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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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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창업 아이디어 제안실 일손 모자라면,,청년실업자,불러다,쓰시고,,일당은,,배추로 주세요!!!
루비호박 추천 0 조회 102 10.10.07 03: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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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7 11:24

    첫댓글 배추를 재배하시는 농민들의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배추를 파종하면 중간 상인들이 미리 수확 후 가져가겠다고 금액을 제시하여 거래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가격은 시판 가격에 비하면 너무나도 낮은 금액이랍니다. 금년 배추도 산지에서 포기당 1,000~1,500원 거래되는 배추가 갑자가 15,000~20,000원이라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과일 가격도 생산지 거래 가격과 너무 시판 가격의 가격차가 심합니다. 이러한 농정 실패의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생산자인 농민들은 애써 가꾼 농산물을 저가에 매매하고 소비자 역시 고가에 매입하니 어쩌란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획기적인 정책의 발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10.10.09 09:21

    저는 농사 짓지만 배추 한포기에 포전거래 1000~~1500원 받으면 떼돈 버는데 오죽하면 장사꾼도 그 만큼 주겠읍니까
    올해 처럼 농사짓기 힘든 해는 처음이네요 평상시 도시에서 배추한포기 얼마나 합니까 ㅋㅋㅋ

  • 10.10.07 12:01

    얼마전 트위터에 농민이 직접 1천원에 올렸다죠... 현지가격은 이런데... 수입할 생각말고 이런 것을 팔게해야지요...모자라면 무조건 수입하고...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 힘든일 안해요... 다 대학졸업자라고 돈 적게주어도 폼나는 곳을 선호하죠... 정작 일 시키면 제대로 하는 애 몇안되고요...
    우리도 데려다 다시 교육시킵니다... 무늬만 고학력자예요... 아 물론 개중에 좀 되는 아이들도 있죠...

  • 10.10.07 13:30

    농업종사하시는분들도 인식을 전환하셔야됩니다. 당신은 힘들게 농사져먹고 살아도 자식손에는 흙않뭍히겠다는 아이러니한생각.
    힘들게 농사짓고 소팔아서 자식새끼들 서울대보내서 고위직공무원이나,대기업직원 만들신분들은 정작누구입니까?

  • 10.10.09 09:25

    촌놈은 촌에서나 살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촌놈 먹고 살기가 좋으면 왜 그럴까요 저도 농사 짓지만 초등생도 쉬는 날 일을 시킵니다 왜일까요 소득이 따라주질 않으니 손만 보이면 일 시킬수 밖에요 당신부터 농사 짓어보고 그런 말 하심이 ㅋㅋㅋ

  • 10.10.11 13:04

    촌놈은 촌에서나 살아라는 얘기입니다. 촌놈이 자식들에게 아무생각없이 공부만하라고 시키니하니까 아무생각없이 공부만하고 지먹고 살길만 찾으니그런거죠.
    좋은 교육을 받고 잘되면 국가권력이나 경제적인 부를 자신의 고향,출신지역의 발전을(무조건 밀어내고 개발하거나 그런것이아닌)위해 활용하고 돌아와서 일하게했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사람들이 하나둘 모여서 큰힘을 내는것입니다. 현재농사가 돈이안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앞으로는 최고의 업종이됩니다.(식량생산관련업종들) FTA니뭐니해서 소규모 영세농들 싹정리되면, 대기업에서 이쪽도 접수장악합니다.먹지않고 살수있는 사람있나요?단순하지만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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