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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항목 | 보카바이블 종이평가 | 이디엄바이블 T-BOOK |
1) 조명 눈부심 | 눈이 부시다는 평가가 아주 많았음 | 전혀 조명에 영향받지 않음 |
2) 인쇄선명도 | 인쇄 선명도가 뛰어남 | 인쇄 선명도가 약간 떨어짐 |
3) 잉크 지워짐 현상 |
지우개로 지우면 글자가 지워짐 또한 필기구 글 쓴후 손을 대면 번짐 |
전혀 지워지지 않고 필기구 번짐현상 전혀 없음 |
4)중량(무겁다는 불만 있었음) | 책이 두께에 비해 많이 무거움 | 부피에 비해 아주 가벼움 |
5) 뒷면 비침 현상 | 조금 있음(얇으면 많이 비침) | 비침 현상 아예 없음 |
6) 교재 외관 | 고급스러워 보임 | 완전 싸구려로 보임 |
이상과 같이 수험생들 공부하는 입장에서
단지 2) 인쇄 선명도 면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오히려 T-BOOK의 재생지가 더 우수합니다.
6) 교재 외관은 사람의 마음가짐의 문제이지 공부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물론 정당한 비용을 치르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게 우선시된다면 이디엄바이블 T-BOOK은 당연 쓰레기 책인 것입니다.
유독 우리나라는 고급지 지향 위주로 출판문화가 형성되어
내용보다는 외관적인 부분에 대해서 치중되어 종이질이 좋지 않으면
책이 잘 안팔린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선생님이 색다르게 시도를 해 보았지만 역시 냉정한 반응이 나오네요.
이디엄바이블 2.0 T-BOOK은 출판사 수익을 위해 제작한 교재가 아닙니다.
숙어 교재 시장이 워낙 적어 출판사들도 전문 교재 출판을 꺼리는 상황입니다.
기존 독자님들과 약속을 위해 만든 교재입니다.
이디엄바이블이 숙어 영역 1위를 하는 상황임에도 출판사의 수익은 거의 없습니다.
책은 그것을 읽는 사람들의 지식이나 교양을 채워주는 도구이지
사치품이나 악세사리가 아니라는 것이 허 민선생님의 생각이십니다.
그래서 과연 이번의 T-BOOK이 책의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정도라고
독자님들이 판단하신다면 출판사 손실에 상관없이 판매중지와 더불어 전량 폐기처분을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입으신 구매 독자님들에게 구매 원가를 리콜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디엄바이블 T-BOOK의 재판매는 안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종이질 때문에 공부 자체를 못하겠는지 여부에 대해
구매 독자님들만
아래에 투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와는 별도로 리콜요청을 제 메일로 해 주시면
리콜해드리겠습니다. (리콜 방법은 아래에...)
그리고 투표결과를 보아 도저히 독자님들이 받아 들일 수 없는 정도라고 판단하면
이미 제작된 책을 전량 회수 조치하고 폐기처분하겠습니다.
다른 교재에 사용된 고급종이에 너무 익어 그런 반응을 보이시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리콜이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 출판사상 최초로
종이질에 대한 고객불만족에 대한 자발적 리콜사태로 기록될 것입니다.
<리콜방법 안내>
1. 구매하신 T-BOOK을 자체 폐기(내지 중 상당량을 파손)한 사진과 구매하신 서점의 영수증과
구매자 명의의 계좌번호를 제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2. 메일 확인 후 구매하신 금액의 전액을 구매자의 계좌번호로 이체해 드리겠습니다.
3. 그리고 전체 리콜 상황이 되었을 경우 T-BOOK은 당분간 판매를 하지 않겠습니다.
(허 민 선생님의 의지입니다. 새로 책을 찍을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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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의 투표와 상관없이 책 종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공부할 수 없다는 분들도 앞으로 일주일간 위의 리콜 조건에 따라 리콜해 드릴테이니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교재를 보지 못한 상황이지만, 공부하는 수험생이 책의 외관이나 종이질로 뭐라 하는 상황은 이해가 안되네요..오히려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필기시 번짐현상을 줄인다면 오히려 반길 일인데....
우리나라는 뭐든 남의 이목을 중시하는 거품이 많이 낀 현상이 여러분야에서 문제인듯..
전 어제 허민샘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서 섰던 글을 지웠습니다. 기존의 보카바이블, 이디엄 바이블, 스텝업을 보신 다음... 이번에 새로 나온 T-BOOK을 보시면 누구나 놀라고 당황했을 것입니다. 기존의 책들이 종이질이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책에 실망감이 컷던 것은 사실입니다. 왠지 느낌이... 수업시간에 흰색의 A4용지를 받다... 용지가 부족하여 급하게 구한 누런 종이를 받은 느낌이랄가.... 그 용지의 내용이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면 무슨 종이를 받는 상관없지만... 중요한 내용이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별사탕님이 말씀 하셨듯이 사전에 미리 공지라도 해 주셨으면 어느 정도 예상을 해서 충격(?ㅋ)은 덜 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별사탕님의 빠른 대처로... 어느 정도 위안은 됩니다. 위에 글을 쓰셨듯이... T-BOOK의 종이질만의 장점이 있으니... 이 종지질에 익숙해 지면... 충격(?ㅋ)은 덜 해 지겠지요! 사실 낯설움과 익숙함의 차이입니다. "책은 도저히 못 볼 정도는 아닙니다." 기존의 책들에 비해 낯설어서 그렇습니다. 기존의 책들이 좋아서... 그것에 익숙해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낯설움은 반복으로 익숙해 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전 나중에도 똑같은 책이 출간된다면... 1~2천이 더 들더라도 종이질이 좋은 책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전 나무를 죽이는 못된 사람이 되는 것인가요...ㅠㅠ) // 전 책의 외관은 중요하게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이질은 중요하게 봅니다... 그렇다고 아주 좋은 종이질을 선호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타 수험서정도의 종이질 정도... 기존의 보카. 이디엄 바이블의 종이질은 아니여도 신**샘의 PASS WORD정도의 종이질 정도라면 만족합니다... (PASS WORD의 종이질이 더 좋은 것은 아니죠?)
저도 종이질때문에 글을썼다가 다시 지웠습니다....허민샘의 맘을 이해하고보니 좀 제가 성급했다라는 생각이.....
윗분써놓으신댓글이 제맘같네요..여러면에서,,,익숙해지면 괜찮겠지요...암튼 도저히 못볼정도는 아닙니다....암튼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모든분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교재들이 이런 종이를 많이 사용해서 책을 만들다면 이런 해프닝은 없었을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재생종이를 사용해서 교재를 만든 예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서툰 목수가 연장 탓을 한다는 말도 있지만 종이질은 개인 취향의 문제라 가치판단을 한다는 건 좀 그렇네요..........
어학의 특성상 한 번 보고 버리는게 아니기에 깔끔한 종이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출간이 된 이상 이런 문제로 왈가왈부하지말고 한자라도 더 보는게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밤에 투표율이 10:0 이었는데...
조금 전에 책을 받아보았는데....저는 재생종이라고 해서 종이질이 굉장히 거친 종이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부드럽네요...
종이가 미색이라 장시간 책을 볼 때 기존의 하얀 종이가 조명에 반사되어 눈이 피로한 점과 비교한다면 오히려 눈에 피로감은 적을 듯 싶네요..
하지만 인쇄의 선명도가 떨어져서(특히 해설부분의 음영 속의 표제어 인쇄부분이 더더욱)한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만 뺀다면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그리 반대만 할 부분은 아닌 듯 싶네요...이 부분도 글자 색상만 잘 선택한다면 해결될 듯..
가벼워서 좋기만한데요^^
초판의 눈부심도 없어서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있습니다.
이디엄이라는 특성상 단어장처럼 같고다니며 짜투리시간 등을 이용해서 암기할 일이 많은데, 휴대성에서만큼은 초판보다 100배는 좋아진것 같습니다. 저는 2권 모두가 재생용지가 아니고 Test Book만 재생용지를 사용한게 더 불만이네요..
두 권 세트로 구매했는데요,,
책상 앞에 있을 땐 무거운 책 보고, 버스나 지하철 탈 땐 가벼운 Test Book 들고 보면서 복습하고 있어요..
기왕에 재생지로 할 거, 두 권 다 재생지로 했으면 가격도 조금 더 싸고 번갈아가며 들고 다닐 수 있어 좋았을텐데..
재생지가 싫다는 사람은 실질적인 것(내용) 보단 형식적인 것(껍데기)에만 치우쳐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이디엄바이블 T-Book만큼 완벽한 숙어 문제집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상황에서
그저 종이재질이 맘에 안들어서 못 보겠다는 수험생은
아마 시험장에서도 "난 신문지 싫으니까 풀컬러판 시험지로 달란말이야" 라고 할 거 같네요 ^^
전 종이질은 상관 없습니다~~~~~~~~~~~~~~제발 수험생 책값좀... 생각해서.. 할일행사 팍팍 해주세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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