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시청소감
간출여 말해서 이 드라마는 오해로 인해 생긴 원망과 미음으로 단단히 굳혀진 마음을 앉고 거의 25년 살아온 여자들이 부모없이 할머니와 왕할머님밑에서 자라난 한 젊은 여인(고은님)이 당하는 여러가지 역경을 순순히 받아들이며 희생적인 사랑으로 살아 갈때 주변사람들이 지니고 살던 그 한 많던 오해와 원망과 미음이 하나하나 씼어 져 가서 결국엔 편견많고 세상욕심많고 제 욕심되로 살아가던 주변의 여러 사람들이 화목한 가족관계를 이룬다는 오직 드라마에서만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는 그런 꾸며낸 가상세계의 이야기이다.
여기 저기에 실마리를 떨어트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잘 일으켜 가면서 이야기를 전개시켜 시청자들이 계속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하는 그런 드라마 수법에 아주 통달한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인듯 하다. 작가는 자존심과 집착에 억매여 온갖 악마적인 일을 저지르는 악의의 여인, 홍주미가그 집착과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남들 의 감정은 전혀 고려 않고 자기자신의 감정과 욕심만에 전전긍글 할 때, 얼마나 처절한 비극과 슬픔을 이르켜 주위 사람들뿐아니라 자신에게 까지도 불행을 초래시키는 가를 시청자들에게 잘 보여주려고 애쓴 듯이 보인다.
그러한 자존심의 여인에 대조되게도 자기의 감정보다 먼저 주위 사람들의 감정과 안위를 우선으로 하며 사는 선의의 여인, 고은님이 타애적인 사랑을 품고 사랑을 위해 헌신적으로 누명도 써가면서 모든 것을 다 견디어 내는 생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자존심의 여인은 딸을 잃은 어머니가 죄책감에서 너무 잘해주며 길렀기 때문에 잘 크긴했어도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여인으로 결국엔 잘길러준 어머님을 탓하며 많은 것을 가졌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가질려고만 든다. 그 반면에 어렵게 모든 것을 갖지 못하고 자란 고은님은 다 갖지 못하고 살았기에 동정심도 많고 어려운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주위 사람들을 도와가는 사람으로 주는데에 기쁨을 찿는 사람으로 드라마의 작가는 그리고 있다.
드라마에서 얼 듯 보기에는 매사에 지고 있는 듯이 보여도 헌신적인 애타의 삶이 결국엔 모든 것을 얻고 이기고 있는 것을 드라마로 보여 준다. 하늘이 이기적이며 탐욕에 전념하는 사람들 보다도 사랑의 마음으로 남을 위해서 자기를 부정하는 그런 사람의 편에 선다는 것을 작가는 보여 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런 정신이 예수가 보여 준 정신인데 작가는 신자인가?
이윤보다 사람들을 더 중요시 하겠다는 사업철학으로 운영되어온 유기농기업체가 여하히 운영되고 있는 가를 드라마의 배경으로 잘 보여 주어 시청하는 데 심심치 않았다. 그리고 함구병이며 백혈병 수술등이며 이 세상사리에서 여러 사람들이 겪어 가야 하는 상황도 잘 그려 냈다고 본다.
일뜰살뜰한 중년의 사랑이 겪어 가는 실정도 보기 좋았고 이북말하는 할아버지가 그동안 번 재산을 기부하고 시골로 돌아가 정직한 땅을 갈면서 살아 간다는 이야기도 좋은 표범을 보여주려는 작가의 의도엿던 것 같다.
. 희생적인 사랑만이 죄 많은 이세상에 매일 거르지 않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 가며 사는 인간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유일한 해결 방책임을 잘 보여 주었다고 본다.
그런데 그런 긍정적인 진실한 태도는 어디에서 오는 가? 이기적인 인간들의 마음에서 과연 생겨 날 수 있을가?
진실로 그런 아가페적인 사랑을 품고 살고 싶은 분들은 하나님의 힘을 빌어 보시기를 이 기회를 빌려 권하고 싶다.
드라마를 볼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
http://joonmedia.tv/videos/series/1974
들리는 노래는 아주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사기당하다 싶이 그녀네가 소유했던 재산 몽땅을 잃게 되며 해서 방금 난 딸도 잃게 되어 그 사무친 한에 함구병까지 갖게 되었던 엄마가 같은 나이의 남의 딸을 자기의 딸처럼 길렀다는 이 드라마에서 그 엄마가 그녀의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는 노래로 소개된 자장가다. 억울하게 일본치하에서 굴욕적인 삶을 이끌며 우리 조상들이 불러 왔다는 이노래를 그런것도 모르고 해외에서 자라나는 우리 2세들게 소개하기 위해서 영어로 번역해 보았다.
방정환 작시 정순철 곡 (1923년 *작곡자가 일본인 설도 있음)
날 저무는 하늘에 Twillight sky used to have 별이 삼형제 3 star brothers 반짝반짝 정답게 Twinkle, twinkle, lovingly 지내이더니 they used to shine
웬일인지 별 하나 Somehow one star suddenly
보이지 않고 no more to be seen 남은 별이 둘이서 The two stars left to themselves 눈물 흘린다 shed their tears & tears…
Korean/English translation by 유샤인 YouShine@yoush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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