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F .게리 그레이
출연: 제이미 폭스(닉 라이스), 제라드 버틀러(클라이드 쉘튼)

도시를 뒤흔드는 최강 스페셜리스트 | 불합리한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한 닉은 온갖 사법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복수행각을 막을 수가 없다. 클라이드,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강도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한 남자가 살인범의 형을 줄여주는 사법 체계에 분노, 관련한 모든 이들을 살해하고자 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물. 5천만불의 제작비가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레이>, <솔로이스트>의 제이미 폭스가 닉 라이스 검사 역을 맡았고, <300>, <어글리 트루쓰>의 제랄드 버틀러가 가족의 복수를 계획하는 클라이드 쉘턴 역을 연기했으며, <더블유-W>, <옵세스>의 브루스 맥길, <쇼퍼홀릭>, <아이언맨>의 레슬리 빕, TV <유니트(The Unit)>, <플라이트플랜>의 마이클 얼비, <무서운 영화> 시리즈, <슈퍼히어로>의 레지나 홀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셋 잇 오프>, <네고시에이터>, <이탈리안 잡>의 F. 게리 그레이가 담당했다. 북미 개봉에선 첫 주 2,890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104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필라델피아의 잘 나가는 투자가 클라이드 쉘턴의 집에 두 명의 강도가 침입, 아내와 딸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클라이드 본인도 거의 죽을 뻔 한 사건이 발생한다. 살인범들은 곧 체포되고, 검사보 닉 라이스가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 검사의 강요를 이기지 못한 닉은 범인 중 한 명에게 형량을 10년으로 줄여주는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파트너에 대해 증언하라는 타협안을 제시한다. 클라이드는 이에 반발하지만, 닉은 이미 너무 늦었다며 타협이 성사되었음을 알린다. 나머지 한 명의 살인범에게는 사형이 선고된다. 10년이 지난 후, 만기출소한 살인범은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체포된 클라이드는 자신이 한 일임을 순순히 인정한다. 이후 감옥에 갇힌 클라이드는 자신의 가족 살해사건에 관련한 모두가 곧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비록 감옥에 갇힌 몸이지만, 클라이드의 경고는 모두 현실이 되어 한명 한명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이어지고 필라델피아는 공포에 빠진다. 자신의 가족이 다음 타겟이 된 닉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클라이드의 계획을 필사적으로 막으려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오페라의 유령>과 <쏘우> 사이의 잃어버린 사슬 같은 영화…이 영화에서 논리를 찾는 것은, 랜드엔드(Land’s End, 패션 브랜드)의 겨울 카탈로그에서 섹시한 사진을 찾는 것과 같다.”고 빈정거렸고,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바보 같은 스릴러 근처에라도 가면, 당신의 뇌는 당신과 함께 폭발할 지경이 될 것.”이라고 공격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우리가 스크린에서 보게 되는 것은 거의 받아들이기 힘들고 피상적인 것들 뿐.”이라고 강한 불만감을 나타내었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사회 비평극의 가면을 쓴 이 영화는 약간의 호러 요소만을 가진,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의) 스릴러.”라고 평했고,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둔감하고 가학적인 복수 스릴러.”라고 칭했으며, LA 타임즈의 글렌 휩은 “(이 영화와 같이 자경단원에 대한 영화인) <데쓰위시>에 대해서 말하자면, 주인공 찰스 브론슨은 (이 영화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절대 관객들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았다.”이라고 불평했다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간의 치밀한 계획, 지금 폭발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한 닉은 온갖 사법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복수 행각을 막을 수가 없다.
클라이드,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