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산(金鷄山)-489.8m
◈날짜 : 2023년 3월 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달성군청
◈산행시간 : 3시간48분(10:29-14:17)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7:10-16)-창원역-무궁화(7:34-9:08)-동대구역-도시철도(9:23-57)-화원역-655번(10:05-27)-달성군청
◈산행구간 : 달성군청→금산사→88고속지하도→삼거리쉼터(273봉)→금계산→삼거리→싱이골봉→싱이골재→임도→선녀지→12번고속도로→선녀곡건너(옥포)정류장
◈산행메모 : 달성군청 앞 정류장에서 산행 시작.
달성군청 빗돌.
달성군청.
들머리를 찾느라 왔다 갔다 시간을 보내다 주민의 안내로 입구를 찾았다. 군청 왼쪽 도로 따라 금계산을 보며 올라간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올라간다.
이정표가 반갑다.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사찰을 만난다. 금산사로 보이는데 관리자가 없는 모습.
이어서 등산로 안내판도 보인다.
진행할 방향을 확인한다.
88고속도로 지하도로 진입한다.
지하도를 통과하면 치솟는 콘크리트 길이 기다린다.
올라가다 돌아본 굴다리.
해발 114m에서 만난 이정표.
목교를 건너 식생 매트를 밟으며 치솟는다.
쉼터를 만나니 이정표도. 군청에서 600m 왔고, 앞으로 금계산 2km다.
능선을 왼쪽에 끼고 진행하는 솔숲 길.
삼거리 쉼터에 올라선다.
그네도 보인다.
이정표.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안내판도 보인다.
올라가니 경사가 작아진 길.
가운데 위로 솟은 봉에 안테나도 보인다. 현풍 대니산일 듯.
뿌리를 드러내며 쓰러진 노송도 만난다.
바위도 만난다.
민두름한 봉에 올라선다.
묘지를 우회하는 난간 줄.
전망 봉에 올라선다.
막아선 금계산. 오른쪽은 작은금계산.
오른쪽 아래로 노홍지.
목책 아래는 암벽 낭떠러지.
낙동강 위로 가야산.
가운데 왼쪽으로 달성군청.
이정표.
통나무계단 따라 내려가서 암벽길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덤불 사이로 이어지는 길.
올라가서
살짝 내려서다
올라가니 멧돼지가 파헤친 흔적도 보인다.
통나무계단, 목계단 따라 치솟는다.
왼쪽 선녀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오른쪽으로 금계산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지나온 전망봉이다.
발길을 돌려 작년 우중에 반갑게 만났던 벤치를 확인한다.
그 아래로 전망 덱도 있었구나.
7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여기서 점심. 정상에 자리한 이정표.
국가지점번호판에 낙서도 보인다.
점심자리 벤치 위로 아름드리 참나무.
하산하며 만난 명품 소나무서 휴식중인 탐방객도 보인다.
작은금계산을 향해 내려간다.
줄지어 선 노송.
뒤로 높아진 금계산.
작은금계산을 앞두고 삼거리이정표.
왼쪽 갈실마을로 내려간다.
조심조심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
경사가 작아진 길.
볼록한 봉에 올라선다.
이어지는 송림.
올라간다.
이런 소나무도 만난다.
봉에 올라선다.
싱이골봉에 걸린 리본.
고도를 낮춘다.
묘지를 만나 오른쪽으로 에돌아 내려선다. 왼쪽 위는 선녀봉으로 오르는 능선. 음악소리가 가깝다.
돌아가니 비닐하우스. 건너에 임도, 화장실도 보인다.
건너에 싱이골재 사각정쉼터.
사각정쉼터에서 배낭을 벗고 휴식.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옹기 앞에서 맹꽁이소리도 들린다.
작년에도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간 장소다.
음악의 진원지로 가보니 사람은 보이지 않고 저런 모습이다. 지나는 사람들이 찾는 찻집이겠다.
여기선 좌우로 포장 임도. 오른쪽은 노이리 갈실마을로 이어진다.
왼쪽은 선녀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맹꽁이소리 진원지로 다가가니 조그마한 연못도 조성했구나.
선녀곡으로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선녀봉, 대방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산길입구에서 돌아본 싱이골재 쉼터.
작년엔 여기서 산길로 올라갔다. 오늘은 선녀곡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정면에 불룩한 봉은 대방산이다.
눈길을 붙잡는 산수유 꽃.
선녀지 둑에서 돌아본 선녀저수지. 위는 대방산이다.
그 아래도 저수지.
88고속도로 굴다리를 만난다.
여기도 등산안내판.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금계산 1.8km.
삼거리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왼쪽 임도는 내려온 길, 오른쪽은 금계산 등산로.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하면 정면에 옥포보금자리주택.
돌아본 고속도로굴다리.
오른쪽으로 88고속도로를 끼고 진행하면 국도를 만난다.
왼쪽으로 꺾어 오른쪽에 국도를 끼고 진행한다. 정면 왼쪽에 금계산이다.
그 왼쪽으로 대방산. 정상은 봉 뒤에 숨었다. 선녀곡건너(옥포)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선녀곡건너(옥포)정류장-655번(14:39-49)-설화명덕역-도시철도(15:02-37)-동대구역-무궁화(17:45-19:15)-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