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소 만드는법
설탕으로 만들기.:흰설탕, 황설탕, 흑설탕 중 선택 (황설탕이 인기가 많습니다)
자연산 오미자를 깨끗한 물에 행군뒤 소쿠리에 오미자를 한시간 정도 말려 물기를 뺍니다
물기가 빠진 오미자 1 설탕 1.2를 넣고 잘혼합하여 독에 80%정도 오미자를 채운뒤 한지로 뚜껑을 감싸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깨끗한 손으로 장독 뚜껑을 열어 오미자를 저어 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설탕이 장독 밑부분에 가라 앉아 숙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주나 한달뒤에 오미자가 들어있는 장독에서 신냄새가 난다면 설탕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니 그때 설탕을 첨가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100일 뒤에 오미자를 꺼내어 건더기는 따로 보관하고 액기스는 병에담아 냉장고에 담아두거나 그늘진곳에 보관하면서 드실때에는 적당한 비율로 희석하여 복용하면 됩니다.
(일반인들은 매실이나 과일 효소를 담으면 3개월 뒤에 꺼내 먹는 편입니다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설탕은 정말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당분이 함유된 식품입니다 당분이 우리몸에 좋은 과당으로 바뀌는
시간이 10개월 정도 걸립니다 보통 3개월 뒤엔 먹는것은 설탕 반 효소 반을 먹게 되는 경우입니다)
오미자 효소는 오장육부 기능을 좋게하는 열매로써 특히 여름을 이겨내는데 유용한 음료가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액기스 원액을 먹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유 한컵에 오미자 원액 조금을 넣으면 요플레 맛이 나서 어린이들이 즐겨먹습니다.
과일화채에 넣으셔도 좋구요 팥빙수에 넣어도 잘먹습니다
주의할점:
모든 효소는 40도 이상되는 온도에서는 몸에 좋은 성분이 사라지오니
되도록 이면 시원한 물에 희석해서 드시거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서 드시도록 하세요
오미자 술 담그기.
오미자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오미자 건더기를 소주와 1:1로 넣고 약 석달간 숙성시키면 맛있는
오미자주가 됩니다.
첫댓글 작년엔 효소 담을 기회를 놓쳐 버려 아쉬웠는데 올핸 꼭 효소를 담그볼 참 입니다.....1년 정도의 담금 기간이 필요 하군요...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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