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숨쉬면 1초마다 뇌가 죽어요! 뇌건강 뇌노화 예방하고, 노화를 막는 초단간 호흡법 https://youtu.be/ZBQwRznyS64?feature=shared
입으로 숨을 쉬면 충치가 쉽게 생겨요
“🙋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왜 좋지 않은가요?” “🙋♂️ 입호흡이 구강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는 입으로 숨 쉬는 습관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특히, 입호흡이 구강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입으로 숨을 쉬는 게 그저 불편함이나 코막힘 정도로만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치아와 잇몸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어요. 입호흡이 어떻게 환경을 변화시키고, 충치나 잇몸 질환 같은 문제를 유발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이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려볼까 했어요. 작은 습관 하나가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함께 알아보시면 좋았어요.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었어요. "입 벌리고 잔다?"…꼭 고쳐야 할 수면 습관 3
수면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하다. 적당한 수면은 뇌를 비롯한 장기의 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각종 호르몬이 원활히 분비되게 하는 역할도 한다. 반대로 잠이 부족하면 각종 질환에 취약해진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치매, 심혈관질환, 비만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악화시키는 원인이다. 이처럼 수면은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적정 수면 시간인 7~8시간(성인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면은 양과 질 모두 '얼마나 자느냐'만큼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자느냐'다. 수면 시간이 길어도 수면의 질이 낮다면 주간에 졸음이 쏟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성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나쁜 자세로 잔다면 건강을 망칠 우려도 있다. 따라서, 건강을 망치는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개선해야 한다. 꼭 확인해야 할 수면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건강 망치는 최악의 수면 습관 3 1. 불 켜고 자기 불을 끄는 것이 귀찮아서, 혹은 어둡게 자는 것이 무서워 불을 켠 상태에서 자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습관은 하루빨리 고쳐야 한다. 불을 켜고 자면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Melatonin) 분비가 억제되어 숙면하기 어렵기 때문. 또,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발표한 연구를 살펴보면 자는 동안 침실의 TV나 전등을 켜 놓고 자면 비만해질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밝힌 연구도 있다. 따라서, 잘 때는 침실 밝기를 최대한 어둡게 해야 한다. 불빛이 새어 나오는 스마트폰 역시 멀리 떨어트려 놓는 것이 좋다.
2. 잘못된 자세로 자기 자세도 중요하다. 가장 먼저 피해야 할 자세는 '엎드린 자세'다. 엎드려서 자면 경추가 과도하게 신전 되면서 경추와 견갑골 주위 근육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가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목과 어깨에 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또, 가슴이 눌리면서 소화불량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자세가 '만세 자세'다. 우리 몸은 구조상 만세하고 자는 것이 불편해야 정상이다. 팔을 들어 올리면 어깨가 함께 들리면서 목과 어깨 사이의 근육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세 하는 자세가 편하다면 근골격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방치하면 안 된다. 옆으로 누워 웅크리고 자는 '새우잠' 자세를 취하는 이들도 많다. 이 자세는 등이 구부러지면서 척추와 근육을 한쪽으로 휘게 만든다. 또한 장요근을 단축시켜 허리 통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하이닥 재활의학과 상담의사 박성익 원장(강남수재활의학과의원)은 "새우잠 자세는 척추가 구부러지고 틀어져서 좋지 않다"면서 "본인에게 맞는 편안한 경추 베개를 사용하고, 처음에는 무릎 밑에 쿠션을 넣으면서 바른 자세로 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 입 벌리고 자는 습관 평소 입을 벌리고 잔다면 백태와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구강 호흡으로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코로나19 등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으며 입으로만 숨을 쉬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효율 역시 떨어진다. 계속 입을 벌리고 잔다면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다.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사 장형준 원장(잇츠비의원)은 "코로 숨을 쉬지 못하면 수면 시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구강 호흡을 하게 된다"라고 말하면서 "이는 코막힘, 특히 비염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비염이 원인인 경우에는 이를 치료해야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을 고칠 수 있다"고 전했다. 만약 베개 높이를 낮추는 등 생활 속 노력에도 입을 계속 벌리고 자거나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입으로 숨 쉬면 ‘이런 위험’ 까지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은 몸에 각종 악영향을 끼친다.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이 있다.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얼굴과 구강구조를 변화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입 냄새를 유발하고, 각종 질환 유발 위험이 있다. 구강 호흡을 피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안면비대칭=구강 호흡은 얼굴 모양을 변형시킨다. 대표적인 변형 사례로는 안면비대칭이 있다. 안면비대칭은 좌우 얼굴 크기나 모양이 다르고, 입술 기울기가 평행을 이루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구강호흡이 하나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입으로 숨을 쉬면 치아와 턱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주걱턱과 부정교합을 유발하기도 한다. 원래 혀는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 혀의 몸통이 입천장에 가볍게 닿아 있다. 혀끝은 아래쪽 앞니 잇몸이나 그 밑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입으로 숨을 쉴 땐 턱이 앞쪽으로 나오면서 혀의 위치가 낮아진다. 잘못된 위치에 혀가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긴장과 압력이 턱에 가해지면서 주걱턱이나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다섯 살 전후로 전반적인 얼굴형이 완성된다. 이 시기에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면 얼굴 모양이 길어지거나 변형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구강건조증·치주질환= 평소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외부 공기가 구강과 직접 닿는다. 이때 침이 마르면서 구강건조증이 함께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의 타액분비량이 1분당 0.1mL 이하이면 구강건조증으로 진단한다. 침 속에는 면역 물질이 존재하는데, 구강 내 세균 증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침이 말라 구강건조증으로 이어지면 치주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구강건조증이 있을 경우 평소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충치나 잇몸질환에 걸리기 쉽다. 씹기와 삼키기도 힘들어지고 입안이 타는 느낌이 드는가 하면 맛을 느끼는 것에도 둔감해진다. 침이 마르면서 세균이 증식해 입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휘발성 화합물이 만들어져 입 냄새가 날 수도 있다.
호흡기질환= 코의 코털·점액·점막 등은 숨을 들이마실 때 공기 중 오염물질이 체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면 세균과 유해물질이 여과작용 없이 바로 몸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감기, 천식,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차가운 외부 공기가 호흡기를 자극할 수도 있다. 이미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은 입으로 숨을 쉬면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구강호흡은 구강구조 문제, 비염, 아데노이드비대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난다. 평소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거나, 자고 일어났을 때 입이 마르는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내원을 통해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숨쉴 때 입보다 코로 쉬어야 하는 진짜 이유들 코메디 닷컴 정희은 기자
숨 쉬는 습관 뒤에 숨겨진 다양한 요소들
코로 숨 쉬는 것은 입으로 숨 쉬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좋다.
코로 숨 쉬는 것은 입으로 숨 쉬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좋다. 하지만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코로만 숨을 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호흡기 전문의 제이슨 투로스키 박사는 코로 숨을 쉬면 공기가 필터링되고 가습되며, 산화질소가 방출된다고 설명한다.
이는 진화 과정을 통해 인간이 자연스럽게 코로 숨을 쉬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신생아는 항상 코로 숨 쉬는데, 이는 목구멍 구조 덕분에 숨을 쉬면서도 젖을 빨 수 있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투로스키 박사는 설명했다.
코로 숨 쉬는 것이 좋은 이유= 코로 숨을 쉴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양하다. 코는 공기의 온도를 조절하고, 유해한 물질을 필터링하며, 공기를 가습해준다. 또한 코를 통해 들어오는 공기는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해주며, 산화질소를 방출해 혈압을 낮추고 산소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코로 숨 쉬는 것이 늘 좋을까= 투로스키 박사는 "건강 문제로 인해 코로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항상 더 좋다"고 강조한다. 단, 급히 많은 공기가 필요할 때나 코가 막혔을 때는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왜 우리는 가끔 입으로 숨을 쉴까= 우리는 가끔 입으로 숨 쉬는 사람을 지적할 때가 있다. 그러나 입으로 숨 쉬는 게 늘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입으로 숨을 자주 쉬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막힘, 비대된 아데노이드, 비중격 만곡, 호흡 곤란 등의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입으로 숨 쉬는게 더 편해서 자연스럽게 입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입으로 숨을 쉰다면, 치과에 방문할 때 한 번쯤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입으로 숨 쉬는 것의 부작용=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은 구강 건강에 좋지 않다. 우선, 입으로 숨을 쉬면 침이 부족해져 입안이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구취, 치은염, 충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입술 갈라짐 등의 문제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입으로 숨쉬는 것이 완전히 잘못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증상이 없고 특별한 건강 문제가 없다면, 이 습관을 바꿀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더 나은 수면, 구강 건강 개선, 알레르기 증상 완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호흡 습관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 습관 바꾸는 방법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입으로 숨을 쉬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단순한 습관이나 불안으로 인해 입으로 숨을 쉬고 있다면, 호흡 연습을 통해 습관을 고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대 코 숨쉬기, 횡격막 호흡, 상자 호흡, 4-7-8 호흡 등 다양한 호흡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입을 테이프로 막는 등의 위험한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최승규 한마디
간과한 부분이 있읍니다. 잠을 잘때도 입으로 숨을 쉬도 괜찬을까요.? 습관이고 본인 편하므로 입으로 숨을쉬면서 잠을 잔다... 더 거론하지 않아도 그 해악은 누구나 알수 있읍니다.
입으로 숨 쉬면 생기기 쉬운 질환 3
잠에서 깨어난 후 유독 입이 마르고 텁텁한 사람은 입으로 숨 쉬는 ‘구강호흡’을 의심해야 한다. 구강호흡은 돌출입과 같은 구강구조 문제나 알레르기비염·아데노이드비대증 등으로 발생한다. 입마름을 비롯해 신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인 질환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구강호흡이 유발하는 질환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호흡기질환 코의 코털·점액·점막 등은 숨을 들이마실 때 공기 중 오염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그런데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면 세균과 유해물질이 여과작용 없이 바로 몸 안으로 들어온다. 때문에 감기·천식·폐렴 등의 위험이 커진다. 또한 코로 호흡을 할 때는 외부 공기가 콧속 공간과 코 안쪽의 통로를 지나면서 습기를 머금은 따뜻한 상태가 되는데, 구강호흡을 하면 차가운 외부 공기가 바로 폐로 유입된다. 폐·인두·후두 등이 자극돼 호흡기질환이 생기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안면비대칭 구강호흡을 오랜 시간 하면 얼굴 모양까지 변형될 위험이 있다. 안면비대칭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안면비대칭은 좌우 얼굴의 크기나 모양이 다른 상태를 말하는데, 구강호흡 과정에서 입 벌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입으로 숨을 쉬면 턱이 앞으로 나오면서 혀의 위치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긴장과 압력이 계속되면 주걱턱이나 부정교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다섯 살 전후로 전반적인 얼굴형이 완성되는데, 이 시기에 구강호흡을 하면 얼굴 모양 변형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치주질환 입을 벌리고 숨 쉬면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쉽게 생긴다. 외부 공기가 구강 내에 직접 닿으면서 침이 마르기 때문이다. 그러면 침에 든 면역물질이 작용하지 못해, 구강 내 세균이 활발하게 증식한다. 충치를 비롯한 치주질환 발병 위험이 커지고, 입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증식한 세균은 입안의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이때 휘발성 황화합물이 만들어져 지독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우리가몰랐던호흡의중요성|앤드류 후버만(Andrew Hub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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