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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스크랩 육아책 추천! 엄마에게 힘이 되는 `육아 필독서` BEST 5
늘푸른나라 추천 0 조회 1,677 14.06.23 10: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육아책 추천

엄마에게 힘이 되는' 육아 필독서' BEST 5

 

 

 

 

육아서를 육아에 대한 정보 또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만 읽는 엄마들이 몇이나 될까요? 정보의 홍수 시대, 책이 아니어도 정보를 얻을 곳은 많죠. 오히려 너무 많아서 탈이랄까? 그래서 요즘 육아서는 공감과 재미를 함께 더해 엄마의 힐링 그리고 아빠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들이 많은데요. 글자만 빼곡한 책도 정독하면 도움은 되겠지만, 바쁜 육아와 살림 와중에 짬짬이 시간을 내 읽기에 더 좋은 건 쉽게 쓰여 지고 간단히 정리되고 사진과 그림으로 이해를 도운 그런 책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엄마는 말해요. 육아서를 읽으면 내 육아법이 틀린 것만 같아서 읽기가 두렵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서를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힘을 낸 엄마들도 많은데요. 그렇다면 어떤 육아서를 읽어야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둘 다 힐링이 될까요?

 

 

 

 

 

  육아책 추천- 육아 필독서 ① 뇌가 즐거운 아기놀이 120 (뇌발달영아놀이연구팀 저 / 꽃숨)

 

 

제목 그대로 120가지의 놀이법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지겹겠다고요? 천만의 말씀! 돈 안 들고, 힘 안 들이고, 소통하고! 이런 놀이들만 모아 모아 퇴근한 아빠들까지도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에 쉽게 참여시킬 수 있는 멋진 책이랍니다. 마구잡이식이 아닌, 감각인지, 사회정서, 신체운동, 의사소통 네 가지 영역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활동들을 소개하는데요. 생활 속에서 엄마, 아빠와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라 아기의 안정적 애착형성과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36개월까지 월령별로 6단계로 나뉘어 정리돼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보면서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육아책 추천- 육아 필독서 ②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김선미 저 / 무한)

 

 

가끔 육아의 경험은 없이 그저 이론만으로 가득 채운 육아서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책은 수많은 육아맘들이 인정한 인기블로거 '하은맘'의 생생한 날것의 경험이 고대~로 담긴, 때론 독설과 돌직구로 엄마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그래서 바쁜 육아 중에 참 쉽게 읽히는 그런 책이랍니다. 최근에는 저자의 신간 '닥치고 군대육아'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죠? 책으로 숨 쉬는 아이 하은이를 길러낸 하은맘만의 일명 '책육아' 노하우와 어떤 것을 취해야 하고 어떤 것을 버려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속 시원한 육아법으로 참 고마운 책! “애미들 밤에 뻘짓하지 말고 잠자야 한다! 잠만 잘 자도 육아가 쉽다”는 별거 아닌 말이 기억에 남는 이 책!! 고상한 육아서라고는 볼 수 없으니 미리 참고하고 읽어주세요!

 

 

 

육아책 추천- 육아 필독서 ③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최희수 저 / 푸른육아)

 

 

 

바로 위에 소개한 하은맘의 멘토인 푸름이 아빠 최희수씨의 책이에요. 300권이 넘는 육아서를 읽으면서 푸름이를 영재로 키운 경험, 2천 번이 넘는 강연을 통해 만난 엄마들과의 상담 사례, 요즘 부모들이 고민하는 육아 문제를 한 권의 책에 풀어냈기 때문에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72개월까지의 발달단계와 부모가 제공해야 할 환경을 이론과 실제를 통해 정리했는데,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의 지침이 되고 있어요. 육아는 과학이라고 믿는 저자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세요.

 

 

 

육아책 추천- 육아 필독서 ④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헤티 판 더 레이트, 프란스 X. 프로에이 저 / 북폴리오)

 

 


신생아 때부터 20개월까지의 육아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에요. 보통의 육아서와 달리 비교적 짧은 시기에 대한 내용이죠? 그만큼 더 깊은 내용을 알 수 있고, 아직 아기가 말을 못하는 시기의 육아 이야기라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특히 발달심리학자인 저자는 '도약'이라는 개념을 사용해 이 시기 아기의 행동을 설명하는데요. 울음과 짜증을 포함한 증상에 맞춰 엄마들이 그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줘요. 사전식 설명이 아니라, 실생활 속 이야기가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있어서 아이의 행동과 엄마의 고충이 '엄청' 공감돼 웃기기까지 한다고 하니, 가볍게 읽어보세요.

 

 

 

 육아책 추천- 육아 필독서 ⑤ 마더쇼크 (EBS 마더쇼크 제작팀 저  / 중앙북스) 

 

 

믿고 본다는 EBS다큐를 책으로 구성했어요. 어찌 보면 육아방법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서 '육아서'란 말이 좀 안 어울릴 수 있는 책인데요. 육아의 기본이 되는 '모성'과 '엄마'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어, 건강한 엄마가 되는 데에 일조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기본 주제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 이건데, 이 주제를 과학적 근거로 뒷받침하고 있어요. 모성에 대한 오해와 지나친 기대로 힘들어하는 수많은 엄마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고요. '위기의 모성',' 과학적 연구로 살펴본 모성', '엄마의 자존감 무서운 대물림', '엄마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 이렇게 네 파트로 구성돼있답니다.


육아서라고 하면 ‘삐뽀삐뽀119’, ‘베이비위스퍼’만이 육아의 정석 책으로 알고 계신 엄마, 아빠들 많으시죠? 하지만 모든 책이 다 좋아도 잘 찾아보기만 하면 조금 더 엄마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그런 다양하고 재미있는 육아서들이 많이 있답니다. 앞으로는 아이 그림책만 좋은 게 뭐가 있나 찾아보지 마시고요. 시간 내어 읽을 수 있는 ‘육아서’ 한 번 구입해 보세요. 책을 읽고 엄마는 더 여유로운 마음이 되고 덩달아 아이까지 행복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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