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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계
 
 
 
카페 게시글
추억의 편짓글 통 꽃상여 타고 하늘나라로 떠나신 운계 군위형님께!
인계 추천 0 조회 359 15.10.23 19: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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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3 22:47

    첫댓글 숙부님의 행적을 소상하게 올려주셔서 저도 숙부님의 소임에도 열심히 도와드렸고
    지금까지 우리 문중에 삼휴정 유적비건립,초곡재중건, 환구서원복원, 하천재묘사분정,
    화수회,문중위계,문중계모임에 헌신하시고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문중행사때 마다 뫼시고 다녀 오신길도 발자취도 지금도 생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사가인 병암서원 원장 추대되시어 배종(뫼시고) 그 병환와중에
    소임을 다하신모습이 어제같은데 숙부님 떠나신지 벌써 보름이 지났네요,
    57년만에 만나시는 할아버지내외분, 아버지형제분, 어머니동서분 만나시여
    여태 못하셨든일을 극락세계에서 만나시어 누리시고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 15.10.24 11:06

    아버지의 생전 행적과 숙부님의 소회의 글 잘 읽었습니다.
    자식으로서 아버지의 업적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숙부님의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사랑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 15.10.24 13:16

    벌써 가신지 보름이나 되었네요~
    아버님을 기억하시면서 이렇게 기록을 올리시고 기려 주시는 작은 아버님의 우애와 사랑,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봐도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우리 남매들이 할 일은 아버님 눈 감으실 때까지 늘 염려하시던 한 분 남으신 어머님께 마음 편하게 해드려야할텐데~하고 늘 모자람을 느낍니다.

  • 15.10.26 09:25

    작은 아버님이 정성껏 올리신 글과 사진을 접하니 아버님의 빈자리가 더욱 애처롭게 와 닿습니다.
    노구를 아끼지 않으시며 무지한 상주들을 이끌어 애사를 시종일관 진두지휘하신 작은아버님을 비롯하여 아버님 가시는 길에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우리 삼체계회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뼈저리게 감사드리며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고자 인기올림

  • 작성자 15.10.25 05:20

    김실아! 박실아! 인기야! 인배야! 효성 지극한 너희 남매들 자랑스럽다.
    병환에 계실때나 돌아가신후의 너희들 남매들이 정성을 다했다. 앞으로 어머니 잘 모심이 아버지의 바람이실것이다.
    김서방! 박서방! 장인 병환때도 정성을 다했고, 초상때도 종교를 떠나 장인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타 췌객(사위)들의 본이 되었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싶다.
    이번에 대소가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난관을 극복했으니 우리의 앞날이 밝구나!.

  • 15.10.25 14:38

    인계선생님께서 애통하고 비통한 맘으로 이 글을 스셨을지언데 얼마나 많이 슬퍼 하셨을가 저도 따라 그간의 지난일들에 회고하며 눈물을 흘리고 울어도 회한과 아쉬움이 끝이 없습니다 .우리 문중에 큰 별이 진거같은 절망감이 듭니다 .하오나 생전에 그토록 열심이 하셨던 모든일들을 기억하며 운계션생님 대소가는 물론이고 모두가 못다하신 일들이나 행사는 우리가 유업으로 받어 이어 가야 가신님의 유덕을 기리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 부디 고통과 고뇌잊으시고 극락 왕생하셔서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신 영원한 안식을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15.11.29 05:23

    고맙게 사난계회 카페에 전재하였네요!
    평소에 매원아재, 선산아재, 삼강아재는 항상 운계형님을 존경하고 또한 고맙게 하고 있슴을 알고 있습니다.
    아우로서 고마게 생각합니다.
    운계형님께서도 아재들을 크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우리 문중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운계형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 15.10.27 16:41

    운계형님께서 몸져 누워계실때부터 하루도 걸르지 않고 입원실에 들러 걱정과 위로를 하시던 인계형님께서
    장례절차 자료를 모으고 화려하신 운계형님의 업적을 명료하게 작성 올려주셔서 운계형님의 찬란하고 자랑스런 업적을 저희들의 가슴에 아로새기는 계기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지난 편지와 위의 자료와 글을 보면서 무어라 뎃글을 올려야 좋을지 몰라 며칠을 고민 하다 오늘 글을 올려 봅니다
    어찌 글로써 애통함을 표현 하리요
    저에게는 운계형님이 부모같은 분이셨기에 평소 늘 존경과 부러움의 상징이셧습니다
    우리 가문의 기둥이셨으며 우리집안의 대들보 역활을 하셨습니다~~~

  • 15.10.27 16:57

    저를 결혼시켜 훌훌 떠나보내고 괴로워하신일, 명절에 어려워 참석못한 동생땜에 괴로워하시던일,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지금 형님의 은혜를 어찌 다 나열 할수가 있을까요...
    우리 모두 운계형님의 뜻을 기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특히 조상을 위하는 일과 아래로 목족 정신을 강조하신뜻을
    이어 나가길 담짐해 봅니다,

    형님 모든 고뇌 다 잊으시고 극락왕생하셔서 편안한 안식을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15.11.29 05:20

    운계형님이 이룩한 하신일을 앞으로 모두 찾아서 후세에 본이 되게 정리할 책임이 나에게 있으나
    불민하여 못함이 죄송할 다름이다.
    창계의 운계형님에 대한 아우로서 깊운 마음을 알고있지!
    앞으로 남은 우리 모두가 숭조.목족의 삼체게정신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어가게 합이 운계형님의 가르침을 계승하는 길이라 생각된다.
    더욱 건강하여 취미생활도 활성화 하기 바란다.
    생각할수록 우리 운계형님이 위대하셨구나하고 느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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