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정다운 산악회 회원 여러분
지난 한달간 집행부에서 서로 의견 조율이 서로간 잘되질안아 산악회를 더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여러 고문님들과 회원들이 끈임없이 연락해와서 산악회 운영을 다시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11월
20일 운영을 희망하는 임원진분들과 모여서 의논한 결과 다시 12월 부터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일을 격으면서 정다운 산악회을 이리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줄 처음알았네요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늘 함께 하진 못하시지만 음으로 양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정다운 산악회를
응원 해시는 분들땜에 정다운 산악회가 근 15년 세월를 견디며 버터오지 안았나 생각듭니다
이번 집행부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선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널은 아량으로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비온뒤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데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집행부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여러 고문님들께서 예전에 했던 임원진들이 2년더 고생하라고 하셔서
그리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회장 김덕장. 산대장 김왕원. 부회장 강수현.윤관영.박노관
감사 강태식.고문 최찬목.강태호.여인배.신병돈.김진국.임한칠.전영주
총무 차영수
이렇게 운영진 구성을 했고요 11월 산악회 남은 회비는 다른데 안쓰고 산악회 운영에 그데로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12월 셋재주 일요일 산성에서 여러 회원님들 과함께 모여서 앞으로 산악회 발전을 위해 회원분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 하기로 하였습니다 차우시간과 장소는 카페나 문자 또는 밴드에 공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께 죄송한마음 전하며 이상글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정다운 산악회 총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