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날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여.. 퍼왔습니다. 일반적인 개신교에 견해 입니다.
계시록: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주의 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엔 테 퀴리아케 헤메라”로서 문자적으로는 “주께 속한 날”이며, 이 날은 초대교회의 문헌에서 안식후 첫날, 즉 일요일을 말합니다.
그 당시 “황제의 날”이 있어서 매월 혹은 매주일마다 지켰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항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날을 매주일에 지키게 되었다는 유력한 학설이 있습니다(Deissmann).
초대교회는 주일에 예배를 드렸는데 그것에 대해서 문헌적인 자료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그나시우스의 편지 : “마그네시아인들에게”(To the magnsians)
“잘못된 가르침이나 오래된 이야기로 인해 미혹을 당하지 않도록 하십시요. 우리가 아직 유대주의의 관심을 계속 지킨다면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했음을 드러내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옛 관심에 따라 살던 사람들이 이제는 새로운 소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님의 날에 의해 살게 되었습니다. 그 날에 그들의 생명과 우리의 생명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나쁜 누룩을 피하십시요.....” (The Christianity of Ignatius of Antioch, 1935, 5page: 초대교회의 형성, 성광문화사 66쪽))
(2) 12사도의 교훈 (디다케): 1세기 말 혹은 2세기 초에 수리아 지방의 초대교회의 교리문답과 교회규범을 한데 묶어 놓은 문서로서 초대교회를 연구하는 귀중한 문헌입니다.
“주의 날은 특별한 날이므로 주의 날마다 함께 모여 떡을 떼며 감사를 돌릴 것입니다. 먼저 죄를 고백함으로서 제사를 깨끗하게 드려야 합니다. 이웃과 불의한 사람은 화목할 때까지 여기에 참석하지 말 것입니다.”(기독교 고전전집 1권, 초기기독교교부 171-179, 초대교회의 형성, 성광문화사 77-78쪽)
(3) 바나바의 편지(70-130년):
“그때에 가서야만 우리는 참으로 쉴 수 있고, 그 날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다. 의롭다함을 받은 후에 그리고 약속을 받은 후에만 참으로 안식할 수 있다. 여덟째 날은 새로운 세계의 시작인 바 천년왕국의 안식 후에 마지막 영광을 바라본다.”(바나바서신 15장)
(4) 순교자 저스틴(저스탄의 제1 변증서)
“이 음식을 성찬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성찬을 아무나 취할 수 없고, 오직 우리가 가르치는 것이 참되다고 믿는 사람들..... 거룩하게 된 그 음식물은 바로 성육하신 예수님의 살이요, 피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예식 후에 우리는 항상 이와 같은 것들을 서로 기억하도록 합니다.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은 부족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모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을 인하여 우리는 인류의 주께 그의 아들 에수 그리스도의 성령을 통하여 송축을 올립니다. 그리고 일요일이라고 부르는 날마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나 시골에 사는 사람이나 한 곳에 모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글이나 선지자들의 글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오래 읽습니다. 독경자가 읽기를 마칠 때에 사회자는 강론을 통해서 그 고상한 교훈들을 모방하도록 권면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모두 함께 일어서서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고 이미 위에서 말한대로 기도가 끝나면 빵과 물탄 술을 가져오고, 그리고 사회자가 높이 들고 그 거룩해진 음식물을 나누어 주어 모두 받게하고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집사들이 가져다 줍니다.....” (쇼트웰의 순교자저스틴의 성서강해, L.C.C. 66절 286page, 저스틴의 제1변증서)
(5) 제롬
“이교도들이 이 날을 태양의 날이라고 부른다면, 우리도 그 호칭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세상의 빛이 나타나시고 공의의 아들이 다시 살아나신 날이 바로 이 날이기 때문이다.”(Jerome, In die dominica Paschae Homilia, CCL 78. 성경의 27가지 미스테리, 생명의 말씀사, 261쪽)
(6) 이레니우스의 주해서
“일요일에는 무릎을 꿇지 않는 관습은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다. 부활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자유하게 되었다. 리웅의 감독인 순교자 이레니우스가 부활절에 관해라는 논문에서 밝혔듯이, 이 관습은 사도 시대부터 생겼다. 여기서 그는 오순절에도 무릎을 꿇지 않았던 사실을 언급한다. 오순절에는 주의 날과 같은 의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Iranaeus, Fragments from Lost Writtings of Irenaeus-Ante-Nicene Fathers)
(7) 데오도시우스 황제의 일요일 휴식령(386년)
“우리 선조들이 주일이라고 옳게 불렀던 일요일에는 모든 기소와 소송에 관한 처리와 업무를 일체 중지할 것이다. (이 날에는) 아무도 빛을 갚으라고 요구하지 못할 것이다..... 누구나 거룩한 종교의 영감이나 의식에서부터 떠나는 자는 신성을 모독하는 파렴치한 자로 여길 것이다”(Codex Theodosius 8권, In Creeds, Councils, and Controversies, ed J. Stevenson. 157page)
위에 자료들은 초대교회에 귀중한 자료들 입니다.
첫댓글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 이곳에 토론하면서. 안식일은 토.일 상관없다라고 계속해서 주장했었습니다 만.. 이럴때마다. 은혜가 없었으며.. 뭔가 아니다 라는 허탈한 느낌을 지을수가 없었습니다..
일요일이 주의 날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갖다 붙인 것일뿐 성경적인 아무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제7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출20:10)이라고 하여 제7일 안식일이 주의 날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과거로부터 사람들이 이날에 모여 하나님께 경배드렸으므로 주님을 경배하는 날 즉 주의 날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빌2:6) 성육신하여 세상에 오신 분으로서 그분은 성부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지으신 분이셨읍니다(요1:1~3)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제칠일 안식일의 제정자이시며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따라서 제칠일 안식일을 지킴이 곧 예수께서 신성의 한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일요일은 타락한 그리스도인들과 천주교회 그리고 교황권의 산물이니 일요일을 지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것입니다.
위에 계1:10 성경구절을 찾아보세요.. 주의날이란 단어가 정확하게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길선님과 많은 토론을 했기에.. 무슨 말씀을 하려는지 알고 있습니다...
계 1:10의 주의 날'은 성경에 한번 표현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주의 날이라는 표현이 성경에 자주 등장하지만, 계1:10의 '주의 날'로 번역된 것은 딱 계1:10에만 나타나죠. 계1:10 이외의 주의 날은 구약성경에서도 사용된 표현으로 마지막 심판의 날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마지막 심판의 날이 주일이 될 수 없죠. 오직 계1:10에 '주의 날'이 특이하게 나오니까, 이 구절을 가지고 '주일'이라고 우기는 수 밖에 없게된 겁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해석을 하든 우기든 별 상관이 없었는데, 요즘 신학계에서 계1:10이 주일이라고 생각하는 곳은 매우 드믑니다. 다시 한번 조사를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나저나, 주일과 안식일에 대한 토론은 언제쯤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는 걸까요....
다아는내용이지만 다시 말씀해 드리면
요즈음 개신교인들께서는 계1:10절을 보고 개신교의 주일(일요일= sunday) 로 착각하기 쉽지요
그러나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합니다
성경의 주일은 구약의 모든 의인들에게는 안식일이 주일이였지요
주일은= 주님이 주인인날이라는 뜻입니다 (=Lord'day)(=막2;28)
나의 성일. 나의 안식일(사56:4)(레19:30), 내성일 (사58:3). 여호와의 안식일(출20:10)
ad100년경에는 일요일이 주일이라고 불렀다는 근거가 하나도 찾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에 와서는 헬라어 "퀴아리케"(주의)"라는 의미가 일요일을 가르치는 일상용어가 되어
버렸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주의날?이라고 그렇게 표기되어 나타나는 문헌은 AD150년경 베드로 복음서가
처음입니다(그러나 이것은 위경서이고요) 아무튼 그전엔 결코 일요일이 주일이라 된 흔적이 없지요
앞에서 말하는 이그나타우스 의 마그네시안편지에서 나오는 일요일은 단어오역이며
그곳의 안식일은 유대인식 안식일준수를 금지 교훈일뿐이지.. 날짜 안식일을 배척하려는 글이 절대아닙니다
고로AD325년에 와서야 실베스터 로마감독에게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일요일이- 주의날로 선포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최소 325년 이전에는 교회가 일요일이 주의날이 아니였음을 알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만약 그전에 일요일이 주일이였다면 325년에 일요일을 주의날로 구지 교회가 다시공포할 이유가 있을까요?
라는것입니다. 이미 잘 지켜왔을덴테,, 말입니다
신약에는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둘다 안식일날짜 만큼은 잘 지키고 있었으니.(너무 과할 정도로 까지 첨가한 안식일임 )
.구지 신약에 안식일지키라?는 그런 단어가 별도로 지시하는 명령이나 단어가 나올필요가 없었듯이 말입니다
그런것가지고 오늘날 개신교인들은 신약에 안식일지키라?는말이 어디에 나오느냐? 고 따지면서
고로 지킬 필요가 없다?라는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