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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람으로 아름답게 짝사랑하는 관찰자
외길 추천 0 조회 77 10.06.22 15: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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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5 06:52

    첫댓글 배움은 단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고, 그리하여 아름다워지는 것이면 좋겠는데...
    요즘 정토회 법륜스님 이야기들으면서 사랑과 나의 마음에 대해 자주자주 생각하는데, 내가 사랑이라 생각해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형식이든, 내용이든 사랑이 될수 없다는 것도 맞다 싶더라고요...

  • 작성자 10.06.25 10:05

    부모가 자식을 위하고, 교사가 학생을 위하고, 군주가 백성을 위하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이 진정으로 위하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상대를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자신을 위하는 꼴이 되고 마는 경우도 많습니다. 집단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런 경향은 뚜렷합니다. '사랑'도 그 위하는 것의 한 방편이 되고 말아서는 안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발적으로 스스로를 위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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