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
 
 
 
카페 게시글
박노식 시인의 마음 밖의 풍경 젊은애인과 백석과 아름다운 석인상
물방울 추천 0 조회 456 22.02.05 11: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사랑과 애정에 궁핍한 자가 뭔 여인이 있겠습니까마는
    눈이라도 여인처럼 왔으면 좋겠습니다
    구례는 겨울이 다 지나가기까지 눈다운 눈이 한번도 안내렸습니다
    시인님이 글이 눈이구나 그리 해석할랍니다
    시에서 느끼는 감정이 백석을 떠올리게 하고
    그 여인이 그 여인이 아님을 떠올리게 하고 석상을 통해
    비로서 거기서 젊은 애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시집 잘 준비하시고 건강하고 순조롭길 바랍니다

    근디,미말표작인데 누가 도용을 하거나 훔쳐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문학가에선 그런 일이 간혹 일어나기도 한다는디요 말이죠(가벼운 염려)

  • 작성자 22.02.06 08:43

    뵌지 오래여서 반갑습니다. 갑자기 방장님 마당에서 삼겹살에 쇠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 @물방울 언제라도 오케이!
    곧 그리 하십시다

  • 22.02.11 18:45

    하얀 물위에 꽃잎이 결따라 흐릅니다^^

  • 작성자 22.02.09 09:31

    꽃잎이 물결따라 흐르는 걸 보았군요..우리네 삶도 그처럼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

  • 22.02.10 07:42

    외딴곳에서 혼자아파하는
    매화를 보셨나요.
    올해도,,,,

  • 작성자 22.02.11 07:54

    아직 매화는 나오지 않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