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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우고속관광 원문보기 글쓴이: 항상감사
전화상담 서비스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란? 희망의 전화 129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여 소득 지원을 받기 원하시거나, 장애인· 노인·아동 등을 위해 마련된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를 받고 싶으신 경우, 그리고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비 지원과 같은 의료 관련 문의를 원하시는 경우 등보건복지 관련한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보실 수 있는 보건복지부의 대표번호다 따라서 전화상담 서비스 129에 전화하면 보건복지부와 관련된 모든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아동학대, 노인학대, 자살, 응급의료, 긴급지원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하여는 365일 24시간 상담해 드리고 있다. 전화 상담 서비스 희망의 전화 129는 불이 났을 때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범죄가 발생했을 때 112에 신고하시는 것처럼, 본인이나 이웃 중에 아프고 힘든 분이 있으면 129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할수있다 2. 전화상담 서비스 ‘희망의 전화 129’는 왜 만들어졌나? 희망의 전화 129는 2004년 12월 대구 불로동에서 4살짜리 남자 아이가 장롱 속에서 숨진 후 며칠이 지나 발견된 “대구 불로동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즉, 국민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대책 중 하나가 희망의 전화 129이다. 또한 종전에 보건복지 상담전화가 10여 개로 나뉘어 운영됨에 따라 국민이 기억하거나 통합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아동학대, 노인학대, 푸드뱅크, 자살 및 치매 상담 등 보건복지 관련 모든 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희망의 전화 129의 설치 목적은 일반 공무원이 잦은 민원 전화를 받음에 따라 업무에 지장이 초래되는 것을 막고, 국민에게는 보다 친절한 민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3. 보건복지콜센터는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나? 보건복지콜센터는 보건복지부 소속 부서로서 보건복지부가 직접 운영한다. 보건복지콜센터의 조직은 센터장과 5개반(복지서비스반, 소득보장반, 건강생활반, 긴급지원반, 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인력은 123명 (보건복지부 17명, 전문상담원 6명, 일반상담원 100명)으로 되어있습니다. 희망의 전화 129 상담반은 각각 담당하는 상담내용에 따라 복지서비스반, 소득보장반, 건강생활반, 긴급지원반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는데, 긴급지원반은 4조 3교대 체계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다른 상담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다. 1 4. 전화 상담 서비스 ‘희망의 전화 129’에서는 어떤 상담을 받을 수 있나? 희망의 전화 129는 보건복지 관련 모든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특히, 2006년 3월 24일부터 시행된 긴급지원제도 관련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데 이는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가구구성원의 질병, 학대, 폭력 그리고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를 유지하기 곤란해졌을 때, 1개월간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갑작스럽게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나 이웃에 이런 분들이 계시면 희망의 전화 129로 연락 하면된다 그외 주요 상담내용은 다음과 같다. ○ 소득보장 상담반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자활사업, 의료급여지원, 국민연금제도 및 긴급지원에 관한 업무(주간) 등 ○ 복지서비스 상담반 사회복지시설·법인의 설립 및 운영, 푸드뱅크 이용 방법, 의사상자 선정기준 및 절차, 사회복지사 자격 및 관리, 장애인·노인·아동복지사업, 장사업무, 인구 및 출산정책 (출산지원), 모자보건사업 등 ○ 건강생활 상담반 - 금연사업, 국민영양사업, 희귀난치성질환 및 암 치료비 지원, 예방접종, 정신보건 및 구강보건사업, 의료법, 약사법, 식품위생법, 보건의료인시험, 의료분쟁, 공공보건, 혈액정책, 생명윤리, 한방정책, 건강보험 등 ○ 긴급지원 상담반 - 긴급지원(야간, 휴일), 아동·노인학대, 자살 및 응급의료와 관련된 상담 및 조치 등 5. ‘희망의 전화 129’는 전화만 받나? 희망의 전화 129는 단순히 전화로 정보를 안내해 드리고 상담해 드리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 129에 전화를 주신 분 중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시군구 담당공무원, 아동학대예방센터, 노인학대예방센터, 정신보건센터, 보건소(치매상담), 푸드뱅크로 상담 내용을 이관하여 해당 기관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사례를 이관한 후 문제해결이 잘 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상담하신 분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희망의 전화 129에 전화하신 분들에게 최대한 원스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타 부처 소관인 여성의 전화(1366), 경찰서(112), 119 구급대 등과도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 6. ‘희망의 전화 129’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하나? 휴대폰으로 전화 할때도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2·9만 누르면 . 보건복지 콜센터 상담원과 연결된다 어디서나 국민은 시내전화 요금만 부담하고 나머지 요금은 보건복지부가 부담한다 일반 상담의 경우는 평일(월~금) 09:00부터 18:00까지 상담하고 이 외의 시간에는 전화번호를 남겨 주면 근무시간에 다시 전화를 드리는 통화예약(CallBac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긴급복지지원련 상담, 아동학대, 노인학대, 응급의료, 자살상담과 같은 위기상황에 대한 긴급지원반 상담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상담 받을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다. 7. 향후 ‘전화상담서비스129 통합되는 번호는 어떤 것이 있나? 2'007.1.1.부터 보건복지 관련 상담전화인 노인학대(1389), 아동학대(1391), 푸드뱅크(1377), 위기가정(1688-1004) 및 노인치매(1588-0678) 등 5개 번호가 “ 희망의 전화 129”로 통합·운영될 예정이며, 나머지 보건복지 관련 전화도 장기적으로 통합 운영을 추진할 계획중이다 지난 전화상담서비스 129’를 이용하는 국민들도 꾸준하게 늘어 총 122만 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개통 당시 2만6000건이던 월간 상담량은 최근에는 6만3000건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명실상부한 보건복지 대표 상담전화로 성장하고 있다. -3-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29번을 누르면 긴급복지지원, 학대·자살문제, 응급의료 등 국민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표전화다. 자살예방이나 긴급복지지원 요청과 같은 위기상황에 대한 상담은 365일 24시간,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등 보건·복지와 관련된 일반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보건복지콜센터는 올해 6월부터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채팅 상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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