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일 시집 『프로메테우스』. 크게 4부로 나뉜 이 책은 김승일 시인의 시 작품이 수록된 책이다. '설탕과 여호와의 증인', '사그라지는 햇빛을 따라', '골목 지나 사거리', '아름다운 코', '피 붇은 마우스피스' ,'꽃양배추귀', '삽에 찍힌 나비' 등이 담겨있다.
저자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산화되는 아이/ 종이배/ 죽은 자들의 포옹/ 단추 뜯기는 계절/ 기린과 태양
설탕과 여호와의 증인/ 사그라지는 햇빛을 따라/ 골목 지나 사거리/ 아름다운 코
피 묻은 마우스피스/ 꽃양배추귀/ 삽에 찍힌 나비/ 마그덴부르크의 저녁
제2부
양자역학의 세계/ 자살할까 봐 진짜 걱정돼요? 씨발 놈아/ 화사한 폭력
창백한 파란 점/ funny grad school/ 성기의 기술/ 홍성대 著/ 피아노의 쟁점
Rain When I die/ 피뢰침/ 악령/ 직렬/ 반성과 배신과 당신/ 렛 다운
제3부
사월/ 방아쇠를 당기다/ 달이 없는 밤/ 푸른 밤의 風燈/ 이름의 계/ 麗
정지비행/ 프로메테우스/ 괴물이 되어가는 저녁
제4부
타인의 생각/ 加擎하는 비/ 우리 속옷 안에 뭐가 뭐가 들었지?
행사 전날 전화가 왔다 멀리서/ 개밥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한낮의 데자뷰
여기 오래 서 잇는 나를 석고상인 듯 바라보고/ 가는 당신의 눈빛은 무엇인가
구면/ 쥐/ 발송에 대한 오해/ 생활의 달인/UFO/ 초속 97킬로미터/ 시속 100킬로미터/ 괴물
해설_ 김수이 폭력의 시간 속에서 사랑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