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전한겨레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진양기맥 (진양기맥12구간: 덕곡재-놋종기먼당-진양호). 진양호반, 산길에 홀리고 물결에 반하다.
범산 추천 0 조회 211 16.08.22 17: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8.23 14:05

    첫댓글 진양기맥 완주를 축하드리고,
    산에 명강의 잘 보고 갑니다.~~
    내가 저 봉우리 이름을 언제쯤 알 수 있을까.~~
    그날을 헤아려 봅니다.~~

  • 작성자 16.08.25 20:20

    지리산을 원없이 바라볼 수 있어서 무진장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거기에, 마음 맞는 분들과 마음 터고 어울릴 수 있어서 더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줄기 한가닥 이름 지으신 것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동행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8.24 10:08

    당시엔 엄청 힘듭도 님의 행복 산행기 덕분에 콧노래가 절로 납니다. 진양기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8.25 20:27

    기맥 마지막 날, 산신령께서 병도 주고 약도 주셨습니다.
    더위라는 시련이 있는가 했더니 해맑음이란 기분좋은 날씨도 있었습니다.
    산을 매개로 '마음 터놓기'의 행복이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느꼈던 산에서의 행복을 계속 꿈꾸겠습니다. 동의하시는 거지요?.

  • 16.08.29 16:07

    님의 글을 읽으며 이제 모든 도전에 내몸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즐겁거 산뜻한 날들을 영원히 기억하며 범산님을 기억하겠습니다. 너무나 생생한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다음 마지막 진양기맥 산행을 하고 끝낼런니 아니면 여기서 멈춰야 되는지는 추석의 교통 흐름으로 판가름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30 13:40

    이제 막무가내이던 무더위도 한풀 꺾였습니다.
    시원한 바람 불면 없던 詩心도, 山心도 동하게 마련입니다.
    산에서 나누었던 따뜻한 마음을 다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9.07 20:22

    난 뭐하느라 난 이제서야 범산님 산행기 보는거야?
    살인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산행의지를 결국은 달성했습니다
    진양기맥의 무사 산행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땅끝기맥에서도 항상 변함없는
    산사랑 마음으로 함께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신목록