우리가 감히 빛에 거하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나아감을 가능케 하신, 즉, 하나님의 “ 공의(거룩하심)”도 만족시키시고, 우리에게는 “칭의”를 가능케 해주신, 성육신과 대속죽음과 부활로 복음을 성취하신, 그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3:9). c) 예레미야를 치가 떨리듯 아프게 한 것. -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9). 예레미야의 마음이 상하고, 뼈가 떨리고, 취한 사람같이 예레미야를 정신이 나간 사람같이 어지럽게 한 것은, 10절이 말씀하는, 백성들을 멸망으로 이끌고 있는 거짓 선지자에 대한 의분에서 치가 떨리듯 한 것입니다 .말씀을 왜곡하는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엘리후의 의분(욥32:1-22)을 생각나게 합니다. “보라 내 가슴은 봉한 포도주 같고 새 가죽 부대가 터지게 됨 같구나”(욥32:19). c) 렘23:10절. “이 땅에 행음(왕하17:33, 고후11:4)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인하여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10. 마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겠으며.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계14-15. 발람. 니골라 당의 교훈. 막8:15. 마16:6.바리새인, 사두개인. 헤롯의 누룩. 고전5:7). ㈀ 행음, 육적인 행음과 비교하여, 유일한 그 복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그 복음을 혼잡케 하는 선지자들, 말씀을 왜곡하여 전하는 목사들에 대한 것입니다. ㈁ 개척교회가 많아진다고 좋은 것만이 아닙니다. 목사가 많아지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교인 수가 많아지는 것도 좋은 것만(호4:6-7. 왕상12:25-33)이 아닙니다. ㈂ 말씀을 맡은 목회자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딤후2:15)하지 못하면, 여호와의 회의, 곧 66권의 성경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하는 은혜를 입지 못하면, 그러한 목회자나 교회가 많을수록 독한 창질(악성 종양)의 썩어짐(딤후2:17)과 같은 종양이 창궐하여 결국은 예레미야 시대와 같이 그 시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끌게 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렘5:30-31) =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고후11:20). =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4:3-4). d)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16). 저들의 묵시는, 자기들의 이성이 神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자기 기준에 합당하면, 진리로, 그렇지 아니하면 비 진리로 몰아붙이는, 그러나 저들에게는 성령은 없는 자들(유1:19)입니다. 신천지 이단이나, 공산주의 수법이 치졸하고 비열하고 거짓되고 간교합니다. d)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여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18. 22). ㈀ 여호와의 회의로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은, 예레미야 당시로는 구약시대에 주어진 말씀이겠지만, 지금 우리들로서는, 신구약 66권의 확정된 계시입니다. 여기에 무엇을 더하고 뺄 것이 없습니다. ㈁ 말씀의 본질(요5:39). 구속성취와 구속적용, 그 적용으로 주어지는 영광과 그것을 거역하는 자에 대한 심판의 무서움을 잘 전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회의의 산물인 66권의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여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요5:39. 딤후2:15)하였더라면, 생명의 복음을 올바로 전하여 주었을 것입니다. 눅24:25-27. 행17:2-3. 행26:22. e)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27). ㈀ 저들이 방언 기도, 통역. 신유, 환상, 신비체험...등 여러 간증들을 내세우는 것(골2:18-23)은, 그 배후에 자기 소유(눅 11:21)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마귀의 계략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죄의 권세로 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죄의 권세를 단번에 멸하시는 능력은 우리 주님의 복음,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히10:10)으로 영원한 속죄(히9:12. 10:14)를 이루신 복음 밖에 없습니다. ㈁ 그 복음만이 우리가 흑암의 권세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길 수 있는 유일한 능력(골1:13-14)입니다. 마귀는 그 복음을 땅 묻어두도록 우리의 관심사를 딴 곳으로 자꾸 돌리려고 하는 궤계를 사람을 통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 주님께서 그토록 복음만을 전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데(빌1:8. 골1:24), 반드시 되리라 말한 이것(행26:22. 눅24:44), 우리 주님의 구속성취의 복음(요19:30), 그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는데, 엉뚱한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도록 미혹하여, 그 복음을 주신 “주님의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곧 성자 예수께서 이루신 성육신과 대속죽음과 부활로 구속을 성취하신, 그 복음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환상이니 신비 체험이니 신유니 민주니 인권이니 평화 통일이니 하는 그런 것에 정신이 팔려 정작 우리를 영원한 낙원과 새 하늘 새 땅, 영원한 몸의 부활로 이끄는복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간사한 마귀의 궤계에 속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f) “겨(헛된 것)와, 밀(알곡)을 어찌 비교 하겠느냐” - 겨는 사람들 눈에는 좋아 보이나, 아주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지만, 그 결국이 사망 길로 인도하는 복음 외에 다른 교훈을 말합니다. 밀(알곡)은,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이나 지혜를 찾는 헬라인에게는 어리석게 보이는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과 대속죽음과 부활로 이루신 대속의 복음(고전1:22-24)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28) g) 두 길 두 종말. 자기 사욕을 채워주는 목사(정치 지도자)를 따라 가나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자유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사회주의로 끌고 가기 위해 차별금지 법안 통과를 선동하고 동참하는 자들이 무슨 유익을 얻겠습니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32)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4-6).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1-3) h)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계. 무엇이 진정 엄중한 말씀입니까?(33-40) ㈀ 저들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지도 않은 자기들의 몽사를 가지고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데, 실상 엄중한 말씀은, 정작 전해주어야 할 복음을 전해 주지 않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그들과, 바른 복음을 전해주는 예레미야 선지자는 배척하고, 다른 복음을 전해 주는 그들과 야합하여 자기 사욕을 따르는 그들에 대한 엄중한 말씀, 이러한 자들은 한 사람도 내 잔치에 참여치 못하리라는 말씀입니다.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14:24). 옛 길, 선한 길, 그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그 의를 힘입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의 길로 인도하는 그 복음을 벗어난 자들은 하나도 천국 잔치에 참여치 못한다는 말씀이 엄중한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전능자를 우리가 측량할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심판이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마음에 지혜롭다 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느니라”(욥37:23-24).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8:6-7).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 ☀ 형제여, 외모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배 의식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죄인 된 우리와 거룩하신 주님과의 관계에서 우리를 정결케 하는 주님의 신부로 서게 하는, 대속의 복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그것이 영적 간음이요, 타락인 것입니다. 말씀이 혼잡 될 때(고후2:17, 왕하 17:33.딤후4:3-4), 그는 거짓 선지자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지 아니하면, 거짓 교회가 되고 맙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질투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질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11:2-4).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6-10).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 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그런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에게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게 하려 하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령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신13:1-5).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렘23:27하 ). *찬송. 205장. 주의 말씀(요5:39. 눅24:25-27. 44)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오늘도 말씀위에 굳게 서서 범사에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