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상통 청송마을 - 상노래 행복마트 우리들의 이야기
마트 출입구 입니다.
이곳은 야채와 버섯류가 들어있는 냉장고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돌나라에서 직접만든 제품들이다.
식품류나 건강보조식품류 등 우리인체에 해로운것들,(방부제나 색상료)등 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수공으로 이루어진 값진 물건들이다.
이 곳은 가계부를 진열해 놓은곳이다.
반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가정마다 가장의 이름이 적혀있고
물건 이름과 가격을 기록하여 모두가 알뜰하게 사용하는 가계부다.
돈 통은 언제나 필요하신 분들이 편하게 갔다 쓰고있다.
매 달마다 가족님들이 어려운 형제들을 위해서 돈을 넉넉히 넣어주기도 하고
또 본인들이 필요 하실때 갔다 쓰기도 한다.
이곳에서 부터는 나눔코너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물건들이다.
그날 방송으로 나온 호박떡이다.
과일도 이렇게 나눔코너에서 서로 나누어 먹는다.
만두와 김밥,반찬류등도 나눔코너에서 주인을 기다린다.
한농마을 청송에서 직접 만든 유기농 통밀빵과 흙미빵, 롤빵,발하현미빵,팥빵등있다.
오늘도 행복한 소식으로 마음이 부푼다.
행복마트제님의 방송이 나오고 마을 형제들이 마트로 모여 들고 있었다.
"행복마트에 어느분이 호박떡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필요 하신 분들은 가져다가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옥수수 뻥튀기와 호박죽도 있습니다."
이어지는 방송을 통하여 마을 가족님들은 웃음가득한 표정들로 행복해 하신다.
이렇게 서로가 마을 형제들을 위하여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나눔코너에 갔다
놓기도 하고 돈으로 어려운 가족들을 위해서 돈통에 갔다넣어 주시는 분들도 계신다.
오늘도 유무상통 행복마트는 형제들의 사랑이야기로 훈훈한 형제사랑의
꽃을 피우며 새봄을 맞이 하게된다.
요즘 가게에 주인이 지켜보고 있어도 다 흠쳐갖고 도망가는 판인데 주인, 지키는 사람없이
서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 형제들을 보면서 마음 가득한 행복이 밀려온다.
이곳에서 내가 꿈꾸었던 것, 아니 더 이상으로 나의 모든 소원인
행복과 기쁨이 영글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의 감동이 밀려온다.
※ 1994년도에 석선 선생님께서는 현대인들이 병마와 투쟁하는 현실과
여러가지 사람들의 타락상을 말씀 하시며, "땅이 회복 되어야
건강한 먹거리로 몸이 회복되고, 건강한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하시면서 유기농의메카 <돌나라 한농복구회>를 창설하셨다.
그후 퇴페된 농촌을 회복 하면서 그동안 비료와 농약으로
길드려진 땅과 우리들의 마음 이었기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그때 마다
석선 선생님께서는 "안되면 갈아 엎으라고 "하셨다.
많은 우여곡절속에 오늘의 한농으로 일어서게 되어었다.
오늘의 이야기인 돌나라 행복마트도 1995년도 부터
많은 시간을 거듭 하면서 오늘의 유무상통 행복마트로 거듭나게 되었다.
형제들의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행복님 감사합니다.
와 !! 너무 좋아요 행복마트 말만들어도 행복이밀려오고
보기만해도 행복이 가슴 가득 담겨짐을 느낍니다
신이나요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마트 보기만 해도 행복이 밀려옵니다.
가져다 놓는 행복! 가져가는 행복!
네 ~ 모두가 좋아하는 행복 마트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마트너무좋아요
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