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佛母山)-801m
◈날짜 : 2022년 3월10일 ◈날씨 : 흐림
◈산행시간 : 6시간50분(8:59-15:49)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 불모산주차장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8번(8:18-43)-가음정사거리·현대위아정류장-택시(8:47-56)-불모산주차장
◈산행구간 : 불모산주차장→숲속나들이길→성주사→숲속나들이길→옛고개→헬기장(421봉)→462봉→석동갈림길→웅산삼거리→불모산→용지봉갈림길→저수지갈림길→368봉→불모산주차장→성주삼거리→한화디펜스정류장
◈산행메모 : 현대위아정류장에서 불모산주차장까진 택시로 이동한다. 이동거리 4.22km. 요금은 5600원. 불모산주차장은 이런 모습이다. 산행지도는 왔던 도로 따라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제2안민터널 공사로 기존 숲속나들이길은 없어졌다. 성주사를 거치는 새 숲속나들이길 따라 옛고개로 연결한다.
왼쪽 도로 건너에 산길 입구. 에어건과 이정표도 보인다.
에어건 앞에서 산행 준비. 이정표는 숲속나들이길 0.1km다.
이정표를 오른쪽 뒤로 보내며 산행 시작.
사거리에 올라선다. 좌우는 숲속나들이길. 가운데 위로 보이는 등산로는 나중에 하산할 길이다.
숲속나들이길은 오른쪽으로 성주사 0.85km.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를 오른쪽에 끼고 인도를 따라가면 도로는 아래로 내려가며 헤어진다.
성주사도 일주문을 갖췄다.
성주사에 올라서니 천왕문 앞에 자리한 코끼리와 곰의 상이 시선을 붙잡는다.
성주사 안내판.
성주사 진신사리탑.
대웅전과 안내판.
천왕문 뒤엔 연못도 보인다.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은 나중에 지나갈 길이다.
성주사를 둘러보고 나와서 숲속나들이길을 이어간다.
회귀형 숲길 안내판.
올라가는 숲길.
꼬마 장승도 만난다.
녹차 밭 사이 통나무계단이 S자를 그리며 올라간다.
능선을 넘는다.
또 만난 꼬마장승을 왼쪽 뒤로 보내니 능선.
철탑도 만난다. 삼거리서 오른쪽은 황토곰숲길 입구 0.9km.
성주사에서 2km 진행한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서며 숲속나들이길과 헤어진다.
철탑을 왼쪽 뒤로 보내니 국제리본도 보인다.
봉긋한 봉도 넘는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 옛고개로 보이는데 이렇다할 표지는 없다.
여기서 올라간다.
경사가 커진 오름. 왼쪽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돌아 왼쪽으로 치솟는다.
돌아보니 지나온 철탑들이 아래로 드러난다.
헬기장에 올라선다.
돌아본 장복산.
오른쪽 안민고개에서 올라오는 임도 따라 왼쪽으로 올라간다.
하늘 금을 그리는 불모산과 웅산.
오른쪽 아래로 진해시가지. 짙은 미세먼지로 진해항은 구별조차 어렵다.
갈림길을 만난다. 왼쪽 능선은 등산로. 오른쪽 우회로는 산악자전거 길이다.
갈라졌던 길이 다시 합친다. 돌아본 그림.
시루봉누리길 안내판도 보인다.
약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아직은 찬 기운이 남아있다.
봉에 올라서니 아래로 송전철탑.
정면 왼쪽 건너에 불모산. 그 왼쪽으로 하산 길이 드러난다.
왼쪽 아래로 지나온 성주사. 그 왼쪽 위에 불모산주차장도 보인다.
목계단으로 내려가서 치솟으며 암봉이 기다린다.
철계단으로 내려서는 우회로도 있지만
네발을 이용해 암봉에 올라선다. 불모산이 덩그렇다.
웅산 오른쪽으로 시루봉, 천자봉.
지나온 송전털탑을 돌아본다. 그 뒤로 장복산.
만나는 바위는 왼쪽으로 우회한다.
석동갈림길에 내려선다.
다가서는 웅산.
덱으로 올라가면 거북바위도 보인다.
이 가뭄에도 바위굴엔 고인 물이 보인다.
돌아본 그림.
삼거리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웅산에 올라선다.
진행방향으로 시루봉.
왼쪽으로 화산. 오른쪽에 굴암산.
불모산과 화산.
불모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그 왼쪽으로 하산할 길.
올라온 길도 한눈에 드러난다
넘어졌던 정상석은 바로섰다.
발길을 돌려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여기서 불모산까진 1.3km. 안부에 내려선다. 왼쪽 성주사로 내려서는 길에 금줄은 없어졌다. 등산로가 아니고 조난사고가 잦다는 철판 안내판이 입구를 지킨다. 하산길 중간쯤에서 길이 끊어진다는 문구도 보인다.
올라가다 돌아본 웅산과 시루봉.
119말뚝표지도 만난다.
임도에 올라서면 왼쪽에 kbs송신소 정문. 그 오른쪽에 노을전망대.
불모산 노을전망대에 올라선다.
전망대 안내판.
정상석.
여기서 늦은 점심. 식사를 끝내니 뒤에서 갑작스런 차량소리. 드라이브 나온 젊은 부부다. 덕분에 흔적도 남긴다.
훌륭한 조망이 펼쳐지는 장소인데 미세먼지에 사방이 부옇다. 노을전망대.
임도따라 농구장에 내려선다.
멀리서도 보였던 안테나.
여기서 산길로 진입한다.
나무 뒤로 불모산의 실질적인 정상.
노송 아래로 체육기구.
만나는 용지봉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오른쪽은 상점령, 용지봉이다.
산악자전거 통행으로 길이 넓어졌다.
바위를 만나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입석 앞에 벤치.
정상에서 600m 내려오면 저수지갈림길.
바위를 만나 왼쪽으로 가파른 내림이다.
노각나무로 보여 가까이 갔더니 일어나는 껍질이 없다. 그러면 생강나무?
사이사이 만나는 쉼터.
가재바위도 만난다.
정상과 주차장의 중점을 지났다.
갑자기 신호를 보내오는 자전거에 깜짝깜짝 놀란다.
숲속나들이길에 내려선다.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불모산주차장에 내려선다.
여기서 오른쪽 도로 따라 내려간다. 성주수원지서 만난 숲속나들이길 이정표. 예전 나들이길도 살아있구나.
고가도로를 만난다. 위는 안민터널로 이어지겠고, 아래는 제2안민터널로 이어지는데 지금도 공사 중이다.
성주삼거리를 만나 왼쪽으로.
한화디펜스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소계동에서 용원으로 오가는 757번버스 운행노선이 달라졌다. 창원대학교에서 용원으로 바뀐 노선도 모르고 승차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시내버스를 3번이나.
#한화디펜스정류장-757번,122번(16:00-54)-의창환승센터-41번(16:56-17:01)-팔용동행정복지센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