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은 한 해를 정리하며 다음 올 한 해를 준비하는 뜻 깊은 기간입니다.
내년을 준비하며 직장이나 생활의 다양한 변화들을 꿈 꾸는 분들이 계시는데 특히 가정의 새로운 변화인 "출산"을 꿈 꾸고 있는 분들이라면 올 연말에는 다가올 아이와 가정을 위한 준비에 집중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출산을 앞둔 분들이라면 요즘 필수라는 "태교여행"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교 여행은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태교여행은 도대체 언제 준비해서 언제 가야할까?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죠~ 아이와 정서적 유대감이 길러지는 시기는 출산 전 4개월 정도인데요, 그 전에도 부모의 목소리와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지만 아이가 부모의 목소리를 식별하고 상호작용이 활발하기 위해서는 신체 구조가 다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태교여행을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준비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태교여행은 산모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 날씨가 온화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안 직후부터 꼼꼼히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해외여행이라면 비행기는 언제부터 탈 수 있죠?
산모가 비행기에 탑승하려면 태아가 안정기에 들어선 후를 추천드립니다. 이는 급격한 기압의 상승 등의 원인으로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전문가들은 임신 16주 ~ 31주 정도의 시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태교여행과 출산여행을 겸해서 출산 직전 쯤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신데요 출산을 준비하려면 산모가 환경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출산 2~3개월 전에는 출산지에 도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산 직후에는 보통 3개월 정도 여유 시간을 갖고 입국하시길 추천드립니다만, 여유가 되지 않는 분들은 아이가 생후 14일 이후 부터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단, 쌍둥이 밑 다태아의 임산부 혹은 빈혈이나 호흡기, 순환기에 문제가 있는 산모는 임신 기간과 관계없이 비행기 탑승이 어려울 수 있으니 항공사에 꼭 문의하신 후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태교여행 준비부터 출산까지?
더 꼼꼼하게 하고 싶다면!
혼자서 준비하는 태교 및 출산여행이 잘 준비되고 있는지 불안하거나 더 꼼꼼히 준비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분들은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