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소각장에 다녀와서....
박찬별(초등 6년)
2012년 3월 31일에 친구들이랑 선생님, 그리고 중학생 누나 3명과 같이 안강 갑산리 927번지에 갔다.
거기는 안강읍 생활쓰레기 소각장이 있으며, 근무 인원은 4명이었다.
하루에 태우는 쓰레기는 5톤(1일/8시간)이며, 스토카 형식이다.
총 사업비는 16억이고, 운영비는 2억 1백만원이었다.
처리공정은 소각로->폐열보일러->공기예열기->반건식세정탑->여과집진시설(백필터)->유인송풍기->연통 이고, 경유는 하루에 132리터가 쓰인다.
소각장 내부 시설은 아래 그림과 같다.(자세한 처리순서는 메모해둔대로다.)
쓰레기 소각장을 간 소감과 느낌은 쓰레기가 더 많이 있으면 큰일이 일어날 것 같고(사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주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환경오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소각장 견학문
이민애(초등 6년)
오늘은 쓰레기소각장에 공부방 애들과 갔다.
가자마자 쓰레기 산더미가 보였다.
차에 내려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냄새가 완전 지독했다.
계단을 올라가서 어느 방에 들어가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
쓰레기가 타고 공기 중으로 갈 때까지는 약 20분 정도 된다고 하였다.
쓰레기를 태우는 곳에는 엄청 뜨겁다고 하였다.
쓰레기 소각장에서는 니코틴을 없애는 가장 중요한 곳이 있다.
옆에 니코틴이 붙어서 사람이 치면 니코틴이 떨어져서 지하수로 떨어진다고 하였다.
그곳에서 안강읍장 선생님께서 빵과 초콜릿 우유를 주셨고 원래 오늘 쓰레기를 태우지는 않지만 우리가 온다고 특별히 쓰레기를 태워주셨다.
안강읍장님께 정말 감사하고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