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하시는 임남이 목사님이랑 김은혜 단기선교사랑 임시 방문중인 곽민정 자매와 같이 메팔루앙 대학교를 탐방했습니다.
임남이 목사님과 은혜 단기선교사는 태국 온지 거의 두달만에 메팔루앙 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우리의 주 사역지가 바로 "치앙라이 라차팟 대학교"이니 메팔루앙 대학교는 잘 올일이 없지만 선교정탐 차원에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차로 10분거리의 학교이지만 라차팟 대학교와 메팔루앙 대학교는 그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릅니다.
메팔루앙 대학교는 왕실 지원 대학교이며 영어를 주 사용하는 국제대학교 개념의 학교임으로 서민적인 분위기의 라차팟 대학교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우리 협력 선교사님들^^
가장 왼쪽은 김은혜 단기선교사님이시고 강원도 홍천에서 오셨으며 올해 21살^^
오셔서 우리 아이들 5명에게 피아노 반주를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태국교회에서 반주자를 찾는 것이 어렵기에 반주자를 세우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제가 그리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였지만? 잘 적응하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팟"전도사와 말이 잘 통하니 잘 적응하는듯합니다.
그리고 중앙에 계신 분은 "임남이 목사님"이시며 전주에서 오신 귀한 목사님이시며 여자 기숙사 에스더 기숙사 1 청소년 4명과 같이
지내고 계시며 그외 여러 학생들을 후원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여러 사람을 결연맺어서 여러 학생들 후원하는 사역도 감당하고 계시며 현재 우리 새생명교회의 영적 어머니로 강한기도의 용사로 너무 잘 섬기고 계시고 있는 막강한 영적 어머니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자매는 이름은 "곽민정" 자매이구요
이번에 방문한 부산 제자들 교회 청년입니다.
신학생들을 돕고 계신 부산 제자들 교회의 청년이며 제자들 교회 목사님이 너무 좋다고 자기의 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동대
학교 1학년 학생인데 이번 방학을 기회로 목사님과 부모님이 선교지를 방문할 기회를 주셨고 앞으로 2주간 저희 선교지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유심히 보니 학구파이고 책을 좋아하는 학생이더라구요
아무튼 이 세분이서 메팔루앙 대학교를 정탐합니다.
대형 현수막
여기 태국도 월드컵에 대한 열정은 대단합니다.
신기한 것은 태국은 정작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아닌데도 모든 광고 모든 시간...월드컵으로 열광합니다.
바로 이 대형 현수막에도 자랑스러운 우리 태극기가^^
식당에서 우선 허기를 채우고
신입생들^^
일부러 말도 걸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태국 대학생들 외국인에 대하여 상당히 친절합니다.
이 학생들은 뭐라고 하지요? 화장품과 화장에 대한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아무튼 귀엽고 사랑스러운 학생들입니다.
태국 학생들 대다수 "안녕하세요?" 와 "사랑해요"라는 문장은 다 합니다. 이것이 태국에서 볼수있는 현상입니다.
이 메팔루앙 대학교는 크리스챤 비율이 1%도 안되는 선교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학교입니다.
왕실 지원 학교임으로 학비는 비싸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명문으로 꼽히고 있고 대학생 선교에 관심있는 청년이 있다면 이 학교로
도전바랍니다.
한 학기 등록금 100만원이며 수업의 대부분을 영어로 하기에 해외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귀한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입니다.
아무튼 우리 협력 선교사님들과 함께한 메팔루앙 정탐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