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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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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이벤트 참가>살면서 제일 잘한 일(수정..노래 추가)
페이지 추천 6 조회 588 21.08.14 10:5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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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4 11:28

    첫댓글 오구오구~
    잘했구말구요구만~

    세상 누가뭐래도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살 때라고
    생각합니다.

    탈렌트 김소연을 능가하는 미모에
    악기와 노래를 더하니

    그대의 주가는
    오늘도 상한가~~

  • 작성자 21.08.14 11:45

    아이코~
    선배님^^
    달려가서 와락 안긴 다음에 넙죽 절 올리고파요.
    글도 당분간 안쓰고 가만 있으려고 했는데
    수다 떠는게 우울한 기분 날려보내기엔 최고인듯 해서 이렇게 이벤트에도 참여를 하고 그랬네요.
    첫댓글 주신 요석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 21.08.14 11:34

    이사님~~~정말 이것이 실화입니까?
    저희 카페에 이런 미모님께서 계시다는것이 너무 자랑 스러워요~~~
    기타 배우신일도 잘한일이지만 미모가 제일 잘한 일이예요~~~ㅎㅎㅎ
    와와~~~페이지님 최고내요~~!!..^^

  • 작성자 21.08.14 11:50

    아이고야~~~
    ㅎㅎ
    이런 기분 좋은 댓글 첨이야욧~!!!
    연실니임^^♡
    쪼옥 쪽 쪼옥.

    실은
    내기 지금 우울한디,연실님 댓글 받고 기분이 완전 up~up~up~~~

  • 21.08.14 11:52

    @페이지 제상에서 제일 어려운일...미모지키기..ㅎㅎㅎ^^

  • 작성자 21.08.14 11:53

    @연실 글쿤요.
    우리 연실 공듀님도 그 이쁜 미모 77살까지 유지하셔야 해요 꼭이요~^^

  • 21.08.14 11:54

    오늘 페이지님의 미모가 제대로 확인을 하네요
    노래고 기타고 다 안들어 오고 화면속의 아름다운 여성만 보입니다

  • 작성자 21.08.14 11:59

    흠마얏~
    아이코 이런 행복한 기분 첨임니다.
    진짜요.
    이젤님
    저 마이 우울했단 말예요.
    생명의 은인 같은 분들
    천사가 이곳에 계시는군요.
    저는 요즘
    마이
    아주 마이 아파소
    그래서 슬펐는데 말이지요.
    ^^♡

  • 21.08.14 12:00

    @페이지 나이들면 미모가 좋아도 지성미는 떨어지는데
    명품 아름다움에 저도 연실님처럼 놀랐어요

  • 작성자 21.08.14 12:02

    @이젤 아휴..그렇게 보아주시니
    영광입니다.
    더욱 노력 할게요.
    이젤님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4 12:35

    이렇게 평화로운 맘이 들게 댓글을 써주시는 늘 평화님
    수퐁모 동지로써
    어깨가 으쓱하고
    제 인격도 높아지는 것 같아서
    정말 늘 평화님이 좋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4 12:40

    음마낫
    와이카십니껴~~
    미쿡 보리니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4 13:27

    맞습니다.
    초록푸름이운영자님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쉽게 얻은 것은 또 쉽게 사라지게 마련이라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

    카페 살피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 21.08.14 14:03

    나이 들어 악기 하나
    다룰 수 있다면

    삶이 즐거웁지요.

    뭐 노래도 잘 하시던데요.

    노래하며 기타치고
    얼마나 좋으세요.

    참 잘 하셨어요.

    기타도 배우고 싶었고
    피아노도 배우고 싶었고
    드럼도 배우고 싶었고

    악기 하나 못 다루는
    이 초록이는

    페이지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아직도 나이 창창하니
    전성기를 마음껏 누리며 사세요.

  • 작성자 21.08.14 14:23

    초록이님~
    반갑습니다^^

    지금 하나도 안늦었어요.
    기타방엔 72세 되신 분도 계시고 73세 되신 분도 계시고,
    프로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취미이기에
    악기를 다루는 순간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다면
    그 누구도 늦었다 할 수 없답니다.

    가장 하고 싶었던 것
    한가지 한가지씩
    도전해보심을 추천합니다^^♡

  • 21.08.14 14:14

    저도 한때는 기타에 도전을 했었는데
    번번히 좌절을 겪었지요.
    그저 부럽고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참 잘하셨어요.

  • 작성자 21.08.14 14:26

    늘 좌절하고 슬럼프에 빠지고
    다시 일어나고
    또 자빠지고,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지내왔어요.
    발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좀 못해도,
    부족해도,
    그래서
    가끔 지적질 하는 분도 있지만
    그러련 하는 것도 수양의 일종이 되네요.

  • 21.08.14 15:14

    신은 공평하지 못합니다
    미모에 재능까지
    다 몰아주셨네요ㅎ

  • 작성자 21.08.14 15:19

    어쩜 강마을님
    복 짓는 말씀만 하시니
    그리 행복하게 잘 사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제 노래 못부르는거 제가 제일 잘알지만
    그래도 즐기는 차원에서 하는거예요.
    하하~^^
    댓글 천사 강마을님♡

  • 21.08.14 15:23

    @페이지
    노래를 들어보니
    첨엔 음치였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노력하면 되는구나..귀감이 되는데
    미모도 노력하면 될래나요?
    이제 노력하기도 물건너 갔으니
    아프지나 말고 살랍니다ㅎㅎ

  • 작성자 21.08.14 15:28

    @강마을 하하~~강마을님^^
    물 건너가긴요.
    ㅎㅎ.
    사진 상으로 언뜻 뵈었는데
    키도 훤칠 하시고 날씬하시던걸요?

    살 안찌는 건 둘째 치고
    실컷 먹고
    배 안나오는
    비법 알고 계시지요?

    날씬하고 피부 고우면
    그게 바로 건강의 척도 겠지요^^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페이지~^^♡

  • 21.08.14 15:39

    청량한 음색이 20대의 음색으로 들립니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멋진 페이지님 기타 메고 노래 하는 모습은 더욱 멋지십니다

  • 작성자 21.08.14 15:42

    우왕~~~
    산 나리님^^♡
    저 씨러집니다.
    산 나리님 댓글에 넘 기분 좋아서요^^
    해피 바이러스 전파하시는 천사같은 분
    나리님도 이벤트에 응모해 보시면 좋겠어요~^^
    기대해볼게요^^♡♡♡

  • 21.08.14 17:01

    지는 믿을수가 없음요... 기타는 그렇다쳐도 노래를 못했구요?~ 타고난 음치는 고쳐지지 않는걸로 알고 있슴다. 기타방에서도 들어봤는데 노래 정말 잘 부르시던데요. 뭡니까?~ 모든거 다갖추고 여기다 "겸손" 까징?~
    아!~ 얄밉당~~ ^*^

  • 작성자 21.08.14 17:07

    앗~
    도마소리님^^
    주방에서 톡톡 투다다닥 울려퍼지던 엄마의 그 도마소리가 그리운 날들입니다.

    있잖아요,
    음치는 없대요.
    저도 음치라고만 치부하고 노래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지만요,
    박치는 있어도 음치는 진정 없다니까 믿고 노력했더니 많이 나아진거예요.
    ㅎㅎ
    저 미워하지 마셔용^^ㅎ

  • 21.08.14 17:23

    @페이지 저는 세상에서 그 도마소리와, 달큰한 밥 냄새를 최고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음식은 잘못해요. 페이지님~ 미워하지 않겠어요~~ㅎ^*^

  • 작성자 21.08.14 17:41

    @도마소리 하하~~
    네^^
    도마소리님
    주말 저녁 시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요^^♡

  • 21.08.14 19:27

    페이지님은-대단해요

    얼굴도 이뻐요
    스타일도 이뻐요
    마음도 이뻐요
    배려도 넘 잘해서 이뻐요
    키타도 잘쳐서 매력적이야요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요 ㅎㅎㅎ

    친구 질투에 그만 교회떠난 이야기가
    사춘기소녀의 감성을 떠올립니다..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8.14 19:42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지인 운영자님^^
    바쁘신 중에도 늘 구석 구석 보살피면서
    회원들 기분 좋게 댓글 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소심하고 못난 제게 과분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1.08.14 22:23

    키타 치시면서
    노래하시는 모습이
    젤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1.08.14 22:27

    감사합니다.라아라님
    고운 밤 되세요^^

  • 21.08.14 23:41

    흐미~~
    완전 연예인이신데요?

    눈이 번쩍 뜨이게 미인이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이 야심한 밤에 카페 들러서
    글 읽고 있는데...
    깜짝 놀래서 두근두근
    대단하십니다.

    전 어릴적 딱 한달 배워봤는데..
    손가락 끝이 넘 아파 포기 ㅋㅋ
    참 잘하셨습니다...
    행복해 보이십니다.

  • 작성자 21.08.14 23:50

    흐미~~
    소리에
    깔깔~~
    웃음이 나오네요.이더님^^
    야심한 밤에 웃게 해주시는 고마운 이더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행복한 휴일밤 입니다.
    고운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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