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식품이 아니어도 상관없는 것들은 저렴한 노프릴과 푸드베이직에서 장을 보는데요, 바나나마트 노프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핀치에있는 노프릴은 역에서 53번, 60번 등등 북쪽으로가는 버스를 타고 스틸스트릿에서 내리면 돼요
( 5-7분 정도 소요됩니다! )
버스타고 가다가 왼쪽을 보시면 바로 보여요
저는 가끔 산책삼아 역에서 걸어가기도해요!
노프릴에는 자체상품 '노네임' 이라고 노란색으로 포장되어있는 완전저렴한 상품들이 있는데 싼게 비지떡아닐까 했는데, 질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전단지나 홈페이지에서 세일하는 상품을 잘 보고 구입하면 알뜰살뜰하게 살 수 있어요! 과일이나 요거트 세일할 때를 항상 노리고있어요ㅋㅋ
http://www.nofrills.ca/LCLOnline/flyers_landing_page.jsp
옆 건물에는 몰도 있고 푸드코트도 있기때문에 편리하고, 타겟이라고 우리나라의 홈플러스나 이마트같은 가게가 있는데 초콜릿이 저렴한 편인데다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스파다이나에 있는 중국마트가 더 싸지만 핀치에선 넘 멀어요...
마트만 가면 눈돌아가요ㅜㅜ
여기서 먹고싶은거 다 사다가 슈퍼뚱땡이 될까봐
열심히 참고있지만 잘 안되네요><
첫댓글 망고가 있었던가요???? 기억 못할리가 없는데...@.@싹 담아오고 싶네 ㅋ
망고 맛있겠당!! 노프릴이 그렇게 싸다고 하던데.. 난 Metro가 가까와서 비싸두 여기서 장봐 ㅠㅠ 장볼때마다 손떨려 ㅋㅋ
모니터에서 망고 향이 나는듯 아~ 노프릴 나도 장 많이 봣는데 그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