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모락초 놀잇길을 그렸어요
*일시: 2021년 4월 24일 토 8시~ 오후 5시
*참여자: 삽화디자이너 1명 ,활동가 9명,학교측5명 ( 교직원과 학부모)
*진행내용
모락산아래 산밑에 자리잡은 산을 품은 초등학교로 첫인상이 정감가는 학교였습니다.
이 학교는 흰색으로 이미 기존에 학교 공터에 사방치기 3개와 달팽이가 흰색으로 라인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다른지역에서 놀사가 그린 놀잇길을 보시고 의뢰하셨는데 기존 놀이판에 삽화를 추가하여 예쁜 놀잇길을 원하셨습니다.
문제는 군데군데 조그만하게 그려져 있었던 고누와 놀이그림들이 크게 활용도가 없어서 아이들이 쓸 수 있는 고누는 한쪽으로 그리고 필요없는 그림판을 수정하여 새로운 놀이판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었습니다.
기존 그림을 지우기 힘들다보니 놀이판을 새로 하는것 보다 여러가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현장답사를 다시 하고 ,기존 달팽이, 사방치기3개에 길따라가위바위보, 8자놀이, 고누놀이를 추가하여 7개의 놀잇길를 그리기로 협의하였습니다.
1) 4월 8일 - 사전 브리핑,
교장선생님과 놀사에 대한 소개와 놀잇길 사진과 진행과정을 전달
날짜협의 / 학교측- 5명 지원해주시고, 페인트는 학교측에서 구매하며
주의사항 전달 ,놀잇길 현장을 둘러봄
2) 4월 9일 - 답사후 추가될 놀잇길 협의(기존 4개에 3개 추가)
3) 4월 24일 (학부모 9시~3시)
- 8시~9시 : 주변 청소/ 분필로 밑작업 / 사방치기 라인테이핑 작업
-9시 : 학부모와 교직원 함께 참가
- 9시 ~12시 30분 : 1차 흰색으로 밑작업후 흰색 덧칠작업 , 노란색 , 빨간색 부분 색칠
- 1시 30분~ 5시 : 조색한후 색깔에 맞춰 페인트작업 ,
중간중간 기존의 그림을 덧칠하기 위해 꽃과 나뭇잎등을 추가로 그려서 전체적으로 자연과 어울어진 그림판을 완성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끝까지 작업현장에 남아서 독려해주셔서 더욱 즐겁게 진행할수 있었고 ,날씨도 마침 덥지 않아서 않아서 작업하기에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월요일에 아이들이 깜짝 놀라 뛰어놀것을 상상하며 기분좋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학교측에서 고누판을 활용하신다하여 저학년도 할수있는 다양한 고누판을 한쪽에 그려 드렸습니다.
첫댓글 멋진 작품이네요 아이들이 너무 신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