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꽃 소식이 들려오는 곳

[김영진(광주.)]

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꽃 소식이 들려오는 곳, 바로 전라남도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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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꽃 소식이 들려오는 곳, 바로 전라남도 광양인데요. 광양은 매년 따뜻한 봄날이 오면 벚꽃과 매화가 활짝 피어나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금 시기의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들이 가득한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놓치면 후회할 전라남도 광양 봄맞이 필수 코스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양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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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은 바로 광양 매화마을에서 들려오는데요. 섬진강 변을 따라 펼쳐진 매화나무들은 3월 초순이면 하얀 꽃을 피우며 장관을 이루는데, 이곳은 국내 최대 매화 군락지로,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매화마을에서는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화로 만든 다양한 음식과 제품들도 즐길 수 있는데요. 매실 한정식과 매화차를 맛보며 향긋한 봄 기운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맑은 섬진강과 하얀 매화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가장 먼저 찾아온 봄을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2. 섬진강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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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은 곳, 바로 섬진강 둘레길인데요. 이 길은 광양을 비롯해 섬진강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길로, 강변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매화가 만개하는 3월에는 길을 따라 매화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길이 완만해 부담 없이 걷기 좋고, 중간중간 마련된 쉼터에서 강을 바라보며 잠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산책을 즐기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섬진강 둘레길에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3. 광양 와인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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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광양 와인동굴을 추천드립니다. 광양 와인동굴은 폐광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독특한 와인 저장 공간으로, 동굴 안에는 국내외 다양한 와인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와인 테이스팅을 즐길 수도 있는데요.

와인동굴 내부는 연중 15도 안팎의 온도를 유지해 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와인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낮에는 꽃구경을 하고, 저녁에는 와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코스로도 추천하는 곳이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4. 백운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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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원하신다면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제격입니다. 백운산은 광양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요.

휴양림 내에는 숲속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으며, 나무향이 가득한 숲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과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어 하룻밤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데요.

도심을 벗어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한적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창열(동탄)]

아름다운 광양~~~

[신 기정(경기,하남)]

봄 꽃피면 내려가봐지...

[김병인(경기 양평)]

고맙습니다
덕분에 꼭 가보고 싶은 명소로 기록했습니다
으랏차차 건강! 👍🤗💖🎶🙏

[이은희(서울 광진)]

전라도 지방이 아름답긴한가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