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H2 Economy 캠페인>
링크: https://www.hyundaimotorgroup.com/ko/story/CONT0000000000001457
| 1 | 세계기상기구 |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 | UN 산하 기구 |
| 2 | 현대자동차 | Hyundai Motor Company | |
| 3 | 연료 전지 | fuel cell | |
| 4 | 열역학적 열량 | thermodynamic heat content | |
| 5 | kWh(킬로와트시) | kilowatt-hour (kWh) | |
| 6 | kWh/kg(킬로그램 당 킬로와트시) | kilowatt-hours per kilogram (kWh/kg) | |
| 7 | 블룸버그 | Bloomberg | global media company |
| 8 | H2 이코노미 캠페인 | H2 Economy Campaign | |
| 9 | 수소연료전지 | hydrogen fuel cell | |
| 10 | H2 지표 순위 | H2 Index ranking | |
| 11 | 운송, 에너지, 열, 수출, 공급 원료 등 5가지 분야 | five key sectors—transportation, energy, heat, exports, and feedstock supply | |
(383 단어)
전 세계는 지금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의 동력원을 화석 에너지에서 청정 에너지로 바꿔가고 있죠. 인류는 지난 200여 년간 화석 연료를 이용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은 대가가 따라왔습니다. 각종 환경오염과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 등이죠. 문제는 지구에 끼친 이런 영향이 부메랑이 돼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이상 기후와 이로 인한 자연재해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죠.
세계기상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은 섭씨 14.9도로, 역대 가장 더운 해 중 하나였습니다. 당장의 행동 없이는 미래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에 이른 것입니다. 이에 각국 정부는 수소와 같은 자연에서 찾은 대체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 중 현대자동차는 수소 에너지의 가능성과 수소 사회로의 전환에 가장 앞장 서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수소가 대체 에너지로 떠오르는 이유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입니다. 수소는 물에서 추출할 수 있을 정도로,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연료 전지에 연료로 사용하면 전기와 열, 그리고 순수한 물만을 배출합니다. 때문에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운송 수단의 동력원은 물론, 장기적으로 철강과 화학 같은 에너지 집약 산업의 탄소 저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열역학적 열량 기준으로 수소는 kg당 약 33kWh 생산이 가능해 10~13kWh/kg(킬로그램 당 10~13 킬로와트시)인 도시가스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유연하면서도 매우 실용적인 청정 에너지인 것이죠.
이러한 수소 에너지의 가치를 일찍부터 알아보고 투자해온 현대차는 수소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축을 앞당기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인 블룸버그와 함께 ‘H2 이코노미 캠페인’을 펼치고 있죠. 서로의 선한 영향력에 시너지를 일으키기로 한 것입니다. 캠페인은 수소 에너지에 대한 인식 제고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소통해 수소 생태계를 위한 노력의 상승 기류를 만들어내고, 수소 사회를 현실화하는 작업인 것이죠. 더불어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해 현대차의 수소 경제 관련 기술 경쟁력도 알립니다.
현대차와 블룸버그 협업의 첫번째 결과물은 H2 지표 순위입니다. 매년 15개 국가를 대상으로 수소 위원회에서 제시한 수소 에너지 주요 항목을 참고해 운송, 에너지, 열, 수출, 공급 원료 등 5가지 분야를 정책 및 규제, 인프라 및 시장 성숙도, 연구 개발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수소 사회로의 전환 정도를 평가한 지표입니다. 각국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수소에 대한 인식 변화를 독려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 현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죠. 최고 점수인 3점은 수소에 대한 최대 지원, 활동 및 투자를 나타냅니다. 지난해 15개 국가의 평균은 2.14점에서 2.25점으로 증가해 전 세계적으로 수소 산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의 뒤를 이어 일본과 한국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선,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주거용 연료전지 시장을 갖춰 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