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다에 가고 싶다~! 낙조가 아름다운 섬 장봉도 길잡이
▣ 위치 : 인천 옹진군 북도면 /
▣ 면적 : 7㎢ /
▣ 크기 : 해안선길이 22.5㎞ /
▣ 인구 : 896명(1999년)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모도(茅島)·시도(矢島)·신도(信島) 등이 있다. 지명은 섬의 형태가 길고 산봉우리가 많은 데에서 유래하였다. 신석기시대 전기부터 사람이 거주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강화현(江華縣)의 속현인 진강현(鎭江顯)에 속하였다가 조선시대에는 강화도호부(江華都護府)에 속하였고, 1717년 수군의 진(鎭)이 설치되어 교동의 통어영(統禦營)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어 북도면에 속하였다가 1973년 7월 1일 부천군에서 옹진군으로 편입된 후,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 제360호와 제361호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 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띠 뱃놀이가 전해진다.
장봉도 주위에는 강화도를 비롯해 석모도·모도·시도·신도 등이 있다. 섬 내에 봉우리가 많다 하여 장봉도라 했으며, 섬은 전체적으로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최고봉인 섬 중앙의 151m 구릉지를 중심으로 100m 내외의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들이 반드시 지나가는 섬으로 하늘에서 보는 장봉도의 풍광이 대단히 아름답다. 국사봉 정상의 팔각정에서 보는 조망은. 북쪽으로 강화도 마니산이 장막을 친 듯 일어섰고, 영종도 너머로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가 신기루처럼 아른거린다. 산길 서쪽 끝의 가막머리 전망데크는 장봉도의 자랑거리인 낙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장소다
1)여행지:장봉도(인천 옹진군 북도면)
2)여행일:2016년 3월 27일(일요일)
3)집결지:공항철도 운서역 1번출구안,오전 08시20분까지.
(공항철도 탑승안내:서울역(지하7층)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 오전07시15분,
또는 07시 27분 철도에 탑승하시면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4)여행안내:공항철도 운서역 도착 오전 8시25분-> 운서역 나와서 길건너 버스 환승
삼목 선착장 도착->장봉도행 여객선 탑승 오전 09시 10분 출항
장봉도 선착장 오전 09시 50분 도착->장봉4리행 버스승차
장봉4리 들머리 도착 산행시작 10시 10분...
가막머리 중식 12시 40분-국사봉 오후2시30분-장봉3리 하산오후 4시,산행종료
섬내버스이용 장봉도 선착장 도착 멀곳 뒤풀이(바지락칼국수,우럭회 시식)
장봉도 선착장 이동 삼목행 여객선 수속및 탑승 오후 5시 40분
삼목 선착장 6시40분 도착- 운서역도착 해산 오후 7시 10분 (bye~!)
*위 일정은 섬내 사정과 여객선시간에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카풀안내: 영종도 운서역으로 승합차량, 연락 미리주세여~!
5)참 가 비:카페찬조금 2000 뒤풀이 1/n.
6)준 비 물:점심도시락,간식,식수,스틱,새우깡,기타 등산장비(코펠버너),신분증지참.
7)산행등급:초급, 릴리리맘보 트레킹 5시간 전후.
8)행사가이드:백양
☞ 안전 산행은 가족과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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