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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운초등학교 18회 원문보기 글쓴이: 강사장 강성구
산삼과 인삼의 효능차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신비의 영약, 산삼
산삼!!! 왠지 가슴이 벅차온다.
산삼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다른 세상 사람들의 현실에서나 만져지는 물건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기는 해도 실제 한 번만이라도 내 눈으로 보기라도 했으면,
아니 누가 산삼을 직접 먹어본 사람으로부터 경험담이라도 자세히 들어 보았으면 하고 바라기도 한다.
사실 산삼이 몸에 좋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알고는 있지만,
풍문에 따르면 산삼의 값이 너무나 엄청나 감히 엄두를 못 내기 때문이기도 하다.
보통 몇 백 만원에서 몇 천 만원 그리고 억대를 훌쩍 넘는다는 얘기도 들리니까.
이처럼 산삼은 희귀식물로서 그 약효에 대한 이야기들은 마치 전설처럼 아득하다.
의학과 과학이 발전한 현대에 이르러서도 그 효능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밝혀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암이나 당뇨·고혈압 등 각종 난치병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산삼을 먹고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들리고 있다.
그것이 바로 산삼을 쉽게 범접하지 못하는 신비한 영약으로 느끼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산삼과 인삼의 차이
1. 자연과 인간의 차이
먼저 산삼과 인삼의 가장 기본적인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그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연히 산삼과 인삼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을 할 뿐 구체적인 설명에
들어가면 말문이 막힌다.
그러나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산삼(山蔘)은 「산, 즉 자연이 키운 삼」을 말하고,
인삼(人蔘)은 「인, 즉 사람이 키운 삼」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그렇다면, 자연과 사람은 삼을 키우는데 어떻게 다를까?
아니면, 삼은 사람이 키우는 것과 자연이 키우는 데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사람이 키운다는 것은 씨를 뿌려 묘목을 키워내고, 다시 옮겨 심어 충분히 잘 자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조건을 인공적으로 조성해준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산이 키운다는 것은 이 같은 인공적인 여건조성이 전혀 없이 씨앗이 자연현상에 의해 떨어지고 그 자리에서 스스로 자란다는 의미가 된다.
이 같은 생육조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인삼의 경우, 수명이 6년을 넘지 못한다.
우리가 통상 만날 수 있는 인삼은 4년 근과 6년 근이 있는데,
4년 근의 경우 아무리 여건을 만들어 주어도 4년이 넘으면 스스로 썩어버리기 때문에 더 이상 키울 수가 없어 4년 만에 수확을 하는 것이다.
지역에 따라 6년을 키울 수 있는 곳도 있다.
인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그 이유를 지력(地力), 다시 말해 땅의 기운 때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직까지 6년 이상 인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삼이 인간의 극진한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6년밖에 살지 못하는데 비해, 산삼은 수백년을 산다.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냈다고 밖에 아니 산삼은 자연 그 자체라고 밖에 더 이상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2. 생긴 모양의 차이
이처럼 삼령(수명)이 다른 까닭에 산삼과 인삼은 생긴 형태, 즉 모양에서도 그 차이가 확연하다.
► 뇌두
우선, 가장 간단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뇌두의 길이인데,
그 길이가 현저히 다르다는 것이다.
보통 천연산삼이 인삼에 비해 자그마치 6∼9㎝ 이상이 되는 것도 있다.
► 턱 수
뇌두에서 뻗어 나온 잔뿌리를 턱 수라 하는데, 수령이 오래된 삼일수록 턱 수가 많다.
하지만, 턱 수가 많은 것은 미가 많은 것보다 진종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 뇌두란?
뇌두란 말 그대로 머리 부분을 말합니다.
산삼이 사람의 몸 형태와 비슷하다는 것 아시죠?
사실은 이런 선입관, 즉 「산삼이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다.」도 반드시 정확한 말은 아닙니다.
산삼 가운데 사람형태를 닮을 것을 따로 「동자삼」이라고 부른다는 것뿐이죠.
어찌됐건 산삼을 사람과 비교할 때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
즉 몸통 위에 직접 싹이 나는 부분을 뇌두라고 합니다.
뇌두는 마치 대나무처럼 마디로 이어져 있답니다.
► 몸통(약통)
다음으로 몸통의 색깔과 형태인데,
대부분의 인삼은 미황색으로 겉이 비교적 매끄러운데 비해 산삼은 약간 거무스레한 흰색에 가깝고,
동체의 상단부분 또는 몸통 전체에 걸쳐 울퉁불퉁한 가락지 형태의 테가 둘러진 모양으로
굴곡(가락지, 횡취)이 있다.
이것은 산삼이 겨울을 나기 위해 땅 속으로 파고든 흔적이다.
지표의 온도나 영양분 부족 등 생육여건이 악화되면 뿌리가 수축작용을 일으켜 땅을 뚫고 들어가는
생태를 보인다.
따라서 동체의 가로줄(가락지, 횡취)은 홍수나 화재, 그리고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 등에 생기게 된다.
물론,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시기는 봄철이다.
실제로 산삼은 추위에는 아주 강해서 땅이 꽁꽁 얼어도 산삼은 얼어 죽지 않는다.
► 잔뿌리(미)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잔뿌리를 들 수 있다.
전문가들은 보통 「미」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영양이 풍부한 토질에서 자라기 때문에 인삼은 잔뿌리의 수가 비교적 적고 길이도 짧은 편에 속한다.
반면에 산삼은 잔뿌리가 많을수록, 그리고 잔뿌리의 길이가 길수록, 또 잔뿌리의 껍질이 질길수록,
잔뿌리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클수록 좋은 산삼으로 평가되는 만큼 잔뿌리를 중요시한다.
그밖에 반드시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잔뿌리가 갈라지는 곳 [지근]에는 좁쌀 알 같은 것이 붙어있는 수가 있는데,
이를 심마니들은 옥주(玉珠)라 한다.
물론, 인삼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지만,
산삼의 옥주와는 달리 토양 속에 사는 미생물인 토양선충의 집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잎과 줄기
산삼은 잎의 색깔이 인삼 잎보다 훨씬 엷어 연한 녹색이며 종이처럼 얇아 반투명에 가깝다.
엽록소의 수가 인삼보다 훨씬 적기 때문인데 강한 햇볕을 받으면 곧 시들어버린다.
잎 뒷면에는 잎맥을 따라 하얀 털이 나 있어서 은빛으로 보이므로 노련한 심마니는 눈을 가늘게 뜨고 몸을 낮추어 살펴보아서 제법 멀리 있는 산삼을 단번에 찾아낸다고 한다.
또한 작은 잎이 붙어 있는 잎자루가 인삼보다 부풀어 있고 빨갛게 익는 열매 모양이 인삼보다 약간 넓적하고 작으며 누런빛이 돈다.
► 무게
재배인삼이 6년 동안에 평균 60∼80g정도까지 자라는 데 비하여,
산삼은 인삼보다는 성장속도가 10∼20배가 느리다.
그래서 20년을 자라도 뿌리 무게가 3g 도 안 되는 것이 있으며,
심지어는 1백 40년을 자라도 무게가 2∼30g에 안 나가는 것도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기초 성장기인 초기 8∼9년간은 평균 1년 간 증가율이 0.01 ∼ 0.05g 정도로 성장이 느리다가 10년 이후부터 성장이 조금은 빨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웬만큼 자라고 나면 성장속도가 다시 느려진다. 더구나 필요하면 동면에 들어가기도 하니...
이 때문에 무게로 따져 성장속도가 평균 1년에 0.5g이 되지 않으므로,
무게가 한 냥(37.5g)쯤 되면 보통 50년 이상으로 본다.
3. 문헌에 적힌 산삼과 인삼의 차이
오늘날의 재배인삼의 원종은 야생인 산삼이다.
고려 때에는 물론이지만, 조선조 중기까지만 해도 인삼이란 말은 곧 산삼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산삼을 신성한 영물로 생각했던 옛날에는 인삼을 재배한다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고,
동시에 인류의 발달과정을 보아도 모든 식자재를 자연에서 채집하다가 인류문명이 발전하면서 야생에서 사는 동식물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기르게 되었다는 사실과 맥락을 같이 한다.
따라서 동양의약에 관한 고문서나 동양의학 본초에 관한 문헌에 인삼이라 기록된 것은 모두 산삼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이나 허준의 「동의보감」에 기록된 인삼처방은 산삼을 뜻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산삼 생존율 몇 십 억 분의 일
산삼의 산지는 주로 북반구 권,
그 중에도 온대의 삼한사온의 절기가 뚜렷한 양랭한 지대인 북위 30도에서 48도에 이르는 지역이다.
즉, 소나무와 활엽수가 많은 서늘하고 그늘지며 햇볕이 조금은 비치는 경사지에서 특히 잘 자라는데, 활엽수림(떡갈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옻나무 등)과 침엽수림이 어우러진 삼림의 갈색 부식토층 등에서 자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의 산악지대, 남한의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지리산 등에서 발견되고,
중국에서는 동북부의 장백산 지대와 흑룡강 길림성 일대에 많이 자라며,
또 소련의 극동연해주에서도 자란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그 중에도 입지적·지리적 조건을 갖춘 우리나라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고려 산삼』을 최상품으로 쳐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산삼은 삼팔선을 넘어가면 반 값, 두만강을 넘어가면 반의 반값」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다.
산삼은 오가피과에 속하며 꽃을 피우는 현화(顯花)식물에 속하면서도 피자식물(被子植物)로,
꽃이 필 수 있는 연령이 되면 산삼의 새 싹이 나올 때 꽃이 맺힌 꽃대가 독자적으로 형성된 채로
잎과 줄기가 한꺼번에 올라온다.
그 싹은 대체적으로 4월 말경에 돋는데,
약 20년 이상 되는 3구(잎이 3개)의 경우를 보면 싹이 돋을 때 꽃대를 동반하여 줄기와 잎이 함께 자라고 5월 중순에는 흰색에다 매우 귀여운 작은 봉우리를 지닌 꽃이 핀다.
이후에,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자라나 7월 중순에서 8월초 사이에 아주 붉게 익다가 8월 중순경에 이르면 낙과한다.
그래서 천연산삼의 경우, 주로 야생조류나 들쥐 등이 산삼의 열매를 먹고 날아가서 아무 곳에나 똥을 싼 것이 땅에 떨어질 때 소화되지 않은 씨가 뿌리를 내려 자생한 것이다.
즉, 이른바 조복삼의 형태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50년 동안 잠을 자기도 하는 산삼
산삼의 성장속도를 느리게 하는 요인이자 동시에 정말 독특한 산삼의 습성 가운데 하나는
잘 자라다가도 주위환경이 자신과 맞지 않으면 곧 잠이 들어버린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마치 동물이 겨울잠을 자듯 성장을 멈추는 것이다.
이것을 「휴면상태」라고 하는데, 이 휴면상태는 주변의 환경이 자신의 생육환경에 적합해질 때까지 계속되어, 길면 50년 (제가 볼 땐 5년 이상은 무리일 듯)이상을 자기도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만약 병이 들었을 경우엔 자는 동안 스스로 병을 치유한 뒤, 잠에서 깨어나 다시 자란다고 한다.
식물 가운데 자연 치유력이 가장 강력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산삼이 재배인삼과 달리 수백 년 된 것도 존재하는 데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성장 속도가 느린 데다,
발아기간만도 3·4년 이상 걸리고, 한 번 휴면기간에 들어가면 길게는 사·오십 년을 계속 자기도 하므로, 수백 년이라는 수명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제 생각엔 50년은 과학적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
산삼은 이럴 때 잠잔다.
1. 토양이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여 땅이 굳어졌을 때.
2. 토양의 영양분이 급격한 변화를 일으켰을 때.
3. 겨울 한파가 늦은 봄까지 계속되었을 때.
4. 병충해로 인한 상처를 받았거나 동물 등에 의해 상처를 받았을 때.
5. 산불 등으로 잎과 줄기가 탔을 때.
6. 지표면에 물이끼가 너무 두텁게 끼었거나 흙이 두꺼운 층이 되었을 때.
7. 사람에 의해 짓밟히거나 벌목 등으로 햇볕이 너무 강하게 내리 쬐었을 때.
※ 이밖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겠으나,
어쨌든 산삼은 상처받은 정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므로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산삼은 싹이 돋은 자리에 매듭형태의 뇌두가 남는데, 보통 뇌두는 매년 한 개씩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뇌두의 매듭수로 미루어 성장기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휴면상태에서는 뇌두가 없고, 또 필요한 경우「뇌두갈이」를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미 자란 뇌두를 떨어뜨려 버리고 새로운 뇌두를 만들어 낸다는 뜻이어서
반드시 뇌두의 길이나 매듭 숫자가 나이를 나타내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의견도 있어요.
산삼의 뇌두에 대한 견해는 사실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일단 산삼의 뇌두가 길수록 수명이 오래된 것이라는 사실은 기본적으로 인정을 하면서도,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의견이 동시에 인정된다.
매듭형식으로 이어진 뇌두의 매듭크기가 길 경우(장뇌), 그것은 인공적으로 재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뇌두의 길이가 길어야 하되 그것이 많은 숫자의 짧은 매듭들이 모여서 형성된 것이라야만
삼령이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뇌두갈이」에 대한 주장인데,
일부에서는 뇌두가 짧은 삼령을 올리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아무도 「뇌두갈이를 한다.」는 증거도,「뇌두갈이를 하지 않는다.」는 증거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산삼의 독특한 향기
산삼은 예로부터 방초(芳草:향기 나는 풀이라는 뜻)라고 불렀는데,
산삼에는 산삼만이 가진 독특하고도 아주 강한 향기가 있다.
산삼의 감정에 있어 그 진부를 단번에 알아 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늘 반 토막 정도의 산삼 잔뿌리를 직접 씹어보아 그 맛으로 알아보는 것인데, 그 맛의 여부가 바로 향기에 달려있다.
아무리 작은 뿌리를 씹더라도 산삼의 향은 은근하면서도 강하고 향기로운 뒷맛이 오랫동안 남아있어 숨을 쉴 때마다 그 향의 황홀함에 저절로 취할 정도라는 것이 산삼을 씹어본 사람들의 경험담이다.
『본초강목』에는 산삼을 먹고 황홀해진 기분을 장자(莊子)의 말을 빌어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이란 말로 표현하였다.
실제로 그 향기는 삼을 복용한 이후에도 입안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데,
복용 후 다른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한 적어도 5∼10시간 이상은 향이 입안에 그대로 남아 있어
갈증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여운을 남긴다.
행여 동네에서 삼을 도둑맞더라도 그걸 먹은 사람이라면 며칠 동안은 산삼 특유의 향기를 뿜어내기
때문에 쉽게 도둑을 잡아낼 수 있었다는 웃지 못 할 산삼 도적 이야기도 삼 향기의 독특함을 시사해주는 한 단면이다.
향기에 있어서 재배된 인삼보다 산삼의 향이 훨씬 더 좋은 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맛의 경우 극히 미세한 차이지만, 산삼의 경우 쓰면서도 단맛이 도는 반면
인삼의 뒷맛은 산삼보다 약간 더 쓰고, 그다지 산뜻하지 못하고 어딘지 모르게 텁텁한 느낌이 든다.
현대에 이르러 인삼에 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약간 끈끈한 황색 액체인 정유성분
파나센(panacene), 즉 세스퀴테르빈의 냄새가 인삼의 향기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인삼 특유의 향기성분인 정유는 여러 가지 화합물의 복합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이 규명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이태녕 박사는 그의 연구보고서 "인삼의 정유성분, 색소 및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인삼 사포닌이나 진세노사이드는 종류 또는 그 구조의 차이에 따라서 각기 향이나 효능에 차이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산삼의 경우엔 그 가격 때문에 시료를 분석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인삼에 비하여 주성분인 사포닌이 더 많고 향기성분도 월등하게 높을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다음 팁에서 발췌
펌글인데 공부할 내용이 많아서 올려 봤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열공 합니다.
어마무시한 차이가 있지요. 열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산삼과 인삼을 비유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요.
봄이 오면 구광자리 다녀야겠지요 ㅎㅎㅎㅎ 기다려집니다.
같이 가유 ㅎㅎㅎ
봄을 기다리는 전령이 우리에게는 산삼 아닌가요?
맞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은 정보 잘습득 했습니다 자주 들러보고공부 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